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die for,
No religion too,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REFRAIN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 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
Imagine no possessions,
I wonder if you can,
No need for greed or hunger,
A brotherhood of man,
imagine all the people
Sharing all the world...
천국도 없고
우리 아래 지옥도 없고
오직 위에 하늘만 있다고 생각해봐요
노력해보면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오늘 하루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상해 봐요
국가라는 구분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죽이지도 않고, 죽을 일도 없고,
종교도 없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상상해 보세요
후렴
날 몽상가라고 부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만 이런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니예요
언젠가 당신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될 거예요
소유물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봐요
당신이 상상할 수 있을까요
탐욕을 부릴 필요도 없고
굶주릴 필요도 없고, 인류애가 넘쳐나요
세상을 함께 공유하는
사람들을 상상해 봐요
John Lennon
그룹 비틀스의 대표를 맡아 이끌었으며 작가,
그래픽 아티스트,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오노 요코와 함께 음반 및 예술기획 작업을 함께한 협력자이기도 했다.
노동자 신분으로 외향적이면서 삶의 재미를 추구하며 살았던
레논의 부모는 짧은 결혼생활 후 이혼했다.
5세 때 부모의 이혼으로 떨어져 살며 정신적 충격을 안게 된 레논은
리버풀 외곽지역 울턴에서
이모 미미 스미스 밑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이모부는 레논의 생모와 마찬가지로
레논이 청소년이었을 때 세상을 떠났다.
이모는 레논에게 밴조 연주법을 가르쳐주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레논과 같은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적지 않았지만,
그러한 환경은 레논의 가슴 속에 분노를 만들었고
그 분노는 인간관계에 대한 진지한 요구로 승화되었다.
21세 때 레논은 내조를 잘하고 전통을 중시하는
성향의 신시아 파웰과 결혼했으나
1968년에 이혼했다.
그리고 28세에 독립적이면서 인습에 얽매이지 않았던
독특한 성격의 오노 요코와 결혼했다.
레논은 16세 때 이미,
20세기 중반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그룹이 된
비틀스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키플 음악 그룹을 결성했다.
기본적으로 비틀스는 실용 대중음악의 고수였던 폴 매카트니와
비사교적인 성격의 로큰롤 반항아였던
레논이 결합해서 만든 그룹이었다.
그러나 파괴적인 문화적 영향력 때문에
항상 레논의 흔적을 담고 있었다.
음악적인 면에서도
솔직 담백함을 보여주는 수많은 사례가 있지만,
그 중 2가지만 말하자면 하나는
1964년 스모키 로빈슨이 쓴 곡이었던
〈유브 리얼리 갓 어 홀드 온 미
You've Really Got a Hold on Me〉에서의
존 레논의 목소리이고,
다른 하나는 1967년 매카트니의 긍정적인 사고가
엿보이는 곡 〈게팅 베터 Getting Better〉 간주 부분에 덧붙인
"나는 내 여인에게 잔인하게 굴곤 했어요"
(I used to be cruel to my woman)라는 가사이다.
문화적으로도 레논은 솔직한 선동가의 태도를 취했다.
비틀스 멤버 4명 모두는 재치가 있고,
또 불손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예수보다 더 유명하다."라고 발언하거나,
청년 문화에 대해 이야기할 때
"미국에는 십대가 있었고 그 외 모든 곳에는
사람들만 있었다."라고 단언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레논이었다.
레논의 천재성은 글쓰기와,
유일하게 정규교육을 받았던 시각예술 분야에서 드러났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레논이 1980년 12월 8일
맨해튼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정신이상자 열혈팬이었던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에게 피살되면서 끝이 났다.
그러나 레논의 피살은
그에 대한 전설의 일부가 되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첫댓글 오랜만에 이 음악 듣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
평화 거저얻어지지 않습니다 국방력에 역점을두어 강한나라로 나갑시다
잘듣고 느끼고 갑니다
상상과 이상적인 노래로 군요...많이 듣곤 했는데 이런 깊은 내력이 있었군요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