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겟세마네에서 잔을 마신 후
첫 사람 아담과 아담안에 있던 나의 운명은 끝나고
예수님의 운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담 머리 한 사람이
예수 머리 한 사람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온 세상을 담당하는 잔을 마심으로
마지막 아담으로 등장하셨기 때문입니다.
새 왕이 등장하여 모든 것을 인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새로운 머리되시고 왕되신 예수님의 운명이
나의 운명이 된 것입니다.
잔을 마심 그후 머리되신 예수님에게 일어나는 일은
나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나는 것입다.
머리와 몸은 한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잡혀
심문 받을 때에도
채찍 맞을 때에도
십자가에 못박혀 매달릴 때에도
속죄제를 마치시고
"다 이루었다"
(Tetelestai 지불되었다 빚갚았다)선언하실 때에도
마지막 아버지께 큰 소리로
그 영혼을 드리는 마지막 기도를 드릴때에도
한 군병이 번제를 마치신
주님의 엎구리를 창으로 찔려 피와 물이 부어질 때에도
무덤이 묻히실 때에도
무덤에서 부할하여 함께 하늘에 앉혀질 때에도
지금도 한 운명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영원히 그 안에 있습니다.
이 사실을 본자는 살아나고(민21:9)
이 음성을 듣는 자는 살아날 것입니다.(요한5:25)
믿음으로 받습니다.
죄의 시작은 믿지 아니함입니다.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음을 믿는 자는
그 후로 영원토록 예수님과 한 운명입니다.
에베소 1장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라는 말이 12번 나옵니다.
2장에는 8번 나옵니다.
고린도전서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에베소2:1-9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
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아멘!!!
2024. 09. 06 06:17
청천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