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WBC 대진과 일정

[남이]

한국은 일본과 같은 B조네요.

아래팀들 중에 조 상위 2팀이

본선 조의 마지막으로 들어가는듯

3월 3일부터 3월 21일까지네요

이번 대회엔 메이저 애들도 다 나오나요?

그럼 도미니카도 엄청 기대되는데ㅎㅎ

우리나라는 오타니랑 붙는거 한번 보고싶네요.

[Melo]

조편성은 다른 조들에 비해 수월해보이네요.

[농구를 사랑한다.]

이미 메이져 가기전 한번 개털리지않았나요 ㅋ

[크리스 웨버]

준결승에서 오타니에겐 개 털렸지만 다른 투수 털어서 결승가서 우승하긴 했죠.
물론 예선전에선 진짜 개 털렸지만

[동갑내기짱]

우리도 이제 돔 있는데 또 일본이네...

[환상의 식스맨]

적자가 너무 심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68/0000631008

실제로 고척돔은 정규시즌 경기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흥행에 애를 먹고 있다. 고척돔을 홈으로 사용하는 키움은 지난해 10구단 중 유일하게 홈관중 50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45만3886명이 고척돔을 찾았고 키움은 홈관중수 최하위에 자리했다. 한국 최고 선수들이 고척돔에 집결한 2017 WBC와 2019 프리미어12도 다르지 않았다. 평일에 열린 경기에서 관중석은 빈자리가 넘쳤다. 주말 경기도 KBO리그 포스트시즌 경기보다 티켓이 적게 팔렸다. WBC는 ML 사무국, 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주관하고 티켓 가격도 각각 ML 사무국과 WBSC에서 책정한다. 위치와 교통 시설 미비, 비싼 티켓 가격 등을 이유로 야구팬들은 국제대회에서도 고척돔을 등지고 있다.

[동갑내기짱]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환상의 식스맨]

그래서 시간이 좀 오래걸리더라도 잠실에 돔구장이 건설되어야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8spree]

우리나라는 누구를 뽑을건지가 관건~ 류현진이 없는 상황에서 안우진이 필요하지만 국가대표로 뽑히는건 영구박탈, 그러나 wbc는 예외라 뽑을 수 잇지만 허구연의 생각은 대부분의 팬들의 생각과 같아서 안뽑을듯~ 그러므로 mlb에서 뛰는 한국계 선수들 뽑아야 할거같음~ 그리고 오타니와는 이미 한번 붙어서 8회까지 공에 손도못댐;;; 9회 투수바뀌고 역전승^^ ㅋㅋㅋㅋ 지금 오타니는 그때보다 더 진화됏는데 ㅠㅠ 그래도 또 붙어봣으면하는 바람^^

[남이]

최지만이나 김하성도 부를려나요?

[동갑내기짱]

안우진은 뽑아서 혹사 시키고 싶은 악마의 유혹이...

[페르난도 토레스]

강정호는 은퇴

[남이]

아 김하성이랑 강정호 착각했네요ㅠ

[#8spree]

당연히 부르지만 탬파&샌디 구단위 허락여부에 달렷죠~

[Lakers&Eagles]

1루를 맡을 선수가 박병호, 강백호 정도라서 최지만은 부를것 같습니다..그래도 메이저리거니..

[☆celebrity]

에이로드처럼 저지 삼구삼진 당하는거 보고 싶다

[크리스 웨버]

저지는 친한파니까 스탠튼으로 합시다요 ㅠㅠ

[Lakers&Eagles]

한국계 선수들 많이 뽑을 것 같아요..
선발투수들, 특히 우완이 부족하니 박찬호 닮은 선수하고 다른 투수도 불렀으면 좋겠습니다..세인트루이스의 에드먼도 마찬가지구요..
허총재가 적극 추진한다고 했으니 꼭 성사됐으면 좋겠네요..

지금 개인기록 보면서 너프하게 뽑힐 선수 보니..
투수는 김광현, 소형준, 이태양, 양현종, 최원준, 고우석, 정해영, 오승환 등이 좋아서 뽑힐 것 같고,
타자는 이정후, 홍창기, 허경민, 박성한, 한동희, 나성범, 김혜성, 최정 등이 뽑힐 것 같네요..

[내쉬야]

이거'아직도하나요

[Memphis Grizzlies]

코로나때문에 못하다가 6년만에 하겠네요

[오마이줄리아]

아 국적이 아니더라도 대표팀 차출이 가능한 건가요 ㅇㅅㅇ

[하와이안피자]

네. 핏줄로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