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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이사람앞에 떳떳한 사람이 몇이나 있는가!
산비탈양 추천 4 조회 486 25.06.23 10: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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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23 11:35

    첫댓글 남반도에 친미정권을 수립하는데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하고 외친 사람들은 대다수가 공산주의 계열이고 이들을 방치하면 미국 싱민지 건설에 걸림돌이 되니 없던 죄도 만들어서 소거대상으로 삼았지요.
    부르스 커밍스 '한국전쟁의 기원'에서는 남반도 민중들 가운데 자주독립국가 수립을 원하는 세력이 70%가 넘는 걸로 기록합니다.
    빨치산 활동이나 공산주의 운동 또는 민족주의 계열 등이 합치하면 미국 싱민지 건설은 불가능했지요.
    그니 친일반민족자를 끌어모아 친미자 이승만을 수괴로 친미정권을 세워 자주독립세력을 탄압하고 싱민지를 완성합니다.
    지난한 역사속에서 남북으로 갈라진 민족적 불운의 시기도 2025년을 시작으로 그 끝이 보이니 때가 도래함이 아닐까 싶네요.
    역사적으로 백제는 미륵사상을 신봉했고, 그 결실이 진표율사 금산사 미륵불로 나타났고, 조선후기 김일부 선생 正易 또한 미륵사상과 일치하니 미래세의 주인공은 남반도 西部지역이 담당하게 되어있지요.
    돌고 도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잠시도 머물지 않습니다.
    조만간 만인이 웃고 만국이 화평한 시절이 한반도가 진원이 되니 웃던 자들은 울고, 울던 자들이 웃는 세월이 곧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25.06.23 14:18

    우리 민족에게 그 암울하던 기간들이 드디어 끝이 보이기 시작하니 우리는 행운아들입니다 내가 세상을 뜨기전에 그 때를 볼 수 있다니 하늘에 감사할 뿐이지요.

    우리민족이 웃어야 지구인들이 진정으로 같이 웃고 하늘도 웃으실 겁니다 물론 한국인들이라고 다 웃는 건 아니지만..

    제국들에게 붙어먹으며 같은 민족의 피를 빨아 호의호식하던 한국인들은 그들보다 더한 벌을 받을 것이지요..
    우리 손으로 구태여 윤건희놈들을 처벌할 필요도 없습니다.

  • 25.06.23 11:38

    잘 읽었습니다.
    네,인간의 의지는 초인적인 힘을 가능케 합니다.
    우리는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를 아직도 잘 모릅니다.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통일과 배달들이 다시 빛나는
    그날까지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5.06.23 14:30

    인간이 초인적인 의지력을 보이는 것은 바로 동물들과의 차이를 말하는 바 인간이 곧 신이라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생명과 본능만을 위해 동족을 배신하고 죽여온 자들은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라 하늘의 벌을 단단히 받을 것입니다.

    만리를 바라보고 기다려오신 님은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우리가 바라던 날을 보실 날을 맞을 겁니다.
    얼마남지 않은 그날까지 조금만 더 인내하시고 우리 모두 건강을 지키도록 헙시다. 같이 춤추고 노래할 그날을..

  • 25.06.23 16:13

    네~
    짐승같은 자들이 주도한 세상에서
    사람다운 사람들이 주도할 세상이 오려면,,,
    서로간 힘의 충돌을 필연적으로 야기하게 되고
    짐승만도 못한 자들은 그 과정에서 멸망하거나
    스스로 짐승의 처지로 전락하여 구차하게 연명하겠죠.

    우리는 진실한 마음과 믿음 보태며
    일상을 건강하게 지내야겠지요~^^

  • 25.06.23 16:16


    입으로는 인간의 존엄성을 떠벌이면서
    행동으로는 인간의 존엄성을 무참히 짓밟는 자들...
    그들도 자기 존엄성을 무참히 짓밟혀봐야
    비로소 진정으로 그 가치를 깨달을 것인지...ㅠ

  • 김영승 선생님 잘 알고 있습니다
    모임이 있을때 마다 나오시면 꼭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를
    적어 오셔서 나눠주시곤 하죠
    얼마전 이석삼동지 모금도 일조 하셨지요
    큰 어른 이십니다
    언니가 글을 올려 많은 사람이 알듯
    선생님께서 오래 오래 사셔서 그 일들을 멈추지 않기를 바랍니다
    언니의 노고에 감사....

  • 작성자 25.06.26 10:08

    김영승님이 평생 그 모진 고문을 당하며 견디신 것은 바로 자신이 우리 민족의 통일을 직접 보기위해서
    였다고.. 그 날을 맞기위해 감옥안 마당에 자신이 만들어 둔 철봉에서 매일매일 운동을 거르지 않으며
    체력을 지키신 거라고..

    밖에서 편히 지내면서 골골 병원이나 들락거리는 우리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해. 정주는 안 부끄러운 측에 속하냐..

  • @산비탈양 부끄럽죠~~

  • 25.06.23 15:08

    사회적으로 대대로 계승된 역사는 사회적으로 인간답게 사는 정의를 발전 시킨 게 깊히 뿌리박힌 사상인데 그게 제국주의가 수박 겉핥기식으로 표방하는 자유민주주의인데 그거와 거리가 먼게 제국주의자들의 반공주의사상이죠. 그 반공주의가 제국주의에서 아주 최대 최고의 사상이라고 칭송하는 개인주의가 사회주의와 정반대라고 읊어대면서 개인주의를 앞세우니 그 개인주의가 제국주의에 복속돼서 용병 및 가축노릇을 하게하니 한반도에 자기만 잘살면 된다는 막가파들이 외세에 기대어 엄청난 사회주의자들인 소위 빨갱이를 청소를 하는 근거로 삼았다. 한국역사는 순수한 사회주의 전통을 이워 왔기에 전부 빨갱이과에 속하게 됐는데 제국주의광풍에 고개를 못들고 극소수의 용기있는자들이 그 태풍속에 저항하게 되었죠. 개인주의와 사회주의는 보완관게이지 배척되는 관계가 아니죠. 그냥 어떻게 그 구조를 조명하느냐에 따라서 그룹적 모양세이지 이것은 어떻게 인간사회를 정의하느냐에 따른 것으로 개인주의나 사회주의는 오히려 사회주의안에 개인주의는 그냥 각기 원소일 뿐이죠. 그게 모이면 각다위의 정의보다 그룹단위의 정의가 정당하다는 걸 모두가 인정하는 거죠. 그런데 사회주의를 반역자로 죽이는 아이러니가 발생하죠.

  • 작성자 25.06.23 19:31

    우리 한국의 근본 홍익사상이 바로 사회주의 사상인데 그걸 제국주의의 개인주의자들이 그 사상을 모두 빨갱이라 몰면서 엄청난 비극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석가 예수 증산 공자 모하메드.. 등 모두 사회주의자들이셨거늘 그 종교의 추종자들 역시 모두.. 지구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 작성자 25.06.29 15:45

    세리랑님 의견에 적극 찬동합니다.

    개인주의와 사회주의는 서로 보완관계
    인데 억지해석으로 개인주의는 극도의
    비인간적인 이기주의로 변모했고 우리
    조선의 순수한 사회주의는 빨갱이로
    변모하여 타도해야할 대상으로만 변모
    했으니 이 아니 통분할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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