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그래, 곧 죽어도 색깔논쟁하지 말라매?
대한민국 이 땅 위에 사회주의국가 건설을 위해 호주제폐지와 국보법완전폐지를 외치는 여성좌익혁명분자들 잘 보십시오.
이들과 연대하는 단체가 누구인지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안전을 좀 먹고 있는 좌익실체들 이대로 내 버려 둬야 하는가?
요즘 머시마고 지지바고 일부 젊은 것들이 저거 부모내들이 고생해서 학비 대준 공은 어디가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야심한 밤중에 촛불 켜들고 삼삼오오 모여가지고서는 전국에서 국보법폐지를 소리놓여 외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찰 노릇입니다.
대한민국 앞날이 큰 걱정입니다. 이제는 합법을 가장한 불법단체가 도처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거 이대로 내 버려 둬야 하겠습니까?
여러 어르신내들, 그리고 민주주의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여러분들,
정말 대책이 없겠습니까?
호주제폐지와 국보법폐지를 비롯한 4대악법, 이거 막아 주십시오. 한나라당은 정신 똑 바로 차려야 합니다. 공든탑도 일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누가 대안부터 제시하라고 했습니까? 폐지만을 주장하는 저들에 맞서 절대로 타협은 안됩니다. 국보법개정은 저들이 개정논의에 합의할 때나 가능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강행처리에 맞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저지하십시오. 만약 저들의 힘에 밀려서 폐지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면 자유민주진영세력들과 연대하여 즉시 헌법재판소 위헌여부심판청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민주적절차에 따라 반민주세력들을 물러나게 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한나라당은 호주제폐지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여성부폐지를 천명하시기 바랍니다. 차기정권에서는 반드시 여성부 폐지시켜야 합니다. 쓸데없이 가족제도만을 폐지시키기 위해 국민혈세를 탕진하는 여성부는 반드시 폐지해야 합니다. 좌익세력여성단체들 철저하게 조사해서 속아내야 합니다. 여성우월주의자들의 양성평등 논리 때문에 온통 나라가 패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반미여성회
http://www.banmiwoman.org/
사무처
[논평] 한나라당 호주제 폐지 찬성을 환영한다
- 한나라당 호주제 폐지 찬성에 대한 반미여성회 논평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정책 의원총회에서 “호주제가 시대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남녀평등 원칙에 어긋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만큼 폐지가 마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한나라당 당내 의원을 대상으로 벌인 호주제 폐지 관련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86명 가운데 찬성 53, 반대 27, 기타 6명으로 폐지의견이 과반을 넘었다는 것이다.
그동안 호주제는 반여성적이며, 반민주적인 법안으로 여성단체 ․ 시민단체의 지탄을 받아왔으며, 활발한 폐지 운동이 벌어져 왔다.
집안의 모든 권리를 가진 호주를 두고 그 승계를 남성 위주로 정해 놓으며, 혈연중심의 가족 모델을 정상으로 삼아 그 외의 다양한 가정에 대한 차별을 만들어온 호주제는 남녀의 차별을 법적으로 보장해 놓음으로 인해 양성평등을 가로막아 왔으며, 입양 가정 ․ 재혼 가정 등 다양한 가족 변화를 무시한 채 그 가족구성원들에게 고통을 강요해 왔다.
이미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민주당이 호주제 폐지 찬성을 당론으로 결정한 상태에서, 이번 한나라당의 호주제 폐지 찬성은 일제시대부터 유지되어온 남녀차별법안이 드디어 이번 가을 정기국회에서 폐기될 것을 예상할수 있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호주제 폐지에 대해 현실적인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당론이 아니라 자유투표에 맡기겠다는 발표를 함으로써 찬성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것을 꺼리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그동안 호주제 폐지 문제에 있어서 일관되지 못했던 모습을 떠올릴 때 이런 모습은 우려를 낳기에 충분하다.
정작 호주제 폐지가 국회에 상정될 경우 호주제 폐지의 당위보다는 선거를 우려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의원들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이에 반미여성회는 반여성적이며 반민주적인 호주제 폐지에 대해 한나라당의 찬성입장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정기국회에서도 이 같은 입장이 변하지 않기를 촉구한다.
2004년 9월 3일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news/upload/IMG_0546.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banmi/upload/4703.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free/upload/leejungsuk.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news/upload/IMG_0464.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news/upload/IMG_0466.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news/upload/IMG_0492.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news/upload/kim2.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news/upload/IMG_0182.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news/upload/제목%20없음.bmp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news/upload/IMG_0559.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pds/upload/의장님.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pds/upload/노동광장%20020.jpg
http://www.banmiwoman.org/plus/board/table/pds/upload/IMG_5687.jpg
반미여성회
http://www.banmiwoman.org/
국가보안법 폐지 국민연대 비상시국회의 결과보고
□ 일시 : 2004년 1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여의도 공원 농성장
1. 『비상시국회의 참석자 명단』
전국연합 오종렬
전국연합 노수희
전국연합 박세길
통일연대 한상렬
유가협 박정기
민주노동당 유선희
전농 서정길
전농 박민웅
참여연대 김기식
환경운동연합 서주원
민가협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범민련남측본부 나창순
범민련남측본부 이종린
범민련남측본부 홍 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강현
통일광장 임방규
문화연대 지금종
국민의힘 양영숙 김승형
인권운동사랑방 박래군
함께하는시민행동 하승창
YMCA 이학영
민자통 김재홍
KYC 박홍근
민주노총 강승규
민주노총 조경호
보건의료노조 이병렬
한국노총 노인철
민족화합운동연합 주종환
보안법폐지천주교연대 권오광
민언련 최민희
한청 전상봉
성공회정의평화사제단 오상운
부산보안법페지연대 도한영
광주전남민중연대 장화동
울산국보철연대 정영애
부산여성회 박영미
평화여성회 최선희
인천연합 이종원
전국민중연대자주평화위원장 최근호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공동운영위원장 박석운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사무총장 김성란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유영업
2. 회의 진행 내용 보고
- 박석운 국민연대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간략한 참석자 소개가 있었다.
- 안지중 국가보안법 연내폐지 국민단식농성단 상황실장 농성상황보고가 있었다.
- 박래군 국민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의 현 정국 상황보고가 있었다.
3. 당면 정국에 대한 국민연대 입장
국가보안법의 폐지, 우리의 투쟁으로 반드시 관철할 것이다.
(1) 수구본당 한나라당과 야합한 열린우리당을 강력히 규탄한다.
결국 우려는 현실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국회 정상화라는 형식적인 명분에 밀려 떼쓰기 정당 수구본산인 한나라당의 요구조건을 대부분 수용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 국가보안법을 연내에 처리해야 한다는 당론과는 상관없이 내용적인 후퇴를 초래할 수 있는 합의처리에 서명한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국가보안법을 당의 운명을 걸고 사수하겠다는 한나라당의 입장을 인정한 것이어서 앞으로 4자 회담을 통해 개정이나 대체입법으로 흐를 위험성이 높아졌으며, 연내 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게 중론이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을 만든 책임은 전적으로 열린우리당 지도부에 있다. 장기간의 국회 파행에 대한 여론의 부담이나 국회의장의 직권 상정 거부 방침이 확고한 상황에서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이에 대한 면피용 합의를 했던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국가보안법의 문제는 다른 개혁입법과도 질적으로 다른 우리 사회의 질을 변화시키는 핵심적인 개혁과제인 것이다. 수구와 진보, 반인권과 인권, 반민주와 민주, 반통일과 통일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함으로서 지연된 국가와 사회의 민주화를 완수하는 계기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지금까지의 기대를 배신하였다. 우리는 이와 같은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기회주의적, 야합적인 태도를 용납할 수 없다. 우리는 스스로 약속한 국가보안법의 연내 폐지를 포기하려는 열린우리당 지도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2)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은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가보안법의 연내 폐지라는 역사적인 과제를 이루기 위해 사상 초유의 집단 단식농성을 20일 가까이 진행하고 있다. 국회 앞 아스팔트 위에서 우리는 국회에 우리의 생명을 던지면서 요구해왔다.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어제 한나라당과 합의한 내용은 우리의 열망을 짓밟는 것이 아닐 수 없다. 한나라당과의 야합을 선택한 열린우리당 지도부에게 우리의 이 처절한 투쟁은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이제 1천 명을 넘기고, 새로운 결의를 갖고 단식에 속속 결합하는 수많은 단체와 개인들을 보지 못하는가. 그토록 완강하던 국가보안법 존속 여론마저 바뀌고 있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우리는 열린우리당의 지도부를 계속 압박하면서 국민들과 더불어 이 연말을 국가보안법 폐지의 열기로 달구어낼 것이다. 우리의 물러설 수 없는 장엄한 투쟁은 국가보안법의 폐지가 완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우리의 투쟁으로 반드시 연내에 국가보안법의 폐지를 관철시킬 것이다.
우리의 역사적인 이 투쟁은 열린우리당 지도부나 국회의장과 같은 기회주의적인 정치인들에 의해서 꺾일 수 없다. 우리는 현재의 정치구도를 넘어, 수구세력과의 야합을 통해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과제를 포기하려는 기회주의적 정치인들에게 분명히 경고한다. 이제 역사와 민중은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우리는 연내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다시 투쟁의 대오를 강화해 갈 것이다.
<우리의 주장>
- 한나라당과의 야합, 열린우리당 지도부를 규탄한다.
- 열린우리당은 연내 폐지 약속 관철하라.
- 한나라당은 고문 가해자 정형근을 축출하라.
-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 투쟁으로 이뤄내자.
- 2005년을 국가보안법 없이 맞자.
2004년 12월 22일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4. 투쟁 계획
(1) 투쟁기조
1. 한나라당과의 야합 열린우리당 지도부에 대한 강력한 규탄투쟁 전개한다.
2. 23일 열리는 4자회담을 앞두고 22일 총력투쟁을 전개한다.
3. 수구정당 한나라당 심판투쟁과 정형근 등 고문의원 퇴출운동을 전개한다.
4. 밀실야합 원천무효와 국가보안법 연내폐지를 위한 강력한 대중투쟁을 전개한다.
5. 밀실야합 원천무효와 국가보안법 연내폐지를 위한 각계각층의 집중적인 정치적 압박사업을 전개한다.
(2) 구체 사업
① 22일 총력투쟁 일정
1. 수구세력과 야합한 열린우리당 규탄대회
- 일시 : 22일, 오후2시
- 장소 : 열린우리당 사 앞
2. 국가보안법 연내폐지 관철 1000인 단식자 침묵 촛불행진
- 일시 : 22일, 오후5시
- 장소 : 마로니에 ~ 광화문
3. 4자회담 원천무효, 보안법 연내폐지 촛불대회
분노하는 시민은 모두 모이자
- 일시 : 22일, 오후7시
- 장소 : 광화문
- 수도권 집중
4.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열린우리당 공식 항의 방문 추진
- 일시 :
- 참석자 :
5. 열린우리당 천정배대표에 대한 전국 네티즌들의 총력 항의시위
- 일시: 8시 50분 ~ 9시 10분 일제히 접속
② 23일 투쟁
야합국회 규탄 집중촛불집회
- 시간 : 오후7시
- 장소 : 국회 앞
③ 24일 투쟁
국가보안법 연내폐지를 위한 촛불대행진
국가보안법없는 2005년을 맞이하자!
- 시간 : 오후5시
- 장소 : 서울역, 명동, 인사동, 서대문에서 출발/ 광화문으로 집결.
<비상시국회의 추가 결의사항>
1. 김원기 국회의장 규탄 시민 행동 적극 조직
2. 46: 43 폐지 찬성여론 고조 활동
(전면적인 대국민 선전홍보)
3. 시민단체 연대회의 대표자 매일 릴레이 단식 적극 조직
4. 민주노총 지도부 단식돌입 조직
5. 4대종단 국가보안법 폐지 연대활동 본격화
6. 각계 각층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 10일 투쟁계획 수립
7. 전국 기본투쟁지침
- 각 지역 비상시국회의 조직
- 각 지역 거점 매일 촛불집회
- 열린우리당, 한나라당사 항의규탄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쌀도아깝다 .계속 굶도록.....
명단 올린사람들 무기한 노동 계속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저세상 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