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의 과거를 규명하여 조사한단 말인가? 국정원이 과거의 진실을 규명하여 국가 발전을 도모하자는 것인데, 현재 국정원장이 누구인가? 간첩을 민주 인사로 둔갑시키고 구명운동을 했던 자가 아닌가? 서동만 기획조정 실장은 또 누구인가? 일본에서 공부한 그는 친북 성향이 짙은 좌파의 대표적 학자가 아닌가? 이 사람들은 국회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부적합한 인물이라 하였으나 노무현이 고집스럽게 우겨서 그 자리에 들어 앉게 되지 않았던가? 국정원은 이미 간첩 잡기를 포기한지 오래고 김대중 시절엔 현대의 불법 대북 송금에 있어 돈세탁을 담당했던 반역의 공동정범이 아니었나?
어디 그 뿐인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시의 당선을 저지하기 위해 국정원 파견관인 애틀란타 한국 총영사관 부총영사로 근무하던 정 아무개가가 케리를 위한 민주당 선거자금 백만달러 모금활동을 하지 않았던가? 그러고도 노무현은 미국을 방문하여 부시에게 뻔뻔스럽게도 부시의 당선은 지도력의 승리라고 꼬리를 내리고 아부하지 않았던가? 간첩 잡는 곳이 국정원이라는 국민들의 보편 타당성적 인식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국정원하면 불법 대북송금 돈세탁하는 곳, 또는 김정일과 노무현을 위한 낮은 단계로의 고려 연방제를 기획 개혁이란 이름으로 국민들을 농단하는 곳으로 인식되기 시작한지 오래다.
[김일성의 망령이 박정희를 부관참시 하는가?]
이러한 국정원이 과거사를 규명하여 역사를 바로잡고 국가 발전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국정원 과거사 규명위원회를 만들었는데, 이들이 채택한 과거사가 김대중 납치사건,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중부지역당 사건, 장준하 의문사 사건, 동백림 유학생 간첩단 사건, KAL기 폭파사건, 정수 장확회 사건 등이다.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고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일어난 일들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건들이 반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쉽게 말하면 김일성의 사주를 받아 간첩활동을 한 사건들이다. 문제의 핵심은 당시의 피해자들과 사상과 이념을 같이하는 동지애가 투철한 주사파 인물들이 바로 과거사 진상 규명위원회 위원들이란 것이다. 국정원 직원 10명과 민간인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들 중 민간인 위원들의 모두가 바로 김일성을 찬양하고 고무하는 민족해방(NL)계열 운동권 인사들이란 것이다. 이런 자들이 과거사를 규명한다면 결론은 이미 다 나와있는 것이다.
즉 이들의 간첩활동은 당시 중앙정보부에서 조작하고 고문으로 인한 자백으로 범죄 사실을 시인하게 하였고 따라서 그것을 근거로 재판에 회부되어 실형을 살았다는 것이고 그 배후는 모두 박정희 대통령이란 것이 과거사 규명위의 결론일테고 상대적으로 고 박정희 대통령은 천하의 반인권적 독재자로 역사에 기록하려 할것이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알량한 김일성의 후예들이 모여서 국가 발전위원회를 조직하여 또다른 발전을 꾀한다는것은 시대적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그때 그사람들이란 영화의 제작도 이러한 무리들의 저의와 같은 맥락에서 보아야 할 것이다.
[화려한 국가 발전 위원님들!]
10명의 진상 규명 위원회의 위원들은 시민단체에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오충일 목사가 추천되었고, 종교계에서 효림 실천승가회의장, 문장식 KNCC인권위원장, 곽한왕 천주교 인권위 이사, 학계에서는 손호철 서강대 교수, 안병욱 카톨릭대 교수, 이창호 경상대 교수가 추천되었으며 법조계에서는 김갑배 대한변협 법제이사, 박용일 민변 변호사가 추천되었다. 이들은 모두 사회 각계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것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두 친북 좌파를 지향해온 매우 편향적인 인물들이다.
[갑첩을 민족적 지성이라 칭한 위원님들!]
10명의 민간위원 중 곽한왕, 문장식, 박용일, 손호철, 안병욱, 이창호, 한홍구, 오충일, 효림 등 9명은 2003년 10월 23일과 2004년 3월 11일 일련의 성명을 통해 간첩 혐의로 구속 수감된 송두율을 [민족적 지성]으로 그의 구속을 [민족적 자산의 탕진]으로 묘사하며 국보법 폐지와 송두율 석방운동을 벌여 온 인물들이다. 특히 안병욱, 손호철 교수는 송두율 구속대책위 상임대표를 맡았고, 효림은 공동대표, 과거사 규명 국가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오충일목사는 고문으로 주도적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이들은 지금도 국가보안법 철폐, 범민련 한총련 등의 이적단체 합법화 추진 송두율 무죄처리 등 소위 [민족공조론]을 주장하고 있다.
[차라리 김정일의 노동당을 발전위원회로...]
시민단체의 추천으로 민간위원이 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는 어떠한가? 김일성은 우리 민족의 가장 암울한 상태에 혜성같이 나타나 참으로 많은 것을 성취한 지도자라며 노골적으로 김일성을 찬양했던 인물이 아닌가? 아니 도대체 이런 사람들이 10명씩이나 과거 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발전회에 위원으로 섞어 놓고 무슨 과거를 어떻게 규명한다는 말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럴 바엔 차라리 김정일의 노동당을 진상규명 국가 발전위원회로 임명하는게 낫다. 국민들은 이러한 사실도 모른체 국가 발전을 위해 국정원이 뼈를 깎는 아픔으로 거듭나려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진실은 박정희 죽이고 김일성의 후예들인 주사파들의 명예를 회복하자는 것인데도 말이다.
[모든 일들은 김대중을 살린데서 비롯되었다!]
어떻게 보면 고 박정희 대통령의 자업 자득인지도 모른다. 김대중을 현해탄에 수장하지 못한 바로 그 일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토록 붉은 무리들이 춤을 추게 만들었다. 김대중이 김일성의 공작금을 받고 일본에서 반한 활동을 할 당시 김대중은 괴한들에 의해 납치되었고 김일성은 김대중을 살리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정보망을 동원해 미국에 알리게 했다. 지난 남북 정상회담 당시 김대중은 김정일과 동승한 승용차 안에서 당시 자신을 구해준 김일성의 은혜를 입었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비극은 반역자 김대중을 수장하지 못한데서 비롯되었다.
김대중을 죽이지 못한 미수 사건이 오늘날 국정원 과거진상 규명 국가 발전위원회(제목이 길기도 하다. 글쓰는 사람 힘들게시리..)의 위원들을 태동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숨어서 암약하며 국가 보안법을 피해 쥐새끼 마냥 숨어지내던 주사파들은 김대중 밑에서 어깨를 펴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내놓고 국가의 발전을 위한 위대한 위원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놈들이 국가 보안법을 죽어라 폐지하자고 우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노무현도 위원들도 모두 김대중의 후예들!]
김대중의 후예들! 정확히 말하면 김일성의 후예들이다. 이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온통 적화시키지 못해 안달이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전교조를 통한 사학의 접수는 물론 호주제를 폐지하여 북한과 같이 호적을 말살하고, 미군을 철수 시키고 궁국적으로 김정일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선언을 한 뒤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로 간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 바로 김일성의 유훈을 받드는 일인 것이다. 위원들 모두가 인권이란 단어가 들어간 직함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북한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인권은 한마디도 얘기하지 않는다.
과거사 진실 규명은 바로 김일성의 망령이 박정희란 조국의 위대한 지도자를 부관참시하고 친북 좌파 인물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 말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국정원의 과거사 진실 규명 국가발전 위원회가 말하는 역사 바로세우기와 화해를 위한 작업이란 말은 한마디로 개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이들의 정체를... 그리고 속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노무현은 이 시대에 있어 타도의 대상인 것이다.
<출처> 좋은나라 닷컴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