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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 폐가(廢家) 너와집. A deserted shingled House.
진주조개 추천 4 조회 126 24.09.19 09: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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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9 09:50

    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9.20 16:57

    석우 박정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아하니 저보다 연배'님이신 것 같습니다
    늘 좋은 글 주시니 흥감합니다
    옥쳬강령하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 24.09.19 11:24

    무더운 햇살이 비취는 목요일날 오전시간에 컴앞에서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도 낮시간대에는 폭염 더위를 예고합니다.
    기후 변화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추석 연휴에서 다시 일상으로 왔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4.09.19 11:44

    작한서씨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는지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 24.09.19 15:21

    잘봤어요

  • 작성자 24.09.20 16:58

    로즈 박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Good luck

  • 24.09.19 17:21


    정선가면
    너래집이 아직 있더랍니다
    아마 저곳에서 도 웃음꽃을 피우고 살았던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보금자리 였을 겁니다

    이젠 시대상 저런곳에서 살라고 해도 못살겠지만요
    그곳의 모습을 글로 추억의 한자락 자락 표현해 주셔서
    진주조개 님의 마음 의 섬세함을 보았습니다
    주신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9.20 16:59

    소담 시인님 글을 읽으니 학창시절 불렀던 Seet Home 노래가 떠오릅니다 "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꽃피고 새우는 집 내집뿐이리리"
    아무리 초라한 집이라도 웃음꽃을 피우고 부모형제가 같이 기거하던 집이 가장 그립겠지요'

    추석연휴는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Good luck

  • 24.09.20 08:20



    산천은 유구한데 인걸이 간 데 없다는 옛 시조가 생각납니다
    시골 풍경은 정겨운 그 모습으로 있을 법한데도
    모두가 바뀐 세상
    세대가 바뀌고 이웃도 사라지는 정경이
    안타까움인데 시인님께선
    각 연의 말미에 리듬을 주시어
    아름답게 시를 지으셨네요
    삶을 관조하시는 연륜을
    감히 저 같은 소인배가 읽기에
    깊은 울림을 주십니다

    I ache my fingers and wrist nowadays seriously, sir.
    So I’ve read your great poem already
    but I couldn’t write a reply at all till now, sir.
    It’s like a fairy tale because it’s so amazing to me, sir.
    Let me be understood please, sir.
    TGIF, honorable KijuPark,
    respectable poet, Jinjujogae!



  • 작성자 24.09.20 16:59

    산천은 유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다는 옛시조가
    아름답습니다
    요즘은 산천이
    유구하기는 커녕
    하루아침에 상전벽해로
    진화하고 사람들은
    KTX로' 비행기로 수시로
    옮겨다니는
    사고 다발시대가 되었습니다
    댓글마저 이렇게
    수려하게 수사하시니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How can you hurt your hand on this good holiday?
    You should have been a little careful,
    You had a hard time
    writing comments
    while your hands hurt.
    I think you had a great Chuseok with your sisters.
    I hope you get well soon.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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