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거기 서 있는 당신을 보고
I about fell out my chair
의자에서 떨어질 뻔 했어요
And when you moved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
Your mouth to speak
말을 하려고 했을 때
I felt the blood go to my feet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어요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당신이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죠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마음으로부터 들리는 소리가 있어요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파란 당신 눈에는 허전함이 서려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당신이 날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The way that I want you
당신을 원하는 나를
The way that it should be
그렇게 되어야 하는 걸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내가 당신을 좋아하길 원할 거예요
The way that I want to
그리고 당신을 원하는 내 사랑도요
If you'd only let it be
당신이 허락하신다면...
You told yourself years ago
당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겠다고
You'd never let your feelings show
수년 전 자신에게 다짐했었죠
The obligation that you made
하지만 그건 주위 시선을 의식한
For the title that they gave
의무감일 뿐이에요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당신이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죠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마음으로부터 들리는 소리가 있어요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파란 당신 눈에는 허전함이 서려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당신이 날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The way that I want you
당신을 원하는 나를
The way that it should be
그렇게 되어야 하는 걸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내가 당신을 좋아하길 원할 거예요
The way that I want to
그리고 당신을 원하는 내 사랑도요
If you'd only let it be
당신이 허락하신다면...
Baby, I'd love you to want me
당신이 날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The way that I want you
당신을 원하는 나를
The way that it should be
그렇게 되어야 하는 걸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내가 당신을 좋아하길 원할 거예요
The way that I want to
그리고 당신을 원하는 내 사랑도요
If you'd only let it be
당신이 허락하신다면...
lobo
『I'd Love You To Want Me』(Lobo작사/작곡)는
1972년 9월 발매된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Lobo」(1943년생)의 정규 2집
앨범 "Of A Simple Man"에 수록된 곡으로 그의 노래 중 가장
크게 히트 하였으며, 빌 보드 싱글 챠트 2위,
빌 보드 어덜트 컨템포러리 1위를 차지 하였고,
호주, 캐나다,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의 국가에서 싱글 챠트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히트곡 입니다.
『I'd Love You To Want Me』는 미국에서 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전해지는 말로는 이런 현상이 일어난 건
한국에서 대중의 음악적 취향을 은근하게 주도하던
음악 다방 DJ 들의 공(功)이었다고 하네요.
이유야 어찌 되었든 이 곡은
'Love Melody'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고,
이 곡을 들으며 아련한 옛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한마디로 첫눈에 반해버려 보는 순간
의자에서 떨어질 뻔하고,말하려 입을 벌리는 순간
온몸의 피가 다리로 내려가는 줄 알았다"
니 사랑의 표현 이란 동서양이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 음악 다방이나, 'Downtown' 중심가
레코드 가게를 지나가면 항상 들었던 추억의 팝송이며,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꾸준히 사랑 받는 추억의 곡입니다.
첫댓글 잘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