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달 동안 국정원의 방해는 이전보다 더 심해졌다.
전파무기 극대화로 몸에 항상 전기가 찌릿찌릿 흐르는 느낌과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게하여 아무 때나 졸도할 정도를 만들어버린다.
어깨부터 머리끝까지 피부를 전부 엉망으로 만들어서 계속 긁게 만들고 피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정도는 일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낸다.
7년째 사용하고 있는 손목 시계가 있다.
7만원짜리인데 내가 필요로 하는 달 위상변화가 표시되는 시계여서 나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한 달 전 시계가 8시 정각에서 멈춰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몇 번 들렀던 시계방에 가서 배터리를 교환해 달라고 했는데 배터리를 교환했지만
고장이 나서 시계를 고칠 수 없다고 하며 1만 2천원을 달라고 했다. 그냥 줬다.
고장이 난 것이라면 카시오 AS 센터라면 고칠 수 있나해서 카시오 AS 센터에 택배로 보냈다.
일주일 정도가 흐른 후 연락이 왔는데 고장 의뢰라고 했지만 단순 배터리 문제라며
배터리 비용은 2만원이라고 했다.
이 시계 하나가지고도 1만 2천원, 2만원, 왕복 택배비 6천원해서 3만 8천원을 날렸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시계가 돌아왔는데 다른 주소로 배달되어 내가 찾으로 갔었지만
소용이 없었고 시계 택배를 받은 집에서 우체국에 전화를 걸어 잘못 배달되었다고 알려서
우체부가 다시 나에게 가져왔다.
일상에서 방해하지 않는 부분이 단 하나도 없다.
같은 예로 세탁소가 있다.
자주 들르던 세탁소이고 옷을 3번을 맞겼는데 처음에는 세탁이 된 줄 알고 그냥 가져왔다.
집에 와 입고 보니 세탁이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세탁소에 가서 세탁이 안 되었다고 얘길했더니 그럴리가 없다고 나온다.
세탁소 문제는 그 전에도 있었다.
겨울 잠바를 드라이를 맞겼는데 한 번은 세탁이 안되고 돌아왔고
두번째에 가서는 아예 세탁을 안 하고 있기에 그냥 가져왔다.
두 세탁소가 국정원 사주를 받은 곳인가 검토해봤더니, 아니었다.
내가 여러 번 들렀었고 세탁이 정상적으로 되던 세탁소들이었다.
이렇게해서 날린 돈이 또 3만원 가량된다.
세탁도 안 되었고 그냥 입고 다닌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방해가 기가 막힌데 매우 불규칙하게 잠시도 쉬지 않고
엉뚱한 링크로 넘어가 무엇하나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신용 카드 사용도 결제를 했고 결제 메시지는 왔으나 카드 청구서에는 빠져있다.
과속 위반 딱지가 지금 많이 쌓였는데 과속 카메라를 조종해서 나에게 벌금을 물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 번은 인적이 없는 도로인데 앞 차가 너무 느리게 가서 추월을 했었고
앞 차 블랙박스에 내 차가 중앙성을 넘는 사진과 함께 중앙선 침범 위반 딱지가 날아왔다.
이건 국정원 스토커가 고의로 나에게 벌금을 물리게 하여 경제적 피해를 입히려고 한 것이다.
위에 적은 모든 내용과 같은 일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반복되지만
피해 21년째이다보니 먼저 화나는 것부터 조절한다.
화가 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상황 파악을 못한다.
4달째 국정원이 나에게 경제적 피해와 함께 신체적 피해를 극도로 높여놓은 상태이다.
하지만 내가 입은 피해들이 잘 아는 세탁소나 시계 수리점의 가해가 아닌
국정원의 심리 조종에 의한 가해라는 것을 분간해내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을 의심하거나 그들에게 화내지 않는다.
뇌해킹 심리 조종은 이런 사건들이 아무 때나 누구에게건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너무 많이 겪어서 이제는 패턴을 알기 때문에 금방 피해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그렇다고 지금 이대로 피해를 마냥 입으면서 있을 수도 없겠지만 이게 한계이다.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역시나 일터에서도 분명히 국정원의 심리 조종으로 나에게 이상한 말들과 행동들이 오간다.
작년에 비해 올 해는 수월하다. 이건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공환청들은 나에게 완전히 패배했다.
자수와 해외 도망만 떠들 뿐이다.
mind control TI | 국정원의 일상적인 방해와 승부(勝負) - Daum 카페
첫댓글 오스카님은 이해가 쉽게 글을 정말 잘써주시는것 같아요
피해 당한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7만원짜리 손목시계라면 이 건전지로도 사용가능할껍니다.
너무 비싸게 건전지를 바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