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was a little bitty baby
My mama would rock me in the cradle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내가 조그만 갓난 아이였을 때
어머니는 나를 요람에 넣고 달래 주었지요
그리운 옛 목화밭 집에서의 일이예요
It was down in Louisiana
Just about a mile from Texarkana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루이지애나를 지나 텍살카나에서
꼭 1마일 떨어진 곳에 있던
그리운 옛 목화밭 집에서의 일이지요
Oh, when them cotton bolls get rotten
You can't pick very much cotton,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목화 열매가 못 쓰게 되었을 때는
목화를 조금 밖에 딸 수 없었어요
그리운 옛 목화밭 집에서의 일입니다.
『Cotton Fields』의 원곡은
흑인 민요 가수 'Lead Belly'의
1940년도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명곡인데,
"남부 목화 밭에서 의 갖가지 고달팠던 추억도
지금에 와서는 그립다고 하는 내용" 입니다.
1961년 말에는 이 곡이 '미국 히트 퍼레이드' 의
상위에 들어 주목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C.C.R》의 '리메이크' 버전이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C.C.R》은 1960년대와 1970년대의 'R&B'와
'Country Music'에 기반을 둔
복고풍의 'Rock Sound' 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4인조
'Rock Band'입니다.
『Cotton Fields』의 음원은 《C.C.R》이
1969년에 발표한 '리메이크' 곡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등 '쎄시봉' 멤버들의 노래와
'번안곡' 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향의 추억과 향수를 그리워하며
그 마음을 노래 했던
'추억의 레전드' 명곡이지만,
한편
미국의 '흑인 잔혹사(殘酷史)'가
머리에 떠오르는 곡 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잘듣고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잘들었습니다
추천 꾸욱입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질리지 않는 시원스러운 존 포거티 음성은
이 곳 회원님들도 무척 좋아할듯 싶어요
저 역시 감사히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