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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의 모습을 환상으로 본 간증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ZDe5wiMNas
-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을 환상으로 본 간증 영상 자막 내용 아래 :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두렵고 떨리는, 세상의 마지막 날을 보여주리라."
저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랐죠.
그리고 바로, 하늘 전체에 예수님이 가득하셨어요.
주님의 얼굴은 사랑과 연민이 가득했지만,
동시에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음을 나타내는 얼굴이셨죠.
그 운명의 날, 그런 그분의 얼굴을 어떻게 묘사할 수 있을까요?
누구라도 세상 끝 날에 주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재림하실지 궁금해 했었다면...
이 시간 조니의 테이블 톡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세요.
두려움, 절망, 우울, 고통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를 옭아맬 수 있는 것이죠.
심지어 성도들도 자신의 힘만을 의지한다면 넘어지게 되는데요.
그러나,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는 이런 매임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시기 원하신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한 여인이 하나님의 완전한 치유를 경험하기까지의 여정과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사랑을 나타내 주셨나 나누길 원합니다.
이 시간 함께해 주고 계신 브니타 아리베리,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로 쪽지를 주고받은 듯 우리 둘 옷색깔이 완전 일치하네요! 그렇네요^^
우리 둘이 통하는줄은 진작에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캔드라 캘리딘양, 메모 못받았어요?(농담^^)
네~~ 다들 보라빛 옷을 입었는데 저 혼자만 금색과 검은색 옷을 입었네요..
괜찮아요^^ 언제나처럼 너무 예뻐요.
신디, 잘 지내셨죠? 덕분에요. 언제나처럼 와주셔서 기쁘구요. 고마워요.^^
테스키 사모님,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나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나눌 것이 너무 많습니다.
네, 나눌 것이 많습니다.
테스키 사모님에게 있어 결혼의 단꿈은 금방 깨어지고
곧 결혼생활이 구속처럼 되고 타국에 나가 세명의 어린 자녀를 키우며,
남편은 해군 군종으로 일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던 그 때,
사모님을 몇십년 동안이나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한,
어머니로서 겪을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악몽을 경험하게 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 주시겠어요?
막내가 태어난지 9일째 되었던 날이었고요,
2주 전에 그 곳 해군기지에 도착했기 때문에 집안의 안전이나 창문 같은 것들을
살펴볼 여유가 없던 상태였어요.
그 때 자녀가...
네, 4살박이 딸아이와 16개월된 둘째, 그리고 생후9일된 아기가 있었던 때였습니다.
켄드라, 생각해 보세요.
아, 생각만해도 엄청났겠어요! 듣기만해도 (얼마나 육아로 힘들었을지) 느껴져요!
사모님 남편은 그 당시 바다로 나가셨다고 하셨고,
그래서 남편분은 함께 안계셨을테고, 외지라고 하셨는데... 일본이었죠.
일본에 계셨다고요.
네, 제 남편은 해군 군목이었어요.
사실 쿵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는 그 때 아래층에서 기저귀 정리를 하고 있었고
쿵소리를 들었을 때 제 첫째가 위층에서 말하기를
막내가 2층 창문에서 떨어졌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첫째가 그 말을 했을 때 제 인생은 멈췄어요..
저는 그 소리가 신문배달하는 소년이 신문을 문에 던져서 난 소리라고 생각했고,
저는 일본 긴급구조대에 전화를 했어요.
그러나 아무도 제 말을 알아듣지 못했고 저는 그 때 반은 미쳐있었고,
밖에 나갈 수 조차 없었어요. 제 아들이 숨을 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소리가 들렸죠..
그런 후 응급실로 제 아들이 들어갔고 거기서는 제 아들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라고 말했죠.
얼마나 높은 곳에서 떨어진 거였나요?
2층이었어요. 이런,,,
떨어진 아들에게 처음으로 다가갔을 때 아드님은 그냥 그곳에 누워있었나요?
네, 떨어진 채로 숨을 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어요..
저는 곧바로 집안으로 뛰어 들어갈 수 밖에 없었고 그런 상황에 어떻겠어요?
가슴이 미어져 터질 것만 같더군요..
그 당시 해군병원의 응급실에는 환자를 돌볼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응급실 밖에서 발만 동동거리고 있었죠.
저는 굉장히 엄격한 종교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났는데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정죄하여 심판하는 분으로 알고 자라났죠.
저는 제 모든 삶이, 특히 제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잘못만 저지른 것 같았고
결국 그 값을 치르게 된거라고 생각됐어요.
그 당시 저는 오페라가수였고, 베일러 대학에서 오페라 전공으로 졸었했고요.
저는 그 때 병원에서 하나님께, 제 아들을 살려만주신다면
노래하는 것을 모두 포기하고, 심지어 무대에 서고 싶은 그 갈망까지도
다 포기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실상은, 테스키 사모님이 노래하는 것을 모두 포기하겠다고 기도한 것은
사실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것도 아니었지요. 하나님께서 나중에 말씀해 주셨고요.
맞아요. 그 때 저는 29살이었고 그것 밖에는 생각나는 것이 없었어요.
제 인생의 그 시점에서는 그것이 옳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맞아요.
그 모습은, 하나님께 무엇이든 다 하겠다는 절박함을 나타내 주고 있는거죠..
맞아요. 뭔가를 포기하는거죠.
첩첩산중이었던 것은, 제 아들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몸의 왼쪽 부분이 마비가 되어버려요.
그 후 7년 가량 재활 과정에 들어갔지요.
제가 그 당시 일로 가장 후회되는 점이라면,
병원에서 중환자실에 있는 제 아들에게 저를 데려갔을 때,
병원에서는 제가 제 아들에게 말을 하지 못하도록 말렸어요.
아들을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요. 말도 할 수 없도록 해서,
저는 아들에게 제가 함께 있다는 말도 할 수 없었어요.
병원에서 말하기를 제 아들이 혼수상태일지라도 다 들을 수 있다고 하면서
제 아들의 상태가 무척 심각했기 때문에 어떻한,,
자극?
네, 자극도 가하지 않기를 바랬던 것 같아요.
그것이 가장 후회되는 것이구요. 어째든 그 후 뇌의 외상에 대해서는 많은 조사를 했었죠.
반면 저 개인적으로는 아이의 어머니로서 정말 죽고만 싶었어요.
자학을 하게될 수 있죠.
네, 맞아요.
그 후 20년이라는 기간을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스트래스 장애를 겪게 되요.
그건 마치 마음 안에서 처음 받았던 그 충격과 고통이 매번 반복되는 것과 같은 것이에요.
맙소사...
그렇게 죄의식과 트라우마가 사모님의 삶을 침범하고
원수마귀는 사모님에게 거짓말을 하게 돼죠.
네, 저는 병원에 머물게 되면서 죽음이 너무나 무서워졌고 죽는다는게 너무 두려웠어요.
공교롭게도 제 남편이 해군 군종으로 처음에 가기 바로 전 병원에서 사역을 했었는데
이제 상황이 너무나 반대가 된거죠.
저의 이런 두려움과 공포는 커져갔구요..
그런데 사모님의 아드님은 계속 상태가 호존되었죠?
네, 맞아요! 할렐루야!^^ 예수님 감사합니다!
현재 사모님의 그 아들은 완전히 정상이구요. 건축가였죠?
아들은 유적보존가예요.
아들이 마비상태에 있었을 때 저는 아들의 마비된 쪽의 팔로 피아노를 쳐 보게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했었죠.(의역)
집에서 테라피를 하신거군요.
네, 그랬어요. 재활은 7년이 걸렸죠..
어째든 그 기간 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구요.
그 후 20년이 지나고, 저희가 결혼한지 25주년이 되었을 때,
(미국) 커네티컷주 루터교회의 선임목사였던 제 남편은
지역의 몇몇 목사들이 뉴저지에서 함께 모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결혼기념일날, 미스터 로맨틱^^(남편)은 뉴저지에서 있을 목사들 모임에 가서
교제하자고 했고, 돌아오는 길에 뉴욕맨하탄에서 저녁도 사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좋다고 했죠. ^^
빅토리아풍 저택이었고, 로버트 스턴씨도 그날 있었구요,
정말 예쁜 그렌드피아노도 있었던게 기억나요.
약 30명 정도 모였었고 모두 목사님들이었고, 인도에서 오신 선교사님 내외분도 계셨었죠.
그런 후 음악이 흘러 나왔고, 저는 소파 뒷면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이스라엘인이 언약궤를 매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런 후 제가 눈을 잠시 감은 순간,
저는 마치 총알의 속도로 올라가는 천국행 엘리베이터에 탄 것 처럼되어
천국에 올라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거기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곳은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곳이었고 너무나 놀라운 곳이었어요.
그리고 너무나 너무나 밝은 빛으로 가득찬 곳이어서
제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들정도였어요. 하지만 제가 어디 왔는지는 알고 있었죠.
그리고는 예수님께서 보좌에서 제게 바로 내려오셨어요.
그리고 제게 다가오셔서 제 턱에 손을 대시고는,
"리버스야,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분의 사랑이 가득한 눈은 바로 제 코 앞에 있을 정도로 가까왔고
그분의 사랑이 가득한 눈이 제 눈 앞에 있었어요.
그리고는 말씀하시길,
"나는 내가 네게 준 선물을 (어느 때도) 다시 요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돌려달라고 할 일은 없단다."
그 말씀을 듣자마자 저는 그것이 제 목소리를 말하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원수가 두려움의 틈을 타 훔쳐간거죠. 너무나 많은 것을요..
주님께서는 저를 꾸짖고 계시거나, 화가 나 계시지 않음을 알 수 있었고
저를 이해하고 계심을 알 수 있었죠..
물론, 천국에는 당연히 화라는 것이 없죠.^^ 그저 저는 완전한 사랑을 받고 있었어요.
그리고서 저는 제 옆을 보게되었는데요,
아, 참, 그전에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보좌를 보여주셨어요.
왜냐하면 예수님 뒤로 광경이 펼쳐져 있었거든요.
오, 하나님의 보좌는 축구장의 만배는 되었어요! 굉장히 큽니다.
그분의 보좌로 올라가는 계단도 보였구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나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그렇게나 크고 광대하시며 엄청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제 옆을 보니 예수님이 계셨죠.
주님은 너무나 멋지셨어요. 주님의 새하얀 겉옷은, 사실^^;
저는 항상 주님의 옷은 도대체 누가 빠는 걸까?
주님은 겉모습마저 너무나 멋지시다!라고 궁금해하곤 했어요. ㅎㅎㅎㅎ^^
저는 주님의 샌들과 허리의 띠를 보았고, 주님께서 보여줄 것이 있다 하시면서
제 오른편과 왼편으로, 제 눈으로 볼 수 있는 한계까지 펼쳐져 있는
천국의 존재들을 보여주셨어요.
천국의 존재, 천사들이라고 믿어지는데요,
수백만의 천사들이 너무나 영광스러운 소리로 함께 찬양하는 소리를 듣게하셨어요.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찬송가, {Holy, Holy, Holy (거룩, 거룩, 거룩)} -이었나요?
노래의 가사를 들은 것은 아니고, 노래의 소리를 음으로 들었어요.
그랬군요.
그런 후 제 밑을 보았는데 거기서 유리바다를 보았어요.
황금빛이 나는 유리바다는 천국에 길게 이어져 있음을 보았고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역주 : 영상에서는 {Sea of Glass} -라고 말씀하셔서 유리바다 그대로 번역하였지만,
실제로는 천국의 {생명수 강 River of Water of Life)을 보신 것을 의미하신 듯 여겨집니다. ^^ 할렐루야.)
그런 후 주님께서 저를 제단 있는 곳으로 데려가셨어요.
그리고 제단 주위에는 엄청난 광선이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광선의 크기는 마천루같이 큰 광선이었어요.
각각의 광선이 나오는 곳을 보니 억만캐롯의 사파이어, 옆으로는 루비,
그 옆은 다이아몬드, 그 옆은 진주가 있었는데 모두 집채 만한 크기였어요.
정말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멋진 빛의 향연이었어요.
그 때 제 안의 모든 두려움은 사라졌고 영원히 거기 있고 싶었죠.
완전한 사랑이 충만한 곳이었어요.
주님께서 이런 제 마음을 읽으셨는지 말씀하시길,
"이제 돌아갈 시간이구나. 지금은 네가 여기 계속 있을 수 없단다."
그래서 소파 앞에 여전히 제가 서 있는 그곳으로 다시 돌아왔고, 그 순간 제 몸은
불에 타는 듯 뜨거움과 동시에 얼음에 담가진 것처럼 차갑기도 한 것이,
제 몸의 모든 세포가 감전이 인 듯한 느낌이었어요.
거기 있던 사람들 중에 사모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알아챈 사람이 있었나요?
그리고 지구 시간으로 얼마의 시간이 흐른거였죠?
지구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제가 제 몸으로 돌아왔을때 저는,
"이런! 내가 살아있구나!"하면서 제 살을 꼬집어봤어요.
그리고 함께 있던 목사님들을 보니 모두 바닥에 누워서 통곡하며 울고 있었어요.
그런 후 제 남편이 저를 불렀고 말하기를
제가 그분들께 하나님께서 주신 노래를 불러줬다고 알려주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노래였겠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게 새노래를 주셨다는 것을 알게됐구요.
자신이 노래하고 계셨음을 모르셨다는 거네요.
네, 제 노래를 제가 듣지 못했어요.
사모님은 천국에서 자신이 지구에서 노래하는 것을 몰랐다는 거네요.
네 몰랐어요. 하나님께서 새노래를 주셨구요..
하나님께서 두려움을 이제 없에 주신건가요?
네, 없에주셨어요.
그리고 이전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남은 모든 공포도 없에주신거구요?
네..
놀랍네요!
제가 요즈음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은, 원수가 당신의 목소리,
즉 하나님께서 주신 어떤 달란트도 훔치지 못하게 하라고요.
어떤 일이 있어도 원수가 훔쳐가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말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편이었고 노래를 할 수 있긴 했지만..
어째든 그 날 이후로 많이 변할 수 있었고, 그 날은 제 삶에서 가장 거룩한 날이었습니다.
놀라워요. 정말 놀랍고 멋진 이야기네요. 채널 돌리지 마시고 계속 함께해 주세요.
잠시 후에 주님께서 사모님에게 주신 또 다른 비전을 나누게 됩니다. 함께해주시죠.
두려움과 좌절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목격함으로 테스키 사모님은
하나님과의 엄청난 대면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삶이 영원히 변화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그 후로 어떻셨나요?
사모님을 옭아매던 두려움에서 자유함을 받으시고,
그 두려움에 20년 동안이나 엉겨붙어 있던 공포도 없어졌구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주님과의 순간의 만남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요.
정말 그래요.
스트레스나 근심이 우리를 얼마나 병들고 죽게 하는지요!
정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후 어떤 일이 있었나요?
제 남편이 어떤 모임에 갔었을 때
핀란드에 계신 어떤 루터교회 목사님께서 림프종으로 마지막 단계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굉장히 심각한거였죠?
네, 거의 살 가망이 없을 정도였어요. 희망이 없는 상태였군요. 네.
그 당시 남편은 웹사이트를 만든 상태였고 사이트 상에서
그 목사님께 같은 루터교 목사임을 말하고, 가서 기도해주고 싶다고 뜻을 전했죠.
몇 주 후에 그곳에서 다시 연락이 왔고,
커네티컷 웨스트포트에 있던 우리교회 정말 멋진 성도님들은
우리 내외에게 가라고 허락해 주었어요.
그런데 그 시기가 2월이었어요! 상상이 되시나요?
시기가 그런지라 휴가는 당연히 될 수도 없었고
북극에 가까운 핀란드이니 눈과 얼음 투성이의 날씨여서 너무나 추운거예요.
제 생애 그렇게 추운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어째든, 그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러 가기 바로 전날 밤에
저는 말할 수 없는 비명소리와 외치는 소리들을 듣고 잠에서 깨어났어요.
그 때 든 생각은, 수백만의 사람들이 헬싱키 기차역에 있는 이 작은 호텔을 맴돌면서
비명과 소리를 지르고 있다고 생각했고, 혼자 한 생각은,
'도대체 왜 우리가족을 죽이려고 하는거지?
우리는 단지 루터교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러 온 것 뿐인데!'
그리고는 제가 눈을 뜨기 전 갑자기 주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눈을 뜨지 말거라. 두렵고 떨리는, 세상의 마지막 날을 보여주리라."
그런 후 제 몸이 시멘트처럼 굳었고, 저는 많이 놀랐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어요.
그리고는 지구전체를 감싼 파란 하늘의 파노라마광경이 보였고,
다음에 구름이 말려들어가는 소리를, 이것은 보지는 못했고요,
엄청난 양의 구름이 말려들어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누구라도 세상 끝 날에 주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재림하실지 궁금해 했었다면,,
주님께서 하늘 전체를 걷어내십니다!
하늘 전체에 예수님이 가득하셨고, 주님의 발이 지구에 닿아 계셨어요.
그 때 주님 양 옆으로 미가엘 대천사와 가브리엘 대천사가 서 있었습니다.
주님의 모습은 정말 광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엄청나신 그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때의 주님의 얼굴은 사랑과 연민이 가득했지만,
동시에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음을 나타내는 얼굴이셨죠.
그 운명의 날, 그런 그분의 얼굴을 어떻게 묘사할 수 있을까요?
그 순간이야말로 "마지막" 순간인거죠.
그리고 주님의 뒤로 수천수백만의 전쟁의 천사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금빛 천사들로서 그들을 이루는 모든 세포가,
그들의 존재 자체가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날개도 움직이고 있었구요.
모든 천사들은 그 때, 최고사령관이신 예수그리스도께 완전히 집중하고 있었어요.
주님의 명령 한마디가 떨어지자마자
그들은 바로 움직일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모습이었어요.
주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재림하시자마자
지구 전체가 완전히 조용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생각해보신적 있으세요?
지구 전체에서 새한마리조차 소리를 내지 않는 그런 상태를요?
제가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인류가 호흡하는 소리뿐이었습니다.
헤비한(무거운) 호흡이었어요.
그리고 갑자기 쿵쿵쿵쿵쿵,,,,,,,, 수억의 무릎이
지구 전역에서 바닥으로 꿇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제 안에서는 온갖 소리로 폭발하고 있었어요.
{빌립보서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 의 성경말씀이 이루어진거군요!
네.
마치 도미노가 넘어지는 것처럼 지구 전역에서 모든 무릎이 무릎을 꿇었고
그 상태로 모든 인류가 "예수님"을 세번 부릅니다.
모든 인류가 한목소리로 "예수님"을 부르자, 마치 연못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이는 것이나,
핵폭탄이 터지면 그 영향이 파동처럼 퍼지듯,
소리의 파동이 파장처럼 예수님과 천사들에게 전해지더군요.
주님께서 그 파장을 접하시자 흡수하시듯 받아들이시면서 계셨고,
다시 모든 인류가 "예수님"을 두 번 더 부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 후 정말 무서웠던 광경은,
누구든지 예수님에게 침을 뱉고, 그분을 조롱하고, 미워하며 혐오했던 자들,
그분을 거절했던 자들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네, 그분을 거절했던 자들이 엄청난 비명소리를 지르고 있었어요.
저는 정말 그들을 도울 길이 전혀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요.
그들의 그런 비명소리를 통해, 저는 사망과 음부가 그들에게 임했음을
그들이 알게 되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든 것은,
이 비명소리가 내가 아까 잠에서 듣고 깬 소리였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바로 그 환상으로부터 놓여났어요.
대략 1시간 정도 흐른 것 같았어요. 벽을 보니 밤3시를 가르키고 있더군요.
그리고나서 아주 천천히 고개를 돌려 옆의 남편을 보았죠.
그리고 그 정도 밖에는 움직일 수가 없었고요.
그 순간 누워있던 제 자신에게, 아니면 하나님께 드리는 자문 같은 것이 일어났던 것은,
'왜, 나일까? 이런 중차대한 메세지를 내게 주시다니...' 하지만 너무나 감사했던 것은,
제 삶의 그 어떤 경험들 중에서도,
이 비전/vision으로 인해 제 삶이 송두리째 변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조부모님이나 부모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분들의 손자 그리고 자녀들은 이 두렵고 떨리는 세상 끝 날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나이 많은 분들은 세상에 없을 수도 있지만요.
우리의 자녀들은 주님의 재림을 목격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준비되어 지도록
우리가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자녀들인 우리는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믿습니다.
교회건물 안에서 이제 나와야만 하고,
마치 갈 길을 다 간 사람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죽은 자와 같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지금 병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엄청난 주님의 군사입니다!
그리고 환란을 이겨낼 필요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 마태복음 등에 나와있지 않습니까?
마지막 때는 환란이 극히 심하여 주님을 믿는 많은 자들조차 믿음에서 떠나게 된다고요.
주님의 재림은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너무나 소망적인 복음이지만...
이것은 또한 명확한 부르심의 메세지라고 생각됩니다.
네, 맞습니다.
지금 이 방송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는 주님을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시청하고 계신 분들 중에는 그분들의 마음과 삶에 주님을 초대한 적이 없을 수 있고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못해보았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우리 "모두"가 죄를 지었고
그러므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또한,
{요한 1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라고 나와 있습니다.
켄드라, 우리가 제일 처음 배우는 성경구절있죠.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맞아요. 그런데 단순하면서 어려울 수 있는게 "믿는 것"이죠.
사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주위의 환란이나 소망없는 모습들에 둘러싸여도, 믿고 강해져야 하는데,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교회건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는 그 말씀을
따를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쌓음에서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전적으로 맞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우리는 보통 하나님을 거절하고
주님을 만날 준비가 안 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하죠.
그러나 주님의 재림은 기정사실입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계시고, 우리는 세상 끝 날에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 중, 주님을 만날 준비가 안된 분들이 계시다면,
주님께서는 지금 그런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계시며 마음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오렴. 나는 네가 갈보리 언덕 위 십자가에서 흘린
나의(예수)피로서 주는 나의 구원을 값없이 받기 원하노라." 는 주님의 음성을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그분이 우리가 죽어야 할 자리에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이 구원은 우리 스스로는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뭔가 제대로 바로잡고 스스로 좀 깨끗해 져야 겠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는 아무 것도 우리 스스로 바로잡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 모습 이대로 하나님께 나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져주시고 고쳐주시기를 구할 뿐이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기만 하면, 우리의 모든 것이 변한답니다.
브니타, 회심 기도문으로 간략하게 인도해 주시지 않겠어요?
그럼 저희가 함께 따라 기도할 것이고요.
함께 방송을 보시는 분들도 함께 기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때와 다르게 영 안에서 이 기도를 꼭 해야된다는 감동이 듭니다.
지금 이 시간은 바로 방송을 보고 계신 당신을 위한 시간이요,
당신을 위한 순간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계십니다.
저희 쇼에서는 보통 이 기도의 시간을 갖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하나님께서 지금 이것을 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브니타 기도로 인도해 주시겠어요?
<회심 기도문/영접 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 (반복),
오늘 깨달았습니다. (반복)
제가 죄인된 사실을요. (반복)
하나님, 저도 압니다. 제가 당신을 실망시켜드렸음을요. (반복)
그러나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를 구합니다. (반복)
저의 안에 오시옵소서. (반복)
저의 주님이, 저의 구원주가 되어주세요. (반복)
제 남은 생애동안 주님을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반복)
그러면, 주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 올려드리겠습니다. (반복)
저를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복)
나를 위해 피흘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복)
저의 죄를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복)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복)
기도를 함께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스크린에 나오는 번호로 전화하셔서
이 기도를 하셨다고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신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에 대해 증언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요?
어쩌면 방송을 보시면서, '왜 전화까지 해야하지?'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나누는 것으로도 특별한 은혜가 따른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인가 행하셨을 때 혹은 회심의 기도를 고백했다는 것을 나눈다는 것.
성경은 말하기를
{요한계시록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라고 기록되어 있구요.
증언은 참 중요하죠?
증언은 너무나 너무나 중요합니다.
성경은 또 말하기를,
{누가복음 9: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라고 기록되어 있죠.
주님 안에서 일어난 구원과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다른 사람 앞에서 증언하여 나누는 것은
그렇기에 참으로 중요하고 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덧붙여 아까 대기실에서 사모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 사모님이 하신 말씀 중에,
주님께서 사모님에게 보여주신 재림의 환상과 관련하여
우리는 무슨 준비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 중,
사모님께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그건, 노아가 홍수로 인한 멸망을 대비하여 방주를 준비하고
가족들을 그 방주로 인도한 것처럼, 나의 가족, 자녀,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아
주님께서 주신 구원의 방주로 인도하는 것.
이것이 어머니로서, 혹은 조부모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딸로서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요.
리버스 사모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간이 다 되었네요.
주님께서 주신 환상에 대해 나누게 되어 너무 좋았구요.
오늘 방송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브니타와 함께 회심의 기도를 함께 해 주신 분들,
그분들이 계셨음을 믿고 너무나 신이 나네요.
기도하신 분들은 꼭 전화하셔서 간증을 나눠주세요.
특별히 오늘 나와주신 리버스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의 사역에 관심 있으신 분은 hiddenchoices.org 을 방문하시면 돼구요.
주님 안에서 어떤 도움이라도 필요하시다면
스크린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언제든지 연락 주시구요.
오늘 회심의 기도를 함께 해 주신 분들도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신앙에 도움이 될만한 소책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가까운 교회에도 나가셨으면 합니다.
이제 새 날이 시작된 것입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행하실 일로 인해 얼마나 흥분되는지요.
시청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나와 주셔서 감사하구요,
리버스 사모님께도요. 다음 시간까지 그럼 안녕히 계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