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로 인류는 온갖 자연의 재해와 인간 사회의 다툼과 분쟁으로 고통을 겪어야 했다. 대부분의 인류가 혹독한 환경 가운데에서 태어나 먹고 살기 위해 애쓰다가 늙고 병들어 속절없이 죽어야 했으며 전쟁으로 젊은 나이에 죽는 사람들도 많았고 범죄로 인해 살해당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인류의 고난과 고통을 말하자면 이루 말로 다할수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도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수 없고 이지러진 것을 셀수 없도다 라고 하지 않았는가? 우리가 평생 살아오면서 당한 고난과 고통만 해도 얼마나 많았는지 모른다. 우리의 부모 형제자매 이웃 친척들이 당하는 고통과 혹은 억울한 일들만해도 참 많았지 않은가?
세상을 행복하게만 살아온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있는 행복을 누릴려고만 하고 불행한 세상에 대해서는 생각하려고 하지 않으며 더구나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는 마음도 없다. 그러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노화 질병 사고 등을 나는 안당한다고 보장할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세상의 종말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을 싫어하고 조롱하는 사람이 많으나 사실 이세상에 종말이 없다면 인류야말로 불행한 존재이다. 온갖 문제가 산적한 이세상이 끝도 없이 계속된다면 인생들의 고난도 계속된다는 것이니 종말이 있는것이 오히려 다행인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인류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질병을 고쳐주는 과학기술에 대하여 찬양하고 그것에 기대를 건다. 그러나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에서 보듯이 과학기술의 한계와 모순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다. 또 산업화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그것에 의한 지구온난화 같은 것을 보면 과학기술이 결코 만능이 아님을 알수가 있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도 없고 그렇다고 성경에서나 읽는 놀라운 이적과 기사 같은것도 기대하기 힘들고 그저 하루빨리 종말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살아가야 하는가? 아니면 빨리 죽어서 쉬다가 천국에 가기를 기대해야 하는가?
우리가 언제까지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것과 똑같이 당하고만 살아야 하는가? 옛적에 일어났던 이적과 기사는 체험할수 없는가? 그저 전설속에 이야기이고 재림도 천국도 머나먼 환상에 불과한 것인가? 그것은 분명 아니다. 사도시대에 일어났던 이적과 기사가 지금 시대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사도시대 이후로 1260년간 비가 오지 않던 시대도 벌써 지났다. 사도시대에 봄비가 내렸다면 이제 말세시대에는 가을비가 내린다.
그리스도인이든 세상 사람들이든 인생들은 피곤하다. 이제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보통의 인간들보다 똑똑해지고 유능해져서 인간은 기계와도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더이상 세상에 기대를 걸지 말라 살기에 편리해져도 욕심에 사로잡힌 정치가들과 자본가들과 미친 종교인들이 술수를 부리는 곳이 이세상이다.
이제는 그리스도인들이 무언가를 쟁취해야 할 때이다. 세상에 끌려다니지 말고 세상을 좌지우지해야 한다. 로마 가톨릭처럼 세상 정치에 개입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정치 잘한다고 인류의 고난이 사라지는가? 근본적인 인류의 고난의 문제를 파고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흠잡을데 없는 제물이 되어 바쳐지고 거룩하신 성령의 통로가 되어 그 옛날에 일어났던 기적들을 다시 나타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구원받을 양자들이 되어 애굽의 많은 족속들을 이스라엘인으로 만들어 함께 출애굽하는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첫댓글 음 예수님믿고 영접할때까지에요
뭔소리를.... 믿는다는 사람도 다 늙고 병들고 죽더만 사고도 당하고 ..... 그걸 초월해야 한다말이야
@신인류건설 그럴려면 자기에게맞는성경읽고 무장할수밖에없어요
@벌렌더 그려 많이 하셔 기대해 봄세
@신인류건설 그나저나 사드는찬성하시죠?
이 세상은 종말이 안옵니다. 종교가 종말이 와야지요. 성경에서 세상은 종교입니다.
종교인들이 볼땐 항상 이 세상이 종말처럼 보이죠. 실제는 종교가 타락한겁니다. 성경을 통해 님 자신을 보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