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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현재 사용하고 있는 그레고리력을 고대때부터 사용해 왔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용팔이 추천 0 조회 308 23.04.03 08: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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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03 08:47

    첫댓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양력 즉 그레고리력 기준의 만세력이 맞다면 , 과거 문헌에 나오는 모든 명식은 다 오류가 있는 명식이 되는 겁니다.

  • 23.04.03 11:55

    음력은 그대로 사용했다면서요.
    그럼 일정한 패턴을 버리지 않았으니 맞지 않겠나요?

  • 23.04.03 12:27

    근대이후 그레고리력과 이전의 청대 시헌력(정기법)은 큰 차이가 없으며, 명대 이전은 평기법을 기준으로 하여 절기 절입일에 있어 대략 전후 1~2일 정도의 오차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음력의 경우 차이가 없습니다

  • 23.04.03 12:35

    태양계에 속한 지구의 실제 운행상 새해의 시작을 입춘보다는 동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음양오행의 명리가 분명 자연의 이치를 반영하지만, 본질적으로는 관념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4.03 13:02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03 18:48

    전 명리로 밥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명리로 밥먹고 사시는 분들이 사명감을 갖고 하셔야죠.
    기본도 없는 원리로 혹세무민 하지 마시구요.

  • 작성자 23.04.03 20:29

    @원장 서상원 당연한 의문인데 그런 의문도 없이 명리학을 연구를 한다는거 자체가 ... 단지 간명료만 받아 내는게 목적이라면 할 수 없고.

  • 23.04.04 19:43


    서양력은 태양신을 믿는 이집트의 원형처럼 순수한 양력체계이죠
    음력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음력이 없는 구조에서는 만세력이 나올 수 없는 겁니다
    또한 60갑자라는 간지를 쓰는 문화권에서 사주학이 창안이 되는 겁니다
    따라서 간지를 모르면 그레고리력이던 율리우스력이던
    사주학하고는 일체 연관성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사진그림이 현대에서 쓰는 서양전용의 양력법입니다

  • 작성자 23.04.03 19:47

    그러니까 팩트는 을미개혁 이전에는 전혀 다른 만세력으로 사주를 뽑았다는 겁니다.
    즉 , 을미개혁 이전의 달력으로 현재인들의 사주를 뽑으면 전혀 다른 팔자가 나온다는 거죠.

  • 23.04.03 20:21

    과거의 동양에서는 그레고리력의 구조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서양에서는 7일을 한 구조로 사용 하지만
    동양권에서는 1순(10일)을 한 구조로 사용해요
    그래서 한달을 상순.중순,하순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용해 오던 것이 동양의 역법체계이죠
    그게 갑오개혁 들어서면서
    7일로 나눈 현대적 달력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게 그레고리력이라 말하는 겁니다

    이런 시대적인 문화 배경부터 알아야 만세력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이해하기 쉬운 겁니다

  • 23.04.03 19:52

    @용팔이 이해를 못하는 것이 뭔가 하면

    그레고리력으로 사주학을 뽑는 게 아닙니다
    즉 현대 사주학이던 과거 사주학이던
    절기표가 있어요
    월력표가 있구요

    그걸 조합해서 만든것이 만세력입니다

    서양에서는 만세력 개념이 없어요
    따라서 서양달력이 유입하던 안하던
    과거 혹은 현대 사주학하고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 작성자 23.04.03 20:00

    @갑진 을미개혁 이전의 만세력과 지금의 만세력이 같다는 말인가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표기하는 간지도 보면 음력과 양력 두가지로 표기 하고 있습니다.

  • 23.04.08 14:30

    @용팔이 이건 역동에 이미 오래전에 논쟁하던 주제라 아시는 분이 많아서
    계속 내가 설명하면요
    사람들이 짜증을 낼 겁니다
    하던 말 또 하고....재탕한다고요..

    약 1000년전 만세력도 나오는 도사폰 어풀이 있으니까
    을미년을(1895년) 직접 찾아서 앞과 뒤를 비교해보시면 확인이 되잖아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이미 도사폰으로 검증을 하고
    이런 토론에 임한답니다
    그래서 업그레이드 된 질문들을 하는 게 좋겟습니다
    혼자만 모르는 것이 대부분인데 그러면 일단 그런 지식 배경을 학습한 후에 제대로 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의혹을 질문하면서
    -그레고리력을 고대때부터 사용해 왔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역동에서 달력 주제로 엄청 논쟁을 하여 왔는데 도대체 이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모르니 당신들도 모를 것이다"
    모두가 모르는 것처럼 매도하지 말기 바랍니다

  • 23.04.03 20:33

    기문둔갑에서 포국시 기존 명리 만세력을 변형하여 새로운 형태의 기문둔갑용 만세력을 별도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옛날에는 수작업으로, 최근에는
    컴 프로그램으로 신속하게 작성합니다.

    우리에게 만세력의 이해가 어려운 근본 원인은
    1년은 360일이 아니라 365.2422일, 지구 자전주기는 23시간 56분 4.09053초. 더구나 지구는 세차 운동으로 지구의 정북방인 북극성마저도 일정하지 않는 원형태의 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명리 해석에서는 만세력의 근원을 알 수 없고, 또 굳이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서양의 그레고리력(정기법)에 바탕을 두어 청나라에서 시헌력(정기법)을 시작합니다. 이 양자는 기본적으로 비슷하고 차이(예; 윤년의 횟수 정도)가 거의 없다 합니다.
    명나라 시대까지는 평기법(원운동. 타원운동은 아님)을 사용한 달력을 사용하였는데, 정기법이 실제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타원 궤도의
    운동(원운동 아님)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케플러 1, 2법칙

    이 양자의 차이가 절입일에서 대략 1~2일 정도입니다.
    즉 당, 송, 명대와 청대의 사주팔자는 절입일 부근에 위치한 명조들에서만 차이가 있게 됩니다.

  • 23.04.03 20:19

    지금처럼 주일을 (예수 탄생) 기준으로 해서 7일을 주일로 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과거에는 10일을 상순,중순,하순으로 한달로 나눈 것입니다
    그게 7일로 일주일로 표기가 되어 달력이 되던 8일로 일주일로 되던간에
    절기력에는 변동이 없는 것입니다

    다만 7일은 일요일이라 쉬는 시간이 변경이 되므로 세롭게 표기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사주학 뽑으면서
    -당신은 일요일에 태어났으니까 휴일이라 특별하네
    이런 말은 안하죠..만세력에서는 상관이 없어요

    이런 것부터 배우시고 명리학동에게
    혹세무민 하지 말라고 하셔야죠

  • 작성자 23.04.03 20:35

    일단 결론이 없는 질문으로 하겠습니다.
    왜 답을 아는 이가 없고, 주장만 있을 뿐이니,
    현재 만세력 맞다고 칩시다. 다른 대체 수단이 없으니, 그러니 이언령비언령 이란 말을 자주 듣게되는 거죠.

  • 작성자 23.04.03 20:36

    그냥 보통사람을 재벌사주로 통변해도 대충맞고, 노숙자사주로 통변해도대충맞고 이런 경우가 허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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