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언제쯤 시골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언제쯤 농장에 정착할까
진작 농장에 머물러야 했었어
어른들의 말을 들어야 했어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당신들은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어
난 당신들과 종신계약을 하지 않았어
난 당신들의 장난감이 아냐
블루스를 부르기에는 너무 어리잖니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도시여 안녕
사회의 추악한 개들이 짖어대는 곳아
당신들은 날 다락방에 가둘수 없어
난 경작지로 돌아가 쟁기질이나 하겠어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숲에는 늙은 부엉이가 두꺼비를 잡는 그곳으로 말이야
난 이제 결심했어
이 도시를 떠나 살겠다고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도시인들이여
내가 떠나면 당신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마 걷잡을수 없는 방황에 연속이겠지
다시 정신을 차릴려면
보드카나 토닉같은 술이 필요할꺼야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그리고 나같은 다른 사람을 찾겠지
한푼 없는 사람이 당신들과 같이
그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지
당신들 같이 가벼운 사람들의 비위나 맞추는
걸레 같은 인생들이 많이 있기 마련이니깐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도시여 안녕
사회의 추악한 개들이 짖어대는 곳아
당신들은 날 다락방에 가둘수 없어
난 경작지로 돌아가 쟁기질이나 하겠어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숲에는 늙은 부엉이가 두꺼비를 잡는
그곳으로 말이야
난 이제 결심했어
이 도시를 떠나 살겠다고
『Goodbye Yellow Brick Road』 는
1973년 영국의 작곡가 이자 피아니스트,
그리고 가수로서 자신의 천부적 재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는
「Elton John」(1947년생)이 발표하여
'빌 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 오른
빅 히트 곡입니다.
이 곡은 Pop 음악이라고 하기보다는
Classic Piano 소품(小品)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의
아름다운 선율을 나타내고 있어,
세계 각국의 '클래식 오케스트라'가 앞다투어 연주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Goodbye Yellow Brick Road』는
1939년 상연(上演)된 미국의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Wizard OZ)'에서 차용(借用) 해 왔지만,
물질 만능 주의에 물들어
"명성(名聲)과 부(富)를 누리며 안주하고 있는
현재의 생활 보다는 자연의 가치를 접하고,
소박한 미래의 꿈을 키워 가던
과거가 더 가치가 있었다는 것" 을
가사에 담아 가장
높은 대중적 환호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명곡으로 회자(膾炙)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잘듣고갑니다
선곡 잘들었어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추천 드립니다 ^^
좋은곡 잘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