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 그동안 감사하였습니다.영심이 작별 인사드립니다.

[영심이2]

샬롬~
이런 글을 올리려니 마음이 착잡하고 왠지 눈물이...


주님의 은혜로 너무나 부족한 저를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 를  19년동안 섬기게 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리며 또한 함께 동역하신 우리님들께도 깊히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초상권 침해로 영구제한 되어 제 아이디로는 활동할수가 없게 되어  며칠동안 운영진
향유님 아이디로 활동하였으나 여러 상황에 부딪쳐 기도 드리면서 운영진과 논의한 끝에 너무나
아쉽지만 신부들 카페 운영을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19년 동안 카페 운영하면서 너무나도 힘든 일들이 있었기에 많이 울기도 하였었지만 또한 행복하고
감사하였습니다.


돌아보면 우리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 처럼 귀하게 쓰임받은곳이 있을까?싶습니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면서도 어려운 교회와 사역자분들 그리고 우리 불쌍한 북한 동포들 구출하는데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물질로 오랫동안 동참하게 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을 아름답게 감당케 한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이시며 또한 우리님들의 동역함이었습니다.


우리 신랑 예수님 반드시 속히 오십시다!!
늘 성령안에서 깨어 기도하며 곧 오실 예수님을 끝까지 인내하시면서 함께 기다리십시다!!


우리님들과 작별하게 되어  이땅에서는 만나볼수 없지만 곧 우리 예수님 존전에서 서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기쁨으로 만나뵙게 되기를 간절히 바램니다.


사랑하는 주 예수님 심히 갈망하며 간절히 기다리나니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마라나타

 제가 활동할수 없는 관계로 관리차원에서 부득불 카페글쓰기가 제한되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셔서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cafe.daum.net/waitingforjesus/O1TM/52636

우리님들,카페글쓰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core]

어디서든 승리하세요.

[강아지]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나네]

늘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김정숙사모]

동변상련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승리하셨습니다.

[예수사랑은]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말씀입니까 ? 아니되옵니다. 어찌되었든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 넘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