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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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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집단지성의 신비....
비온뒤 추천 1 조회 200 24.06.28 07: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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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8 08:51

    첫댓글 결론은 이거네요.

    '인간과 신은 서로 순환하는 존재다.
    끊임없이 서로를 창조하고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생각은 우리에게 더 큰 책임감을 부여하며, 우리의 존재와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 작성자 24.06.29 09:05 새글

    그렇습니다. 양자역학에서는 물질의 궁극은 에너지 파동이라고 합니다.
    파동은 물결치듯 끝없이 퍼져가고 그래서 삼라만상은 모두 파동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사람 역시 우주의 근원적인 지성, 즉 신과 연결돼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 아닌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박시인님 감사합니다..

  • 24.06.28 11:17

    점점 어려워 집니다.
    글이.. ㅎ

    댓글 달기가 만만치 않아 한참 망설여 지는군요.
    인간도 신의 일부라고 하셔서 그런지..
    사이비 종교의 교주들이 생각이 납니다.

    "집단지성"이라서 그런지 그들을 신처럼 여기는 많은 신도들이 있으니까요.

  • 작성자 24.06.29 09:25 새글

    젊을 때부터 기독교의 "내안의 주님",불교의 "삼라만상은 모두가 부처", 천도교의 "인내천"에대해 왜
    그러한지 궁금했었습니다.그렇다고 하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양자역학에서 "물질의 궁극은
    빛이요 파동에너지"라는 글을 읽고 이것들이 어슴프레 이해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글은 그러한 나의 어설픈 이해 과정을 옮긴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포인님.

  • 24.06.28 17:05

    예~잘 읽어요

  • 작성자 24.06.29 09:16 새글

    자연이다2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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