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fLtbR-qa50
(원본동영상을 보고 싶은 여시들은 이곳을 확인하세요!)
캡쳐 및 번역: 알흠이랑다워
그 동안 올린 "불가사의를 풀어해친다! 초자연현상 파일 스페셜" 시리즈 및 앞으로 진행 예정 목록
안녕, 여시들 또 왔어요!
먼저 번역을 해두고나서 거기에 맞춰서 캡쳐를 하니 속도가 더 빨라진다!
오홍!
이번 편은 아주 신비가 돋아난다규!
잼게 보구요,
매번 글올릴때마다 댓글 달아주는 여시들,
너무 고마워요 ♡ 알라뷰~
[INTRO]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 있다고 하는 토리노 성해포,
어째서 어떤 방법을 이용하여 인물상이 세겨진 것인가?
100년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점점 미궁에 빠지는 미스테리
현대의 과학은 신비의 천을 이길 수 있을까?
(오늘은 다크네비부터 등장 ㅋ)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과학으로 해명 가능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듯한데요

(번쩍!)
사실은 지금도 과학으로 해명되지 않은 것은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토리노의 성해포 입니다.

길이는 약 4m 정도로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감싼 천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천을 반전해서 보면 뚜렷하게 보이는 인물상.

여기에 새겨진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서 여기에 새겨진 것일까?

이것은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감싼 천일까?

지금까지 전 세계 과학자들이 이 일에 관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명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이 절대 해명할 수 없는 신비와 기적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본론]
기원 후 30년, 예루살렘

고르고다의 언덕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이윽후 시체는 내려지고 매장을 위해서 시체는 천으로 감쌌다.

이 천, 성해포가 현대까지 전해진다고 한다.

이탈리아 북서쪽의 도시 토리노

[성 요한 대성당]
2010년에 성해포가 10년만에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제 265대 로마교황, 베니딕트 16세]

로마 교황의 앞에 있는 것이 성해포이다.

성해포는 삼목의 잎 모양의 줄무늬를 짜 넣은 천으로 특이한 선이 들어가있다.

길이 4.4m, 너비 1.13m의 상아색 천으로 왼쪽에는 남성의 앞 모습이, 오른쪽에는 남성의 뒷 모습이 세겨져 있다.


성해포는 갑자기 14세기 프랑스에서 나타났다.
16세기 후반에 프랑스에서 이탈리아의 토리노로 옮겨진 이후부터 계속

사람들의 사람들의 놀라움과 숭상을 받아오긴 했지만

사실 그 주목이 가열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1898년 사진가 세컨드 피아가 성해포를 사진으로 찍었다.
그러자

흰색과 검은색을 서로 반전시키자 눈으로는 보이지 않던 인물상이 확실하게 보인 것이다.

이 인물의 키는 약 180cm에 마른 체형에 손은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그 모습을 자세히 보면 신약성서에 기재된 십자가형에 처할 때의 예수의 모습과 똑같다고 한다.

그 머리에는 상처와 핏자국이 있다

성서에 의하면 예수의 머리에 가시나무로 만든 관을 써서 피를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등에는 아파보이는 무수한 상처들이 보인다.
로마병에게 채찍으로 맞은 흔적인 것이다.

손목에는 매달리기 전에 못을 박은 상처자국이 있다.

이 못이 박힌 위치에 대해서 성서에는 기술된 내용이 없다.


한편 여러 사진에 그려진 모습에서는 예수가 손바닥에 못이 박힌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손바닥과 손목의 차이, 이 차이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

성해포를 70년에 걸쳐 연구하고 있는 이탈리아 신부, 가에타노 콘프리 신부는

이 못의 위치가 성해포의 신빙성을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분 일본어를 너무 잘하셔서 개깜놀 ㅋㅋㅋㅋ)
"잘 알려져 있기로는 손바닥에 못이 박혀있다고는 하는데 여기 이 못의 위치는 손목에 있지요.
근데 그림에 그려진 것은 십자가형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람이 그렸기 때문에 그래요,

왜냐하면 손바닥이면 몸의 무게 때문에 찢어지죠? 떨어져요.

성해포에는 실제로 십자가형을 당한 사람이 세겨진 것입니다. 여기 손목에 자국이 있어요. 손목"
첫댓글 흥미돋! 근데 성경은 허구? 아니였어?
그건 아무래도 종교에 따라 다루겠징? 무신론자라면 더더욱 그럴거공 ㅋ 하지만 가톨릭에도 과학자 신부가 있고 개신교에도 과학자인 분들이 계시징. 그 분들이 성서에 나와있는 것을 철저하게 과학적인 검증을 하고 있고 심지어 역사상이나 과학적으로 성서에 있었던 일이 일어났던 흔적 등을 찾는 성과를 이루고 있엄~ 프로젝트 팀도 짜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단 소리도 들었엄 ㅋ근데 아무래도 종교적인 거기 때문에.... 예민한 부분이라 그 이상은 안말하는게 좋을것 같다 ㅋㅋㅋㅋ
내가 올리는 거는 믿거나 말거나 선택은 여시가 하는고니까~
@알흠이랑다워 혼란스러워ㅜㅜ 누구는 진짜라고하고 누구는 그냥 소설같은거라고 해서..
@밖해진 가치관데 따라서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랗겠징? ㅋㅋㅋ 우리 여시는 여시가 바라보는 주관대로 선택하면 되여!
그게 진짜라고 믿으면 진짜인거고 안 믿으면 허구인거야 ㅋㅋ 종교가 그런거라고 생각해. 믿냐 안믿냐에 따른 것
이번내용 재밋을듯 !! 기다리구이쓸께용 뒷내용궁금해쥬금
와 이번 내용도 흥미돋!!!!여시 항상 잘보고있어요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예수님 사랑해요ㅠㅠ
대박이야 이번내용도 재밌겠다 8ㅅ8 우리여시 캡쳐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그덕에 재밌게 볼 수 있다능!! 항상 고마워!
대박.............................. 신기해 알고싶어!!!! 뭐지!! 실제인가???!!!!!!!!!!!!!!!!!!!1
예수의시신을감싼천이면. . 천에 시신의자국이남은거 아닐까
응 ㅋ 그렇긴 한데 어떤 이유로 이런 흔적이 생겼는지를 과학적으류 해명을 못하고 있어ㅠㅠ
@알흠이랑다워 감쌌으니 시신이 부패하면서 물같은게생기니깐 고대로 자국남은거아니얌? 짓물처럼
@량량량량량이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얼굴이 선명하게 찍히긴 어렵지 않을까? 그리고 만약 그 이유로 인해서 고대로 자국 남은거면 아마 얼굴도 펼쳐져서 찍혔을거구 그리고 그런 이유라면 진작에 과학적으로 밝혀졌을거라구 생각햄.....ㅠㅠ 나도 이거는 구렇게 자세하게 아는 편은 아니라서ㅠ
@알흠이랑다워 그렇겠구나 진짜 미스테리한일이당ㅎ
끄앙 언니꺼 다 잼써ㅠㅠㅠㅠ
오 이거 신기하다
아재밌다ㅠㅠ
나는 무신론자지만 예수라는 사람이 존재했다는건 믿어 부처도 그렇고
미튜에여 ㅋㅋ
꺄악!!!!흥미로워!!!!
개신교였는데 이건 첨들어봤어 진짜신기하당
우아...............
헐 이런것도 있었구낰ㅋㅋㅋ 근데 난 예수님 자체가.... 그냥 여러가지 신화 짜집기해서 만들어진 것 같아서....그냥 그렇게 믿어 난(((((((나)))))))
드디어!!!!!!!!!
이런거 젤좋!!!! 선댓남기고 볼게
헐 성해포.....! 와 그런데 신기하다 육안으론 안보이다가 반전해야 보인다니 ㅇ0ㅇ
요즘 여시 글때문에 홍콩 들어온다 ㅋㅋㅋ
오굳굳
미스테리 관심 많은데 이건 처음 접하는 내용!!완전 흥미돋ㅠㅠ 여시는 사랑♡
오.............신기해신기해 여시 잘보고잇어!@!!!!!!!!
우와재밌어 8ㅅ8정주행해야지
여시쨔응 시리즈 다 진짜 넘나 재밌게 보고있어ㅠㅠㅠ고마워!!!!
워 이여시를 내가 잊발견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