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국내에서는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의 목소리로 널리 알려졌던 작품이다. 미국 동남부 애팔래치아 산악 지방 등에서 오래 전부터 불려진 흑인의 노래로, 등 여러 가지의 제목을 가지고 있다. '젊은 남녀가 사랑의 진실을 모르고 뛰어든 후에 사랑은 아픔만을 주었으며, 그 아픔으로 남은 건 슬픔...'이라는 줄거리의 가사로 미국인 사이에서 지금도 널리 애창 되고있는 작품이다.
국내 작곡가 김욱의 작사 작곡으로 발표된 노사연의 '님그림자' 의 멜로디는 이 곡과 매우 닮아 있다. 코니의 곡을 번안한 것으로 소개하는 글들이 간혹 보이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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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Careless Love - 코니 프란시스 / 노사연 - 님그림자
좋은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