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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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 할때엔 누구라도 한곳만 바라보고 빠지게 되니
사랑 바보라는 말이 생기게 된 거죠
몰두하는 사랑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너무 사랑의 집념에 빠저
자칫 잘못하면 영원히 사랑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을 할때는 누구나
오직 한곳만을 바라보며
행복한 바보가 되지요
하늘에 별도 따다 줄듯이
온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유치하리 만치 사랑에 빠진
그순간 무엇이 더 필요 했을까요?^^
좋은글주신 푸른나비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오훗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