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틀]

오랜만에/보틀


오랜만에 집에 온거 같다
오랜만에 식사 좀 드셔요
넌 노냥 여기 오래 있었냐 옙
맛이 어때셔 오랜만에 맛있지
그냥저냥 해 오랜만에 좀 짜아
오랜만에 오시니 기분이 어때
오랜만에 괜찮아 내 집인데 뭐

[착한서씨]

오랜만에 창작글과 사진을 보면서 머물다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보틀]

감사합니다 ㅎ
편안한 밤 되세요 착한서씨님

[베베 김미애]

어머님 오셨나요?
오랜 만에?
모자간 대화가
살가우십니다
보틀 시인님
어머님 계시니
넘 좋으시죠?

[보틀]

그냥 어머니와 순간 나눈 대화를 적어본것이라서요 ㅎ 어머니께서 자꾸 잊어버리십니다 ㅠ 집에 계셨는데도 어디 갔다 오랜만에 오신걸루 가끔 착각하십니다 고맙습니다 ㅎ 베베님 시원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