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번째 한국 영화 연출작 ‘브로커’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에서 베일을 벗었다.
칸 영화제에서 2018년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데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배우들과 손잡고 그려내 브로커는
공개 전부터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다.
또한 올해 경쟁 부문에 진출해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에 도전한다.
첫 상영 직후에는 무려 12분간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
한국 영화 최장 박수 기록이다.
다만 해외 비평가들의 평이 극과 극으로 갈렸다.
“진부하고, 실망적이다”라는 혹평과
“시네마 업계 휴머니스트로서의
재능을 보여줬다”는 극찬이 공존했다.
통큰기부 2
아이유 기부 (+서른번째 생일)
가수 아이유(29)가 생일을 맞아 기부 선행.
5월16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서른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의 달팽이,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에
총 2억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5.16 기사)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생일을 축하해 준
많은 팬들과 함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깊은
생일을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