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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 내가 본 5.16은 혁명이었다. The May 16th I saw was a revolution.
진주조개 추천 6 조회 132 22.05.15 08:39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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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5 08:57

    첫댓글 내가 본 5.16은 혁명이었다
    The May 16th I saw was a revolution


    박 기 주

    5.16은 쿠테타가 아니라 바로 혁명 그 것이었다
    근대화로 가는 정신혁명이요, 문화혁명이며

    또한 산업화 혁명(産業化 革命)이었다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퇴폐, 패배의식에다 무기력한 시민들에게

    "하면 된다" 는 강한 의식을 심어주었다.
    문맹퇴치운동, 한문 폐지 한글가로쓰기,

    공문서 타자화 문화재 발굴과 보전에 힘썼다
    농지를 직사각형으로 만들고
    직선 농로(農路)를 만들어 농업을 기계화하였다
    쌀을 개량하고 단위생산량을 증대하여

    자급자족하게 되었다
    산림녹화 치산치수로 강의 범람을 막고
    댐을 만들고 천수답에 물을 대어
    하늘만 보던 농민의 한(恨)을 풀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내 집 앞 쓸기부터 시작하여
    밤늦께까지 땀흘려 일했다
    겨울 농한기(農閑期)에는 농민들이
    새끼 꼬기 가마니 짜기

  • 22.05.15 08:58



    The
    Stella Jang(스텔라장), Lee MinHyuk(이민혁) _ Beautiful Mint Life(인생 봄날)
    내가 본 5.16은 혁명이었다
    The May 16th I saw was a revolution


    박 기 주

    5.16은 쿠테타가 아니라 바로 혁명 그 것이었다
    근대화로 가는 정신혁명이요, 문화혁명이며

    또한 산업화 혁명(産業化 革命)이었다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퇴폐, 패배의식에다 무기력한 시민들에게

    "하면 된다" 는 강한 의식을 심어주었다.
    문맹퇴치운동, 한문 폐지 한글가로쓰기,

    공문서 타자화 문화재 발굴과 보전에 힘썼다
    농지를 직사각형으로 만들고
    직선 농로(農路)를 만들어 농업을 기계화하였다
    쌀을 개량하고 단위생산량을 증대하여

    자급자족하게 되었다
    산림녹화 치산치수로 강의 범람을 막고
    댐을 만들고 천수답에 물을 대어
    하늘만 보던 농민의 한(恨)을 풀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 22.05.15 09:47



    추천만 드리고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2.05.16 08:23

    추천까지 하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Good luck.♡♡♡

  • 작성자 22.05.16 10:01

    @진주조개

  • 22.05.15 15:02



    Yes! I do agree with you!
    It was just revolution not a military coup.
    Our nation, Republic of Korea had been developed much inside and out from that to now.
    I’m much proud of our nation and President Park!
    Without him how could we stand straight in the world!


  • 작성자 22.05.16 10:05

    Thank you for your comment.
    It's a miracle that you have the same idea as mine.
    It is thanks to the revolution that Korea has become one of the world's top 10 economies.
    Young people who don't know about our situation in the past think
    that President Park Chung-hee was only a dictator,
    but President Park is an outstanding figure.I think.

  • 22.05.15 15:03



    He did much things for our nation and we are far from
    poverty and became to a rich nation during the whole nations
    in the world.
    He is worthy of respect by whole Koreans.


  • 작성자 22.05.16 10:06

    When I was young,
    how much I envied countries like the Philippines and Ethiopia.
    It's a terrible fact to think about.
    People living in the age of abundance would never know that.

  • 22.05.15 15:04



    Other countries’ presidents respect him and
    they try to resemble his policy we know.
    My wish is he must be respectable by whole people
    in our nation and other peoples.
    It is really true he is respectable by other peoples.


  • 작성자 22.05.16 10:11

    John Dewey, an American educational philosopher,
    said that education is an experience.
    Among the generation people who have not experienced 6.25 in person,
    there are many people who do not know the reality of our country well.
    It's a pity. Thank you for good comments. You make me happy. Good luck ♡♡♡

  • 22.05.15 16:12



    선생님의 충정심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선생님의 시 모든 귀절들이 제게도 그대로 와닿습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축하드리오며
    참 스승님이신 박기주 교감 선생님, 진주조개 시인님
    존경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리오며
    스승의 날에 무조건 행복하시기를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6 10:13

    서울에 봄이 오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선생님의 댓글이 이렇게 봄철을 황홀하게 변주할 줄이야
    어쨌던 감사감사감사합니다.
    Good luck. ♡♡♡

  • 22.05.15 15:05




    내내 옥체 보중하시고
    아직도 이렇듯 필력이 좋으신 선생님이셔서
    넘 감사한 기쁨입니다
    좋은 소식 많이 듣게 되길 바라오며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 작성자 22.05.16 10:14

    오늘도 3시간 정도 건강을 위해 적당한 운동을 했습니다.
    산에 가니 산비둘기 다람쥐 까치 참새들이 반겨주군요.
    푸른 나무들이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요.
    몇 사람 이름 모르는 지인들 만나 담소도 나누고 행복합니다.
    베베 선생님도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

  • 22.05.15 15:07



    배경음도 신나고
    힘찬 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함께 부르는 멜로디
    You're my everything!

    가사 중에서~ 요

    즐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22.05.16 10:15

    찾아주시고 항상 좋은 말씀주시니 감사합니다.
    5월12일 재경 진주사범 동문 모임이 있어 갔더니 다 친구들 건강 잘 챙겼더군요.
    코로나도 잘 극복하고 각자도생 나름의 건강비법으로 만년을 아름답게 지내고 있어 고맙더라구요ᆢ
    베베선생님 고향친구 경남여고 천재들 모이면 재미 있을 것 같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Good luck.♡♡♡

  • 22.05.16 10:23

    @진주조개

    선생님들 동문분들
    모두 강녕하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희도 곧 총동창회가 있습니다



  • 22.05.15 17:19

    그 당시 사회혼란을 막고 못 살던 나라를 나름 경제 성장하게 하고 일사불란하게 국민적 힘을 모으고 고속도로와 중화학기업창설을 비롯 경제발전의 초석을 놓는 등 공도 많지만 민주화운동을 무자비하게 억압 탄압을 했으며 반대파에 대한 인권무시와 장기집권 등 독재를 심하게 했다는 과가 있지요 ㅋ 하긴 장기독재를 하지 않았다면 그마만큼 공과도 생기지 않았을지 모르는 이율배반적 모순이 있지만요 ㅎ 분명한 건 5.16 자체는 쿠데타 맞습니다 ㅋ 경제성장 등은 그 후 세월이 흐른 다음에 이루어졌으니까요 ㅎ 아뭏튼 그 시절 순수한 학생시절을 보낸 이의 단편적 목격담에 불과합니다 ㅋ 어느 정도 세대차도 있고요 ㅎ 그러니 너무 괘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ㅎ 당연히 진주조개님의 시각도 존중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그러셨으니까요 ㅋ

  • 작성자 22.05.16 10:25

    보틀님 번갑습니다
    세상은 부조리한 것 앉아서 봐도 부조리하고 서서봐도 또 부조리하네요
    부보리의 역은 또 조리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미국의 교육철학자 죤 두이가 교육은 경험이라고 하더군요 (Education is an experience)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보틀시인님. Good luck.

  • 22.05.15 17:35

    장기집권으로 나라가 부흥 했지요
    반대 의론으로 역 부족였나 하는생각
    고은글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스승의날 이온데 좋은 시간 되소서 ^^

  • 작성자 22.05.16 10:30

    혜연 배영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오늘은 몇번 들리셨네요 고맙습니다
    오랜 인연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

  • 22.05.15 19:57

    5월의 세번째 휴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컴퓨터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휴일날 관광지마다 인파모습들 볼수가 있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2.05.16 10:32

    늘 이렇게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니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정에 좋은 일만 있으시기 기원합니다.Good luck

  • 22.05.16 10:21



    몇 군데 스크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22.05.16 10:38

    베베 선생님 감사합니다
    심심한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창회 때 즐기시기 바랍니다.
    여의도 배화점 옆에 있는 키움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우리는 동창회를 했습니다.

  • 22.05.16 14:51

    더 무슨 말이 필요할지요
    오늘날의 이 풍요가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스승의 날 잘 보내셨는지요?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소서^^

  • 작성자 22.05.16 15:02

    안녕하세요. no-mask 시대가 왔다지만 실감이 나지 않네요 사람들이 모두 마스크를 하고 다니네요.
    오늘의 풍요는 5.16 덕분이지만 아무도 인정하려들지 않는 세태가 윈망스럽습니다. 좋은 말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zGood luck ♡♡♡

  • 22.05.16 16:31

    옳으신 시각으로 보셨다 생각합니다
    쿠데타라뇨, 당치도 않은 소리입니다
    그 혁명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가
    이런 부를 누리면서 세계 10위권에
    들어 갈 수나 있었을까요
    과도 있지만 공이 더 많으면 당연히 혁명이죠
    그것을 나쁜 시각으로 보시는 분들이
    그런 카데고리에 가두어 둔 것 아닐까요
    오늘도 멋지신 작품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입니다
    행복이 함께하는 한주 되십시오^^

  • 작성자 22.05.17 13:38

    예향 도지현 시인님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의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자유민주주의가 이니겠습니까.
    예향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Good luck ♡♡♡

  • 22.05.16 17:44

    만 백성이 다 만족 할 수 없는게 성군이지예
    지나침도 있었겠지만 혁명으로 인해서
    새마을 사업으로 보릿고개도 넘었다는 건
    인정해야 하고 그것의 지랫대가 오늘 우리가
    선진국 대열열에 동참한 계기가 됐다고 생각 헙니더
    좋은글에 멉=물어 봅니더 엄지 척 임니더!

  • 작성자 22.05.17 13:33

    강변의 호수님 반갑습니다.
    고향냄새가 잔뜩 풍기는 말솜씨로 사고방식마저도 저와 국화빵이네요.
    혁명이란 공감적 이해를 공유하다니요.기적 같은 일입니다.
    좋은 인연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좋겠임더. 고맙씸니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이소.
    Good luck ♡♡♡

  • 22.05.16 18:38

    참 말씀 잘 하셨습니다.
    혁명이지요. 혁명이고 말고 ㅡ
    지금도 좌파 진보세력이 쿠데타라고 우기는 걸 보면
    때려주고 싶습니다.
    같은 시대에 시작한 필리핀을 보면 확실히 비교가 되는데도
    아직까지도 깨닫지 못하는 우매한들이 정치를 한다고 떠들고있습니다.

    수세기가 지나도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영웅입니다.
    늘 존경하며 살고있습니다.

    즐겁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주조개 선생님

  • 작성자 22.05.17 13:35

    홍종흡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한대 때려주고 싶은 심정 공감합니다.
    홍선생님도 저와 나이가 동년배 정도인가 봅니다.
    세대에 따라 다 생각이 다르고 이념도 다른 것 같습니다.
    이런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만주주의가 아니겠습니까!
    그렇기에 모두에 " 내가 본 5.16은..."하고 운을 떼었습니다.
    좋은 말씀 오래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G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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