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추기경
한국인 출신으로는 4번째 추기경이며, 현재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이다.
탄핵 당시 그의 발언을 보자
이게 해외에 있는 성직자가 국내 정치에 대해 한말이다.
대충 감이 오지 어떤 인간인지?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71242
[조우석 칼럼] 좌편향 추기경과 교황… 성직자라면 공평해야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유흥식 추기경은 전형적인 좌파다.
그게 그의 뒷모습이다. 2007년 평양 방문 후 “대한민국 정부 때문에 남북 관계가 경색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걸 우린 잊으면 안 된다.
2015년 백남기 농민 사건 때도 “국민을 공비 잡듯이 닭몰이하듯 해선 안 된다”고 일갈했다.
2017년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선거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이력까지 있다.
그걸 전후해 그는 4대강 사업, 세월호, 제주해군 기지 등 각종 국내 현안에 대해 빠짐없이 좌편향의 목소리를 냈다.
왜 그랬던 건지 그 배경도 실은 우린 다 안다.
한국 가톨릭은 3년 전 제20대 대선 때 이재명 후보를 “이성적 평화 세력”이라고 옹호했던 그 집단이다.
유흥식 추기경은 그런 풍토에서 성직자의 옷을 걸치고 등장한 좌파이다.
결정적으로 그는 2021년 교황청 장관으로 임명되자마자 사고를 쳤다.
문재인정부와 협력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 방문을 은밀히 추진했던 것이다.
일부 정의구현사제단들이나 일부 천주교도 문제가 아님
대한민국 천주교 대빵 추기경이 자신의 추기경 옷색깔 처럼 빨간 사람이다.
천주교에 기대를 하는건 시간 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