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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개그우먼 박지선 사망이유
淸雲 추천 0 조회 4,286 22.10.21 09: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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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1 11:19

    첫댓글
    庚子년이 丙을 극하는 건 맞으나 甲을 생하기에, 丙이 완전히 죽지는 않습니다.

    만약 원국에 甲이 없었다면 水국의 강화로 인해 丙이 극을 받아 죽었다고 보는 게 맞겠지만, 甲이 있었기 때문에 절명으로까지 보기는 어렵다는 얘깁니다.

    따라서 사망의 다른 요인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22.10.21 12:52

    甲이 있어도 수극화는 되는 이치를 벌써 여러 번 갈켜주었는데도
    보는 법을 바꾸지 않으니....
    남들은 끝난 일을 본인은 연구과제라고 생각하고 세월을 보내는 겁니다.

    이 명조를 보고 자평진전 공부하는 사람들은 경자년에 조심하라할 겁니다.
    인당님은 경자년에 문제 없다고 할거구요. 밥 먹기 힘든 거지요.

  • 22.10.21 13:46

    @淸雲 甲이 있어도 수극화는 반드시 있는 거죠. 당연하니까요.
    사주보는 법은 다양합니다.
    자기 기법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 되지만 않아도 훌륭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님과는 대화가 어느 정도 되는 거 같네요.
    저는 甲목의 역할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2.10.21 13:46

    고)박지선..모친과 고인의 명복을 빌며

    36 壬申대운
    37세 庚子년 丙戌월 己酉일 사망이다

    원국에 子子辰酉로 水기운이 많은데
    대운과 세운이 申과 子가 水局을 이루고

    戌月에는 세운의 子가
    원국 일지 辰에 반응을 하여 申子辰 수국을 짜는데
    月運 戌이 辰을 沖하여 辰戌沖하여 水局이 큰 파도가 일어서 원국을 휩쓸게 되어 무너지는 상이 됩니다
    모친 酉金도 같히 파도에 쓸리는 것입니다

    추신)
    申과 子는 서로 죽어라 하는 사이가 되며
    戌은 申과 子에게 상문조객이 되어 초상수가 생기는 것이 됩니다

  • 22.10.21 13:53

    박양이 그간 특히 癸酉 대운에 모친과 갈등이 매우 심했음을 명운을 통해 짐작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망 원인이 거기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0.21 15:45

    피부라는게 건조해서 일어나는 문제보다 습할때 토가 문제되는 경우 더 심하군요ㅠ 사주에 물하나없어서 걱정된다고들하지만 실제로는 수기하나없이 조열한 사람들이 더 잘 살고 삶의질도 높은경우가 대부분인거 같아요 오히려 수기 랑낭하거나 습할때 더 힘든거 같구요

  • 22.10.21 17:06

    여성은 음으로 보기 때문에
    밝고 따듯한 기운이 필요로 한데
    그 기운이 없어서 아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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