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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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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교회는 옮겨질 것입니다
백합향 추천 0 조회 74 25.08.22 22: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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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23 08:10

    첫댓글 아멘아멘 마라나타

  • 작성자 25.08.23 17:37

    어제 한 자매님에게 전화를 했드니
    상태가 좋지 않다고 다음에 한다고 문자가 왔어요.

    오늘 아침 전화가 왔어요
    형제님이 어제 아침 수정자매님과 통화한 것을
    10번쯤 듣다가
    "흰 눈같이 속죄하시고
    부은 피로 안아주십니다"

    이 말씀이 열리고 확실히 받았다고
    통화중 간증했습니다.

    서울에 계신 영성 깊은 노 자매님도
    처음 올라온 글을 보면 그냥 그렇대요
    다 아는 말이고....

    두번 세번 네번
    읽을 때마다 더우 밝아지고
    깊은 맛과 의미가 알아진다고 해요

    "개 머루 먹듯"
    "마이 동풍"
    그래요

    제가 글을 쓰거나 통화할때에는 성령의 감동이 함께 합니다.
    새김질하여 한영으로 흐르게 되면
    한 영이 되어 화답합니다.

    마디와 마디가 상합하고 연합하여
    공급함을 받고자라게 하심으로 자라갑니다.

    머리와 몸의 모든 지체가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어 갑니다.

    같은 글
    같은 말이 아닙니다.
    새벽마다 거두는 새로 내리는 만나입니다

    감동이 새롭습니다.
    매일 일용할 양식을 먹고 자라갑니다.

    교회도 비밀이요
    말씀도 비밀이요
    말씀이 전해지는 통로도 비밀입니다.

  • 작성자 25.08.23 17:42

    시13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골새3:16-17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아멘!!!

  • 작성자 25.08.23 17:44

    하나님 만이
    생명이요
    사랑입니다.

    그 생명과
    그 사랑은
    그 본체의 형상이신 예수님으로 나타났고

    예수님을 통해
    팔 벌려
    부어주셨고
    안아주셨습니다

  • 00:28 새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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