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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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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285
출처: https://youtu.be/njwY7sFG_rY?si=UwFWPM6mIwUXuOT5
탄허의 예언으로 보는 윤 탄핵 인용 가능성은?
조회수 3.3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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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J9Wrt6_CLi4
1부)영국·독일·캐나다, 미국 여행 경보? 진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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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96회 1시간 전 #미국입국 #여행경보 #글로벌리스트
Mar.25.2025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q_lrRkpbqeI
2부)영국 또다시 파산 위기?/ 영국發 글로벌 금융 위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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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64회 27분 전 #영국 #파산 #금융위기
MAR.25.2025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lhLhCyofF8E
러, 올렉산드로필 점령/우, 벨고로드에서 선전/2025년 최대 전투는 코스티안티노프카/우, 트럼프 특사 비판 및 교체 요구/젤렌, 크레렘린궁 불타는 사진 게시/러 에너지 시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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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9천회 16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wKURN47LSTc?si=zcL9nZIAWCSoIyve
미국, 푸틴의 제안 공개/러시아군의 급팽창과 전장의 압도적 현실/EU의 포탄 공급 계획의 불가능성/반복된 서구의 약속 위반과 러시아의 이해/크림반도의 전략적 가치와 위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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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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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Y9Rkn23q3wM
부다페스트 각서의 불편한 진실!/사실을 왜곡해 타산지석으로 삼자는 모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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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로 1기 행정부에서 주독 대사를 지냈던 리차드 그레넬이 부다페스트 각서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소련 붕괴후 우크라이나가 포기한 핵무기는 키예프가 아닌 모스크바 소유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YYNlsTuCswU
완전히 뒤바뀐 미국과 중국의 스탠스!/중국시장에 주목하는 삼성의 이재용!/시장을 앞서가는 BYD의 놀라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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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전쟁을 예고하며 사방에 으르렁 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의 많은 다국적 기업CEO들은 베이징에 몰려갔습니다. 특이하게도 미국이 보호무역으로 파트너들을 긴장케 만들고 있는 반면 베이징은 공평한 자유무역을 주장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bnnRZNIaIR4?si=_2nwU0TYb6g0OLVj
기술전쟁과 산업생산에서 중국이 미국을 압도!/무위로 돌아간 미국의 기술봉쇄!
조회수 2.3천회 · 5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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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FCqU1_BsYlI
조갑제 "헌법재판관 8명 양심에 8천만명 운명 달렸다…윤석열 파면은 천당, 기각은 지옥"|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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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보수 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헌법재판관 8명에게 대한민국의 행복과 불행이 달려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만이 현재 혼란을 끝내고 안정된 궤도로 올라설 방법이라는 겁니다.
출처: https://youtu.be/qWCwopJsxKc
김진 "8대0 탄핵 장담, 정말 만약에 윤통 복귀해도 혁명으로 즉시 하야할 수밖에 없다"|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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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보수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윤석열 대통령 만장일치 탄핵을 장담한다면서도 정말 만약 기각이 된다면 수십만 성난 민중들의 시위로 윤 대통령은 하야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HJs1KLOZBLk
보수 논객도 '대통령 파면' 주장..."기각 시 제2의 4·19 일어날 것" [Y녹취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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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Y녹취록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신경민 전 새로운미래 책임위원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2/0002170971?ntype=RANKING&sid=001
보수 논객도 '대통령 파면' 주장..."기각 시 제2의 4·19 일어날 것" [Y녹취록]
입력2025.03.26. 오전 9:43 수정2025.03.26. 오전 10:00 기사원문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신경민 전 새로운미래 책임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대표적인 보수 논객들이죠. 이름 하나하나 들어보시면 많이들 알고 있는 분들인데 강경보수 성향인 이들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조갑제 닷컴 대표는 계엄 사태의 본질은 민주공화국에 대한 공격이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8:0 파면이 명약관화하다. 만약 그 반대의 경우가 나타났을 경우에는 제2의 4.19 같은 시민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정규재 전 한국경제주필, 윤 대통령의 연설을 얘기하는 겁니다. 전부 음모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설이 나오면서 파시스트적인 열정을 깨웠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전통적인 보수 논객들이거든요.
◇ 신경민
그러니까 이게 이럴 거예요. 저분들은 누구나 다 아는 분들이고 그분들의 생각이 그리고 그분들의 자리매김이 어디인지를 대한민국 사람들은 거의 다 알고 있는 유명한 분들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분들이 저렇게까지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 사이에 보여줬던 정치, 통치 그리고 특히 12.3 조치에 대해서 어처구니가 없는 겁니다. 보수의 가치는 물론이고요.
최소한의 존엄, 최소한의 염치를 갖추지 못한 대통령의 자질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다라는 것 때문에 저렇게 입장 선회가 있는 것이고. 그 입장 선회를 자기 혼자 속으로 삭이는 게 아니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질타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대통령 본인은 물론이고요. 대통령을 끊임없이 추종했던 사람들, 아무 비판도 하지 않고 끊임없이 찬송가를 불렀던 사람들이 모두 부끄러워해야 하고요.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지금 보니까 진영으로 갈라져 있어서 헌재 결정을 우리가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헌재의 결정과 상관없이 이런 대통령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된 우리나라 정치, 그리고 여권의 풍토 이것 반성해야 합니다. 이것 반성하지 않으면 한 치도 정치가 발전할 수 없고 우리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없습니다.
◆ 앵커
이렇게 정통 보수 논객들까지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고요.
출처: https://www.jajusibo.com/67362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늦추는 배후? 조셉 윤은 누구인가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5/03/26 [09:30]
1. 박선원 폭로와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 대리 최근 “(한국과) 가장 가까운 국가의 대사급 인사”가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에 개입하고 있다는 박선원 민주당 국회의원의 폭로가 나왔다. 미국이 한국의 윤석열 파면 국면에 내정간섭하고 있는 정황이다. 여기서 대사급 인사는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 대리(71)로 추정된다. 인터넷에 공개된 박선원 의원의 수첩 사진에는 약속을 잡은 일정과 함께 “조셉 윤 대사 대리 오찬”이라고 적혀 있다. 3월 19일 박선원 의원은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 편의점’에서 1월 27일 윤석열이 구속기소 된 당일 “우리하고 가장 가까운 국가의 대사급 인물”의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 뒤 박선원 의원은 조셉 윤과 2월 5일~8일 사이 오찬을 했다고 한다. 윤석열이 구속기소 되자마자 조셉 윤이 한국의 정치 상황을 주시하며 발 빠르게 움직였다는 것이다. 오찬에서 조셉 윤이 ▲헌재가 3월 10일경 윤석열을 파면하면 바로 대선 국면에 들어가 국힘당이 불리해지므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2심이 있는 3월 26일 뒤에 선고가 나올 가능성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둘 다 빼야 한다는 분위기를 조장했다는 것이 박선원 의원의 설명이다. 3월 24일 박선원 의원은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헌재의 윤석열 선고 지연을 두고 “2월 초에 계략을 이미 세우고 있고 그 계략대로 움직이고 있다. 그 계략을 어느 분인가는 직간접적으로 헌재에 투영시키고 있고 관철시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파면 국면에서 국힘당과 미국의 의견이 일치했다는 경고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근까지 폭로대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본래 윤석열 탄핵심판은 위헌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점이 명확해 쟁점이 복잡하지 않고, 늦어도 3월 중반까지는 파면 선고가 나올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나 3월 25일 기준 윤석열 탄핵심판은 헌재가 선고기일조차 잡지 않으면서 기약 없이 늘어지고 있다. 이는 헌재가 대통령 탄핵심판을 최우선으로 다루겠다고 밝혔던 당초 원칙을 뒤집은 것이다. 미국은 의회보고서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인사 등 여러 경로로 이재명 대표를 미국의 노선에 맞지 않는 친북·친중 인사로 낙인찍어 왔다. 미국으로선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을 동시에 제거해야 한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2. 조셉 윤은 어떤 인물? 그렇다면 조셉 윤은 도대체 어떤 인물일까? 조셉 윤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어에 능통하다. 어릴 적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소속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나이지리아, 영국 등에 거주했다. 1985년 미국 국무부에 들어간 뒤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부차관보, 주한 미국 대사관 고위직 등을 지냈다. 조셉 윤은 조 바이든 정부 말기에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의 임기가 끝나자, 주한 미국 대사 대리로 임명돼 한국에 왔다. 도널드 트럼프 2기 초반인 지금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사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위급 외교관이다. 즉, 윤석열 파면 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에 있는 미국 외교관들을 지휘하는 인사가 조셉 윤이라는 얘기다. 조셉 윤의 대사 대리 임명이 이례적인 일이라는 점도 의미심장하다. 이전까지 미국 정부는 주한 미국 대사 임기가 끝나면, 청문회를 거쳐 대사를 임명할 때까지 주한 미국 대사관 내 이인자에게 대사 대리를 맡겨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관례를 깨면서까지 조셉 윤을 한국에 보냈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는 1월 7일 보도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국 정부가 한미 간 안정적인 고위급 소통 채널을 유지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바이든 측은 이러한 조셉 윤의 임명 취지를 트럼프 측에게도 알렸다고 한다. 미국의 조셉 윤 대사 대리 임명 자체가 한국의 윤석열 파면, 조기 대선 국면에서 미국의 개입을 위한 포석이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 조셉 윤의 과거 조셉 윤은 과거 한국 측 인사와의 만남에서 미국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대화 자체를 끊어 버리기도 했다. 2007년 8월 1일 조셉 윤이 주한 미국 대사관 정무 담당 공사 참사관이었을 때 일이다. 당시 조셉 윤은 한국 인터넷통일언론인연구모임 기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이 미국의 준 식민지 상태로 유지하는 동맹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조셉 윤이 “그렇게 생각하나? 그럼 뭐 이야기할 게 별로 없네”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는 것이다. 당시 이철우 인터넷통일언론인연구모임 대표는 “미국 대사관을 대표해 나온 관리가 이처럼 행동하는 것은 인터넷 기자들을 무시하는 생각에서 나온 태도”라며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관리가 한국 사람을 보는 시각을 드러내는 단적인 사건”이라고 짚었다. 그런 조셉 윤이 윤석열이 구속기속 된 뒤 박선원 의원에게 먼저 연락해 약속을 잡은 것인데, 이는 곧 미국의 구상에 따르라는 압박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박선원 의원은 조셉 윤이 “(이재명) 대표가 선고에서 형량이 깎이지 않을 것 같다는 소리까지 했다”라면서 “완전히 이건 국민의힘의 속마음이 그대로 이 대사(급 인사)를 통해서 투영돼 드러난 것”이라고 전했다. 4. 미국의 개입을 바라보는 국내 정당의 시각 윤석열 파면 국면에서 정당 중에선 가장 먼저 미국의 내정간섭을 규탄하며, ‘조셉 윤 추방’을 주장하는 국민주권당의 목소리도 들어봤다. 이형구 국민주권당 정책위의장은 ‘왜 지금 시기에 박선원 의원의 폭로가 나왔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민주당은 미국의 의중을 알고 난 뒤 주로 미국을 설득하려 노력했을 것이다. 헌재 선고 지연이 계속되자 민주당이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킨 것도 그러한 맥락으로 보인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시 민주당이 곧바로 정보를 공개하고 미국의 간섭과 헌재 선고를 지연시키려는 움직임을 미리부터 공개하고 견제했다면, 윤석열 파면을 앞당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사 대리 한 명이 한국의 대선판을 좌지우지한다는 게 가능한가?’라는 질문에는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 대리는 개인이 아니라 미국을 대표한다”라면서 “(조셉 윤의 대사 대리 임명은) 한국의 내란사태 때문에 특별히 조처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의회조사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헌재 선고 시점이 중요하다고 적시한 점 ▲2월 21일 트럼프의 측근인 고든 창이 “한국이 친중으로 가면 한미동맹이 무너질 수도 있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 그런데 이재명은 더 위험한 인물”이라고 밝힌 점을 근거로 들었다. 국민주권당이 ‘조셉 윤 추방’을 주장하는 것을 두고는 “외교관이 남의 나라 헌재 선고에 영향력을 미쳐 내란을 지속시키고 있다면 심각한 내정간섭이고 주권 침해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은 내란 중이다. 윤석열은 전쟁을 일으키려 했고 국민을 학살하려 했다. 내란을 종식하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일은 있을 수 없다”라며 “조셉 윤 대사 대리가 내란 진압을 방해하는 핵심 요소라면,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한 조치를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폭로가 나왔는데 미국이 앞으로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에는 “미국의 대응은 달라지지 않고 헌재 선고를 계속 지연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핵심 목표는 국힘당을 재집권시키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 2심 선고가 난 뒤에도 여론 동향을 보며 헌재 선고를 계속 지연시키려 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국힘당 재집권 가능성이 너무 안 보인다면, 차라리 윤석열을 복귀시키는 것도 고려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파면 국면 장기화 속에서 미국의 움직임을 더욱 경계해야 할 듯하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5184552071?section=nk/news/all
美 "北 언제든 핵실험할 준비돼있다…'핵보유국으로 묵인' 추구"(종합2보)
송고2025-03-26 02:31
송고 2025년03월26일 02시31분
강병철기자
국가정보국장 美상원 보고…"ICBM 테스트 계속하며 전략·재래식 역량 강화"
"김정은, 협상으로 핵포기 의사 없다"…바이든 때와 유사하게 北위협 평가
북한,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진행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 6일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화상감시체계로 참관했다고 전했다. 2025.1.7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은 언제든(on short notice) 추가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개버드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의 모두발언 자료에서 "북한은 미래의 협상에서의 지렛대로 그들의 증대하는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비행 실험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미국의 군대와 동맹국, 미국의 본토를 타깃으로 삼을 수 있는 더 강력한 전략·재래식 역량을 추구하고 있다"라면서 "이는 북한의 영향력과 위상을 강화하고 정권을 방어하며 적어도 암묵적으로(tacit)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러시아와의 공고화된 전략적 파트너십은 김정은에게 더 많은 재정·군사·외교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런 목표를 강화하고 있다"라면서 "이는 중국에 대한 의존 및 지원을 위한 중국의 조건에 따를 필요성을 감소시키며 북한군에 진정한 전투 경험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개버드 국장은 "김정은은 전략적 무기의 진전, 러시아와의 관계 심화, 북한의 경제적 내구성을 미국의 비핵화 요구에 대한 협상력 강화 및 제재 완화 필요성 감소(요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DNI는 별도로 배포한 '2025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김정은은 전략적 무기 프로그램을 체제 안보 보장 수단이자 국가의 자존심으로 인식하고 있다"라면서 "그는 협상으로 이를 포기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김정은은 북한의 핵무기 비축량을 늘리고 탄도 미사일 기술을 개선하고 있다"라면서 "예를 들어 북한은 지난해 3차례에 걸쳐 기동 회피가 가능하고 극초음속 탄두를 탑재한 자칭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3차례 발사했다"고 전했다.
또 ▲ 국제적인 핵무기 보유국 지지 확보 ▲ 한반도 내 미군 감축 ▲ 북한 경제에 대한 국가 통제 확대 등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오랜 목표로 거론했다.
보고서는 "김정은은 한국과 미국간 군사계획, 한미일 3국간 협력에 맞서 미사일 발사를 명령하고 핵 보복을 위협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핵 억지력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면서 강압적 작전에 대한 역량 및 새 전술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은 북한의 억제 노력이 작동하지 않거나 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판단할 경우 더 치명적인 비대칭적 활동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북방한계선(NLL)과 관련, "김정은은 사실상 해양 경계선에 대한 한국의 입장에 도전한 바 있으며 또 그럴 수 있다"라면서 "이는 NLL 주변을 따라 새로운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을 높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을 북한이 지원하는 대가로 북한의 핵 지위를 점점 더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북한의 사이버 능력과 관련, "미국과 다른 나라로부터 연간 수억달러를 훔쳐서 군사 개발 등에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재확인했다.
보고서는 북한의 도전 과제로 체제 안보를 위한 핵무기 개발 및 내부 통제로 경제 활동이 제한되고 식량 부족 등으로 주민들의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을 언급했다.
DNI의 이런 북한에 대한 평가는 지난해 바이든 정부 때의 연례 보고서 내용과 대동소이하다.
DNI는 지난해 보고서에서도 북한이 협상으로 핵무기를 포기할 의사가 없으며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26일 오전 서해 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2025.2.2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중략
출처: https://youtu.be/WqC9haUeUEc?si=8SGd21HaPhDXuDeZ
조갑제 정규재 김진은 왜 윤석열을 거부하나?
조회수 7.6천회 · 6시간 전#조갑제 #정규재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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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TV
50.8만
출처: https://youtu.be/6t6nAy7z0U8
정규재 라이브/03.26/[파시즘 연구 3] 우파 파시즘은 종교를 타고 세력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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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10분 전
유튜브는 많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귀합니다. …
출처: https://youtu.be/ZsTbdW6Kb60
[250324_이희용 줌렌즈] 개신교가 윤석열 내란의 전위대로 나선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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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천회 1일 전
▣ 원본기사 바로가기 : https://cms.mindlenews.com/news/artic...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시민과 함께 ‘새 언론’을 만들어 갑니다. …
출처: https://youtu.be/HqP9BcUxwc8
국힘 난리났다!! 용산(?) 내부에서 흘러나온 헌재 선고 뒤 00계엄 플랜.. 윤석열의 잠적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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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0,530회 11시간 전 6개 제품
김종대 전 의원과 최경영 기자의 취재에 공감합니다. 0.1% 확률로 기각이 만약 된다면 전국적인 민란이 일어날 것이고 반드시 그걸 빌미로 제 2의 계엄을 선포할 것이며 지금도 그 준비를 할 것이라 합리적 의심을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0Cfk2kTwCek
군, 윤석열 석방 직후 영현백·거짓말탐지기 입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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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 당국이 영현백 3천여 개와 컴퓨터거짓말탐지기 세트를 구매하겠다고 입찰 공고를 올렸습니다.
출처: https://youtu.be/Tl0aapnMai8?si=7G53mttWl9q9PNvX
광고) 북중러 신세계와 미국의 몰락
조회수 13회 · 5일 전#북중러 #다극화 #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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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xnnDOeizCI0
아웅산공작의 시원이된 812계획과 강민철ㅣ육사12기,박세직과 신군부가 기획한 아웅산공작, 범인 강민철ㅣ현대사미스터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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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5. 3. 26.
육사 12기들이 주축이되어 기획한 아웅산 공작의 시원인 812계획과 범인 강민철,버마 네윈의 권력양위와 군정보국 해체의 내막, 아웅산 공작을 준비,기획, 실행한 수방사령관의 위장예편후 버마사건 진상조사단장으로 활동한 박세직,허수아비 안기부장 노신영 그리고 범인 강민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00:00 아웅산 폭탄테러사건 3편 01:57 812계획은 어떤 계획인가? 08:13 범인 강민철이 혼자벌인 일인가? 11:00 왜 강민철의 진술에만 의거해 언론보도가 되고 있는가? 11:54 핵심 범인 강민철은 누구인가? 14:29 강민철이 진술을 번복한 이유는? 19:24 공개되지 않은 강민철 진술녹화자료? 22:28 법정에 한국기자 참관할수 없었나요? 23:03 강민철의 수감생활과 이후의 삶은?
출처: https://youtu.be/OeuZFlw1DoA
'이재명, 윤석열 제거 프로젝트' 친문도 가세했나? with 오창익 사무국장 [김용민 브리핑]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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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86분 전 #윤석열 #헌법재판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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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경고 "미국-국힘-친문-헌재재판관' 이재명 퇴출 위한 카르텔' 의심돼"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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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이재명 쏘고 자결’ 발언 조명한 외신! 간접 청부인건가? / 심우정 검찰총장 딸 특혜채용 의혹에도 건희가 손이 닿았을까? 오빠친구 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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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단독] 검찰은 애초부터 '2차 계엄 가능성' 봤다…수사보고서 입수 [이슈PLAY]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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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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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809877547&navType=by
윤석열 헌재 판결.. "수상한 보이지 않는 손 있다." 조셉윤 박선원 만남..이재명 선고일 언급..
10시간 전
김민석 의원의 아래 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헌재의 지나치게 길어지는 판결에
뭔가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은 누굴까?
누가 헌재에 압박을 넣고 있나?
박선원 의원이 최근 장윤선 기자의 취재편의점에서 발언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영상이 아래 영상에 짧막하게 들어가있다.
[3월 25일 아무튼 촛불] 뉴스브리핑
https://www.youtube.com/watch?v=dmcrvp02TXo&t=2169s
12분 30초경 ......
박선원 의원이 1월 27일..
윤석열이 구속 기속된날..오후 5시경..
전화 한통을 받았는데...
그 사람은 주한 외국 대사급 인물이었다.
만나서 식사를 요청하면서... 거기서 한말이 충격이었다고 함..
헌재 판결을 이재명 판결이 나오는 3월 26일경 이후로
미루어 판결하면...
국힘당에게 유리할것 같다고 말했다 함..
국힘당입장에서는
윤석열과 함께...
이재명도 같이 제거하길 원한다는것이다..
아니...미국 대사관 급 인사가
왜? 국힘당을 대변하냐구?
그래서 지금 그걸 맞출려고...
이렇게 현재 선고가 늦어지고 있다 합니다.
헐...정말 헌재가 보이지 않는 손에 움직이는가 봅니다..
짧은 쇼츠로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7sLrRhFVXSU?si=M0xgRh8PRYDMn6wE
조선일보가 한덕수 탄핵 결과를
사전에 너무나 정확히 5.1.2로 맞추었다고 합니다.
예언가도 아니고...
조선이 이걸 맞춘다?
그렇다면..
누군가 사전에 이 정보를 주었을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어차피 윤석열을 탄핵시킬거면..
이참에 이재명도 날리자면서..
바람잡고 있다고 합니다.
82쿡에 댓글 알바들도 그런 댓글 쓰고 다니더군요..
지금 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들은 누굴까요?
저는 알거 같습니다.
국힘과... 뮨파 수박들과 손잡은 검은머리 네오콘들..
cia 휴민트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들의 네트워크가 상당히 크다고 보여집니다..
마크리퍼트.. 조셉윤..
그외에도 많겠죠...
대통령실에도 있을것 같네요.
물론 뇌피셜입니다..
조셉윤은 최근 민감국가..그거 별거 아니라면서
마치 자신이 해명하는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조셉윤은 과거 장자연 사건에서
조선 방씨일가와 어울렸던 사람..
혹시 쥴리도 만난건 아니겠지..
뿌리와 역사가 아주 깊군요..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왔네요..
아니..원래 있던 사람이겠죠.
https://blog.naver.com/finch1234/221486912672?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김민석 TV
상황이 너무 수상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전개입니다.
한덕수 총리 복귀를 보며 지난 100일을 복기해봅니다.
헌재가 예고한 심리일정에 따라 아무리 늦어도 3월14일 이전에는 윤석열의 파면선고가 나리라 확신했던 모든 예측이 어긋났습니다.
윤석열의 파면과 조기대선을 피할 수는 없다고 보고, 오직 이재명만 죽이면 된다는 내란세력의 작전이 아니면 도저히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른바 윤-이 동시제거론을 흘려온 모 언론의 시나리오가 윤석열 파면 지연과 이재명 사법살인으로 펼쳐지는게 아닌지 몹시 꺼림찍합니다.
헌재가 원칙을 깨고 선고일자를 미뤄온 과정에 어떤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는게 아닌지 우려되는 이유입니다.
최근 이재명대표의 선거법 2심 재판부에도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는 소식이 자꾸 전해집니다.
검찰의 부실한 기소를 꼼꼼히 따졌던 재판부가 정략적 사법살인의 압박에 굴하지 않으리라 믿고 싶지만, 윤석열 석방, 김성훈 영장 기각, 마은혁 임명 및 특검 추천 거부 등 헌법과 법률과 상식을 초월한 초현실의 현실이 계속되니 정상적 믿음이 흔들릴 지경입니다.
정상적이면 당연히 파면이고, 정상적이면 당연히 무죄라는 판단들이 여전히 유효한 정상의 힘이 궁극적으로 작동하길 바라며, 각오를 단단히 하고 지켜보겠습니다. 국민과 역사의 힘으로 결국은 승리할 것입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809754816&navType=by
[단독] "윤석열 2차 계엄 가능성 충분" 검찰 판단 담긴 수사보고서 입수
12시간 전
[단독] 검찰은 애초부터 '2차 계엄 가능성' 봤다…수사보고서 입수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35bJ91ISI4I
[단독] 검찰은 애초부터 '2차 계엄 가능성' 봤다…수사보고서 입수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0119
[앵커]
이어서 비상계엄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 드리겠습니다. 계엄이 해제되고 나흘 뒤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2차 계엄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작성한 수사보고서 내용을 저희가 취재해 보니 윤 대통령 주장과는 달리, 검찰은 대통령이 2차 계엄을 선포하려 했다고 봤습니다.
먼저 여도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12·3 비상계엄이 해제되고 나흘 뒤 윤석열 대통령은 2차 계엄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국민 담화 (2024년 12월 7일) : 국민 여러분, 또다시 계엄 발령될 것이란 얘기들이 있습니다만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JTBC가 입수한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대통령의 발언은 "당시 2차 계엄 선포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나온 대국민 담화문에 불과하다"고 결론냈습니다.
검찰이 제시한 근거는 여러 가지입니다.
먼저 계엄 직후인 지난 해 12월 6일 민주당이 비상 의총에서 제기한 '2차 계엄 제보'입니다.
의총에서 민주당은 계엄 해제 직후 윤 대통령이 계엄사 상황실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왜 국회의원들 잡지 않았냐", "내가 다시 계엄 할 테니 그때는 철저히 준비해서 국회부터 장악하라"말했다는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이 이같은 지시를 하게 된 맥락도 적었습니다.
대통령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에게 '국회 문 열고 들어가 의원들을 밖으로 이탈시키라'고 지시했는데 이 명령이 제대로 시행되자 않자 다시 대통령이 김 전 장관에게 '추가계엄 관련된 발언을 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겁니다.
이 같은 정황은 공수처 수사 과정에서도 재차 확인됩니다.
공수처는 방첩사 간부로부터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된 지난해 12월 4일 새벽 윤 대통령이 직접 재계엄 의사를 밝혔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당시 방첩사 단체대화방에 "윤 대통령이 김 전 장관에게 '국회의원부터 잡으라고 했는데'라고 하자 김 전 장관이 '인원이 부족했다'고 답하고, 그러자 윤 대통령이 목소리를 높이며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국회가 의결했어도 새벽에 비상계엄을 재선포하면 된다" 말한 사실이 올라왔다는 게 해당 간부의 진술입니다.
이는 윤 대통령 공소장에 나온 검찰의 결론과도 일치합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이 이 전 사령관에게 직접 전화해 "(계엄이) 해제됐다고 하더라도 내가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는 거니 계속 진행해라" 지시했다고 봤습니다.
[단독] "윤 대통령 2차 계엄 가능성 충분" 검찰 판단 담긴 수사보고서 입수
https://v.daum.net/v/20250325173008720
JTBC가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작성한 보고서 내용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문건 제목은 〈2차 비상계엄 가능성 의혹 보고〉. 특수본이 지난해 12월 10일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주요 내용은 윤 대통령의 2차 계엄 선포 가능성에 대한 검토입니다. 내란죄 초기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능성을 내다본 겁니다. 그리고 그 결론은 "추가 계엄 선포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보고서 작성 사흘 전인 12월 7일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이 담화에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한 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 특수본조차 대통령의 발언을 신뢰하지 못하고, 정반대 결론의 보고서를 내부적으로 작성했던 셈입니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5-3-26
국제정치적 대격변과 한국의 생존을 위한 대동맹전략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있다. 한국의 정치적 상황을 주변의 변화와 아무런 상관없는 독립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정학적 대격변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보면 어떻게 평가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세상에 외부의 환경과 상호작용하지 않고 오로지 혼자서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일은 없는 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원인과 결과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인연이라는 말도 하고, 변증법적 상황이라는 말도 한다. 이런 말들의 핵심은 세상에 오롯이 독립적인 것은 없다는 말이다. 아마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신이 아닌가 한다.
한국의 정치적 격변은 국제정치적, 지정학적 대격변이라는 조건과 상호연관되어 있다고 보면 우리는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인가를 며칠간 곰곰이 생각하고 있다.
탄핵정국과 이재명에 대한 재판 모두 외부의 강력한 변화인 지정학적 대격변에 현재의 한국 정치가 더 이상 유의미한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결국 지금 한국이 겪는 진통은 국제정치적 격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일종의 진통과 같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현재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이나 윤석열의 국힘은 더 이상 한국을 미래로 이끌어갈 수 없다는 사실의 반영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사실 지금 한국의 현 정치세력으로는 현재 전개되고 있는 지정학적 대격변에 대응하기 어렵다.
한국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국제정치 질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 리더십이 아닌가 한다. 창조는 파괴의 과정을 거친다.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지 못하면 새로운 질서는 만들어지지 않는 법이다. 지금의 상황을 기존의 정치세력에 대한 파괴과정으로 인식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앞으로 만들어지는 국제정치적 상황이 어떤 내용을 지니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앞으로 한국은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기업이 국제적 경쟁력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자체가 국제정치적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자체가 국제정치적 경쟁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존에 우리가 생각했던 거의 모든 것을 재검토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까지 우리가 옳다고 생각했던 가치관과 기준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제일먼저 바꿔야 할 것은 문제인식 능력 그 자체가 아닌가 한다. 자본은 앞으로의 국제정치 질서에서 국가의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하고, 노동과 어떤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를 새롭게 정리해야 할 것이다. 노동도 기존의 운동방식을 완전하게 재검토하고 국가경쟁력을 고양하지 못하면, 노동도 붕괴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이런 상황을 자본과 노동의 동맹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이 앞으로 살아가려면 다음과 같은 대동맹과 대타협이 이루어져야 한다.
자본과 노동의 동맹 세대와 세대의 동맹 수도와 지방의 동맹 남한과 북한의 동맹
이렇게 동맹과 대타협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앞으로의 국제정치질서에서는 기업의 단독적인 경쟁력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국가가 경쟁력이 있어야 자본도 살아남는 시대가 될 것이다. 자본과 노동도 살아남으려면 국가경쟁력을 어떻게 제고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정치세력도 분열과 상호비방을 넘어서 무엇이 한국을 강력하고 경쟁력있게 만들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대안을 내야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지당한 말씀
군사주권.미군.
국보법.세월호.문재인등 ....
주체없는 민중이 해바라기 대통령 하나 밀어내면서 자유.민주 속에 머물고 있으니 갑갑한.
빨간약.파란약 으로 언놈은 빨간약달라 언놈은 파란약달라
상전은 약장사만 해도 자판기 잘굴러가는.
이재 다극시대에 그런짖거리 하다 나라 개털릴 일만 있을듯.
더욱 노골화되는 상전의 깡패짓에 정치 해바라기의 입지는 사라질듯.
그들은 이재 개콘 보다 밀릴듯
자연법칙이 인간역사에 어김없이 적용돼서 숨겨진 자연법칙도
그대로 적용되는 걸 보여주죠.
역사는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고 그 과정을 빛으로 보여주듯, 마치
여러대의 입체 cctv로 보여주죠.
자연은 자정작용으로 역사를 지우지만 지층에 숨겨진 여운은 그대로 이죠.
보여주는 것들은 보려는 발견 자만이 보게 하듯 생명의 강물은 빛을 비추듯
생명의 생사를 따라 갑니다.
자연이 베푼 생명역사를 반생명으로 엮어보려는 시도 역시 생명작용의 현상이죠.
어둠 속의 숙면에서 깨어나서 빛과 그림자를 흔적을 만들고 자정작용을 거쳐서
사라질 것은 가고 남는 것은 어딘가 보여주기를 마다하죠.
은유법으로 세상을 보는 즐거움은 생명현상이 아닐 수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