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중단한다
■신규확진 13만9626명…사망 114명,
또 역대최다·위중증 715명
■유럽·러 하늘길 다 막혔다…미·프,
자국민 러 철수 권고
■러-우크라 회담에 존슨 "푸틴 의심"…
젤렌스키 "믿지 않아"
■러시아 SWIFT 제재 영향에
코스피 하락 출발…2,660대
■이재명 "기초연금 월 30만원→40만원
…어르신 소득 보장"
■이준석 "尹 경쟁력 충분…단일화해도
지지율 격차 큰 변화 없어"
■安측 "尹 기자회견은 왜곡…단일화
책임 벗어나려 몸부림"
■지난해 한국 자동차 생산 346만대…
세계 5위 유지
■벌써 왔나 봄…전국 낮기온
10도 위로 올라
■푸틴 핵 위협 속 러·우 벨라루스서
회담키로
■유엔, 28일 긴급특별총회…러 규탄
결의안 상정 예정
■EU, 우크라 무기 재정지원…"러항공기·
국영매체 금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정찰위성
개발 위한 중요시험"
■민주, 정치개혁안 당론 채택…이재명
"실천으로 보여드릴 것"
■오늘부터 면역저하자 4차접종 본격화
…사전예약자 대상 접종시작
■올해 나라살림 적자 71조원 전망…
벌써 코로나 대응 첫해 육박
■1월 주택매매량 전년보다 54%↓
거래절벽 심화…지방 미분양 증가
■집값 상승에 가구당 지역 건보료
월 10만원 돌파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전권역 '좋음'∼'보통'
■수도 바짝 다가선 러군, 사흘째
잠 못 이루는 키예프
■"푸틴은 살인마"…베를린서 도쿄까지
'전쟁 멈춰' 함성
■이재명 "北, 무력도발 용납안돼…
경거망동 중단 강력요구"
■尹 "단일화 결렬 통보받아…야권통합
희망 끈 놓지 않아"
■안철수, 목포 일정 예정대로 소화…
"DJ 뜻 따라 국민통합 완수"
■20대 대선 유권자수 4천420만명…
50대, 전체의 19.5% '최다'
■북, 대선 목전·우크라 사태속
탄도미사일 쏴…NSC "엄중 유감"
■오늘부터 올해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250만원 신청 추가 접수
■남양주왕숙 등 5차 공공 사전청약·
의왕고천 등 4차 민간청약 진행
■2월 전국 집값 KB시세로 0.21%↑…
상승 폭 둔화 지속
■울산 박주영 vs 수원FC 이승우,
삼일절 신·구 골잡이 맞대결
■승부차기 키커만 11명…리버풀,
첼시 꺾고 10년만에 리그컵 우승
■최경주, PGA 시니어투어 36위…
홀인원 두 방 히메네스 통산 12승
■현대건설 '1위 확정' vs 도로공사
'확정 저지'…삼일절 맞대결
■우크라이나 펜싱대표팀, 러시아와
국제대회 대결 거부
■로빈슨 데뷔전 티켓 반쪽과 조던
데뷔전 티켓이 '5억원 이상'
■슈트라카,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우승…이경훈 공동 48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황희찬 81분 활약
…울버햄프턴은 최근 2연패
■'황의조 81분' 보르도, 클레르몽과
1-1로 비겨…4경기째 무승
■2승팀 없이 '1승 1무'만 6개 팀…
2라운드 치른 K리그1 혼전 양상
■김혜수의 '소년심판', 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10위
■박스오피스 톰 홀랜드 '언차티드'
2주째 정상
■'오징어 게임', 미국배우조합상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
■송가인, 한복 홍보대사 발탁…
"우리 옷의 멋 널리 알리겠다"
■가수 이자연, 정책학 박사 됐다…
재난 속 가요 기능 연구
■BTS '다이너마이트', 일본 레코드협회
'다이아몬드' 인증
■비·김태희 집 여러 차례 찾아가 초인종
…40대 경찰 조사
■'스파이더맨' 흥행에 1월 극장 관객·
매출 2배 이상 늘어
■현진영, 2년 만에 신곡…웹드라마
OST '기억하지 말아요'
■NCT 드림, 내달 28일 정규 2집
'글리치 모드' 발표
■SAG 시상식 참가한 '오징어 게임'
출연진들
■코스닥 2.71p(0.31%)
내린 870.27
■코스피 13.76p(0.51%)
내린 2,663.00
■외환 원/달러 환율
2.4원 오른 1,204.0원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5천여 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되어 오늘 발표될 최종 수치는 14만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1일 2백만 명을 넘어선 뒤 일주일 만에 3백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다당제 구현을 위한 선거제 개편과 결선투표제 도입 등 정치개혁안을 정식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정치보복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친문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강원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투표용지가 오늘부터 인쇄에 들어가 오늘 이후 후보직을 사퇴해도 투표용지에는 '사퇴'가 표기되지 않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과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공개하며, 안 후보로부터 협상 결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안철수 후보 측은 "입맛에 맞춰 일방적으로 까발렸다"고 비난했습니다.
● 유럽연합 등 서방국가들도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에 들어갔습니다. 미국과 함께 국제금융결제망 퇴출이라는 초강력 제재를 꺼내든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전쟁 무기 지원과 함께 러시아 항공기, 국영매체에 대한 제재에도 착수했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서 조건 없이 만나 회담하기로 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을 끝낼 기회가 있다면 회담에 참여해야 하지만, 회담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서방의 강력한 경제 제재가 잇따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운용부대에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며 핵 위협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용납할 수 없다며 아직 취해지지 않고 있는 대러시아 에너지 분야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준비한 전투 병력 가운데 3분의 2가량을 투입했다고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32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부분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긴급특별총회가 소집됩니다. 긴급 특별총회는 상임이사국의 거부권 행사에 따른 안보리 기능 마비를 대응하기 위한 방식으로, 이번 긴급 특별총회에선 최근 안보리에서 러시아의 비토에 막혀 채택이 무산된 러시아 규탄 결의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중국이 오는 5월부터 모든 초·중등학교에 판사·검사·경찰 출신의 인력을 비상임 교감으로 배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이들 인력을 교감직에 임명하는 것은 2003년부터 관행적으로 일부 시행돼 왔지만 학교 폭력이 줄어들지 않자 이를 전국의 23만 5천 개 학교로 확대·의무화한 것입니다.
● 정부가 일반 주유소보다 기름값이 저렴한 알뜰 주유소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시나 광역시에서는 알뜰주유소 간 거리가 1k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이를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최근 기름값 오름세 속에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대전시의 경우,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예방접종비와 미용비, 중성화 수술비 등으로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고, 사료와 간식 등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선물까지 증정한다고 합니다.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지난 12일과 13일, 배달의 민족과 배민1,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별 배달비를 조사했는데요. 같은 조건에서 앱에 따라 배달비 차이가 최대 5,500원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 오는 6월부터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서 일회용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 3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버거킹, 파리바게뜨 등 커피와 음료, 제과·제빵, 패스트푸드 업종의 79개 사업자, 105개 브랜드인데요. 매장 수가 1백 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대형 업체 위주인데,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는 대부분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 오늘부터 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을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다음달 4일까지 자격 요건이 되면 임의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정부가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내놓은 정책금융 상품으로 직전 연도 총급여 3,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가 가입 대상입니다.
●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더 배트맨'이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사전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끝으로 막을 내린 배트맨 시리즈 이후, 새로운 배트맨이 10년 만에 돌아옵니다. 오는 화요일 개봉하는 '더 배트맨'에선 CG작업 없이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카체이싱(자동차 추격씬) 액션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 오늘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게 오르고 포근해 봄기운이 물씬 풍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겨울 가뭄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산림당국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운동마다 호흡법이 달라야 하는 이유
http://naver.me/GSpq7K55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큰 일교차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2도, 대구-2도, 부산 5도 등
전국이 -6∼5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4도 등 8∼16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 강과 호수, 중부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 등에는
안개가 짙고 도로도 살얼음이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일겠
습니다.
다음은 2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구름] (1∼11) <10, 20>
✦인천:[구름, 구름] ( 2∼ 8) <10, 20>
✦수원:[구름, 흐림] (-2∼11)<10,30>
✦춘천:[맑음, 구름] (-4∼10) <0, 20>
✦강릉:[맑음, 구름] ( 4∼14) < 0, 20>
✦청주:[구름, 흐림] (-1∼13)<20,30>
✦대전:[구름, 흐림] (-2∼14)<20,30>
✦세종:[구름, 흐림] (-3∼12)<20,30>
✦전주:[구름, 흐림] (-1∼13)<20,30>
✦광주:[구름, 흐림] (0∼15) <20, 30>
✦대구:[구름, 흐림] (-2∼15)<20,30>
✦부산:[구름, 흐림] (5∼14) <10, 30>
✦울산:[구름, 흐림] (0∼16) <10, 30>
✦창원:[구름, 흐림] (1∼13) <10, 30>
✦제주:[구름, 흐림] (3∼15) <10, 3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0VGFNL9Mg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