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처럼 무더운 여름 하순, 새벽잠 깨우는 부지런한 나팔꽃을 보내드립니다.▒
사랑의 주님여!!
새로운 오늘을 열어주시어 푸르른
숲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꽃을 보며
상큼한 공기를 숨쉬게 하시오니
주님의 이 은총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이 아침도 무릎을 꿇게 하시오며
주님 안에서 참 믿음과 소망 가운데
주님의 은혜안에서 오늘을 살게 하소서.
우리는 주님을 향한 믿음이 없다면
세상을 사는동안 어느 한 순간도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날 수가 없나이다.
오늘도 힘든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우러러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우러러 바라보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고 하셨아오니
주님의 능력과 참 평안을 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안에서
즐거워하며 서로가 먼저 섬기는 가운데
오늘이 행복한 날이기를 소망하나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
2024년 06월 28일. - 가을무지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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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한 헤이즐넛커피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 화단에는 싱그러운 기운이 솟아나고
꽃향기 아닌 풀내음이 싱그럽고 일찌기 피어난
원추리꽃 오렌지 빛깔이 초록색 숲속에 아름답게
피어나고 산나리가 숲을 수놓아 보기에 좋습니다.
화분의 무화과 열매가 열리고 정원에는 앵두의
영롱한 열매가 구슬처럼 아름답게 알알이 익어
눈길을 유혹하고 살구나무엔 새콤달콤 군침이 도는
맛 좋은 살구가 보릿고개 넘을 땐 맛이 좋았는데
그렇게 좋은 과일이었는데, 요즘 시골 마을에선
환대받지 못하는 살구 열매가 천덕꾸러기 되어
그 시절 개살구만큼도 인기가 없으니 먹거리가
너무 많아 이런 것을 보니 한편으론 서글픈 살구나무
한 그루만 집 정원에 심겨져 있으면 온 집안이
두루 건강하다고 하던데 살구나무 밑에 수북히 쌓여
썩어가는 그 모양을 보자니 이미 우리 대한민국은
옛날의 그 나라가 아닌 것 같아 다른 나라에 와 있는
것 같으니 이 시대의 삭막한 인간성이 슬퍼집니다.
요즘 우리 나라의 정계는 그야말로 말이 아니라
기가 꽉 막힐 노릇이니 제왕적 착각으로 민주공화국
시대에 군주국 적 시대착오가 정국을 어지럽힙니다
작금의 상황으로 볼 때 국가가 난국에 처했을 때
나라의 현안 해결을 위한 올바른 이성, 정치적 안목을
가진 원로가 없다는 것은 이 나라 미래의 불행입니다.
우리들 스스로의 행복을 누리며 지키는 민족얼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사는 도리라 볼 때
우리 모두의 바른 시국관을 소망하면서 행복을 빕니다
[상큼한 쉼터]에서
주후2024년 06월 28일. 가을무지개 드림.가을무지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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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