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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Re: 결혼이 유지되기 어려운 사주
인당 전우창 추천 0 조회 347 24.06.03 06: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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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06:56

    첫댓글 壬寅년에 이혼했다고 들었읍니다

  • 24.06.04 14:05

    己 甲 丁 癸 坤31
    巳 午 巳 酉

    67 57 47 37 27 17 7,4
    甲 癸 壬 辛 庚 己 戊
    子 亥 戌 酉 申 未 午

    저 같은 경우에는 결혼운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기토운에 재성을 얻었다
    사중 무토, 오중기토에 뿌리내리려 하는데
    무슨 재성일까?
    이 기토는 정관을 동하게 한다.[기미운에는 통관신이 됨]
    세운 경인년18, 신묘년19세에 경신금을 만났으니[이 해에 남자를 만났을 것임]
    기토는 유금을 동하게 하는게 분명하다.
    고로 기토재성은 재물의 유입이 된다
    계수가 옥토위생으로 재관을 살리므로
    기토 대운에 남편을 만나 생활비를 지원받게 된다
    따라서 경인 신묘년에 등장한 금에 남자를 만난 것이다
    그런데 임진년에 정임합거하니 관인상생을 훼방하던 정화를 제거하였다
    그런 즉, 일간이 유금의 정관을 얻어 취할 수 있었다.[이걸 유정하다고 함]

    일반적으로 여자의 이런 구조는
    취업 혹은 결혼입니다
    다만 도화,홍염이 유금을 취하는 상이라 결혼이 높죠

  • 24.06.03 12:41

    기토운의 갑기합은 거론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원국에 이미 갑기합으로 합재가 된 상태인데
    다시 기토운이 오면 쟁합이 될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이런 경우는 갑기합을 거론 못하고
    지지에 유금을 생동하는 구조를 먼저 찾아야 할 것입니다
    즉 기미운에 토는 통관신으로 작용하여
    유금을 크게 동하게 만든 겁니다[화생토, 토생금]
    그래서 만약 기토운중에 세운이 경인18세, 신묘19세가 아니였다면
    결혼을 장담하기 어려웠습니다.
    임진년에 정임합거로 관인상생을 이루어 유금을 얻게 된 것이므로
    옥토위생이 된 습토에 경인년, 신묘년, 임진년이 기막히게 들어왔던 겁니다.
    이런 경우는 세운을 참작해야 파악이 용이하죠

  • 24.06.03 14:33

    운(運)에서 오는 천간 합(合)과 원국에 천간 합(合)이 이미 짜여진 구조는 분명 다르게 발현됩니다. 운에서 오는 것은 원국의 지지를 먼저 살펴야 하지만 원국에 이미 짜여진 것은 원국의 구조가 발동하는 것입니다. 이때 달고 들어오는 운의 지지가 원국의 천간을 어떻게 내리는지 살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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