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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기러기의 생각
송지학 추천 2 조회 118 24.06.28 06: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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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8 08:07

    첫댓글 글을 읽으면서 찹찹한 마음이 듭니다.
    저는 그런 겅험이 없지만 가끔씩 안타까운 소식들을 접하게 되는데
    대부분 좋지 않은 결과가 되던데 왜 그리 서로 힘들고 고생 스러운 길을 선택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4.06.28 08:50

    여유가 있으신 선배 님이야 남 이야기겠지만 당사자는 심각합니다.
    세상 사는 게 뭔지 그리 촘촘하게 엮어진 굴레 안에서 사는 지 모르겠어요!
    요즘 자신이 없는 젊은이들 아이 안 낳는 것이 상당히 이해가 갑니다.

  • 24.06.28 08:20

    제 친구중 에 오래전 미국으로 자식을 보낸 경우를 보면
    마흔이 넘었는데도 돌아올 생각없어 애 태우다가 이젠 포기 하더군요~~~
    저같은 사람은 참 이해못할 현실 입니다~~

  • 작성자 24.06.28 08:52

    귀해야 약에 쓰는데 요즘 그런 경우가 너무 흔해 약에도 쓸 수가 없고 서글픈 생각만 듭니다.

  • 24.06.28 08:30

    기러기 아빠

    아빠를 대한민국의 집에 남겨두고 아내와 아이가 동반 외국 유학 가는거를 뜻하는데?

    이게 다 대한민국 특유의 교육열 때문 이지만

    아빠 당사자는 불행할거 같습니다

    내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충성

  • 작성자 24.06.28 08:52

    그대는 좋은 친구를 두었구려! 충성~~~!!

  • 24.06.28 17:06

    네 ~~참~~속이 안타까워요

  • 작성자 24.06.29 06:46 새글

    속이 시커멓게 탔군요!!

  • 24.06.28 21:40

    이미자씨 노래 길 잃은 기러기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6.29 06:47 새글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라지만 내년에 보면 한 살 더 먹는 다는 사실이 무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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