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긴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나는
약80~90년의 유행하는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 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과 같습니다.
내가 쓰고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얼마 후에는 벗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
죽으면 한줌의 흙이되어 한 물질의
그릇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 앞에서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례의 길에 어떤이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
어떤이는 괴로운 여행을 하는가 하면,
어떤이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떤 여행을 하고 있을까요?
산다는 것은 어느 길을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짐승은 사람의 길을 갈 수 없고,
사람은 짐승의 길을 가서는 안됩니다.
인간이 인간의 양심과 체면과 도리를
저버리고 짐승처럼 추잡하고 잔악한 행동을
할 때 그는 짐승의 차원으로 전략하고 맙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의 순서는 절대로
착오가 없고 거짖이 없습니다.
봄, 다음에는 갑자기 겨울이 오고 겨울 다음에
갑자기 여름이 오는 일은 없습니다.
우주의 대 법칙 대 자연의 질서에는
추후도 거짓이 없고 부조리가 없습니다.
옷이 나의몸에 맛듯이 인이 나의 몸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인은 덕중에 덕이요.
남을 사랑하는 것이며,
참되고 거짓이 없는 것이요.
진실 무방한 것이며, 사리사욕을 버리고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며,
꾸밈이 없이 소박하며 굳센 것 입니다.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 보다도
나의 설 자리를 알고, 나의 나아갈 길을 알고
나의 분수를 알며, 나의 능력을 알고,
나의 형편과 처지를 알고, 나의 책임과
본분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어쩌면 인간은 잠까 쉬었다가는 것
긴 여행을 하다보면 즐거움도 있고,
슬픈일도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계절로 생각한다면 봄은가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낸다면,
우리에겐 더 좋은 겨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날씨가 좀 차가와 지네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글 중에서-
계절변화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
첫댓글 행복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