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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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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신상철] 대선도 총선도 결국 미분류표 문제였다.
DMZ2017(임택인) 추천 1 조회 399 24.06.10 21: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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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1 09:28

    첫댓글 알고도 속고 알아도 문제삼지 않으니 전자개표기를 두고 여야가 모종의 합의를 한게 아닐까 싶네요.
    전자개표기가 양산하는 미분류표는 기표상의 문제나 기표지의 손상, 기계적 오류 등 여러 조건이 있는데 문제는 정상적인 기표용지가 미분류표로 분류되 나오고 이것이 수개표 과정에서 특정후보에게 많은 득표수로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갑후보가 60% 득표중이고 을후보가 40% 득표중인데 미분류표를 수개표한 결과가 갑후보 40%을후보 60% 비율로 분류가 되는 것은 통계법칙에 어긋나고 수개표의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모집단 개표과정에서 갑후보 600표 을후보 400표가 나왔으면 부분집단 미분류표 100표를 수개표했을때 갑후보 60표 을후보 40표가 나오는 것이 정상인데 미분류표를 분류하는 결과는 반대로 나온다는 것은 박빙의 경합지역에 당락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출구조사 결과에 비교하면 민주당이 16석정도 의석을 잃은걸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그러면 출구조사와 일치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얘기네요.
    개표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미분류 수개표가 정확했다면 민주당 207석 매궁노당 91석이 총선결과가 아니었을까 하네요.

  • 24.06.11 09:28

    예를 들어 대선의 경우 여론조사에서 갑후보 53% 을후보 47% 여론조사가 나왔고, 출구조사에서 갑후보 52% 을후보 48%가 나왔는데 을후보가 51% 득표로 이겼다면 난감한 일이겠지요.
    전자개표기를 갑후보 49% 을후보 51% 득표하도록 프로그래밍화 하지 않는다면 설명이 불가능하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전자개표기를 여야 어느쪽에서도 폐기하자는 말이 나오지 않으니 궁민들만 속는 기분입니다.
    투표는 궁민이 하고 간택은 전자개표기가 하는 얄궂은 세상에 살고 있다면 얼마나 허망한 일일까요?
    왜 여야 어느쪽도 개표기 없애자 하지않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24.06.11 13:37

    오래전에 투표는 쇼 인것을,,,
    여야 그들광대에게 기대를 ,,, ㅎㅎ
    그들은 해바라기 인것을

    민주주의 바보나 믿을 단어 이지요
    선거도 이미 그들의 설계된 결과 일 뿐

    후보선정, 사전선거작전, 계표작전, 궁민은 투표행사 후 박수만 치면 끝나지요

    선거쇼를 외하나 모러겟는 일인

    뽑아놓코 딴말 하기 없기 정도 , 입틀막

    이땅에 목숨을 걸어야 할 이야기 신상철 님 에게 감사를

  • 24.06.23 15:06

    민주당은 개선책을 찾읍시다.빨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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