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나뭇잎이 하늘에 우아한 곡예를 하며 떨어지는 것처럼 나비로 우아하게 가리라는 선생님의 일갈이 큰 울림으로 와 닿습니다 언젠가는 가는 길에서 우아한 몸짓으로 원 없이 가리라는 관조의 마음 느껴봅니다 가을이 되어 스산하고 떨어지는 잎새에 마음 허할 때 선생님께서도 낙엽의 마음이 되셨나 봅니다 그간도 건안하셨는지요? 안부 올립니다
그렇게 우아하게 생을 마감한다는 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희망사항으로 노력해야 겠지요 인생은 수채회처럼 아름답습니다. 이게 인생인가 어슴프레 깨닫게 될 때 시간이 모자라게 되는 것 같네요 베베선생님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아름답게 조각하세요. 지금처럼 사회봉사도 하시고...... 고맙게 논평해주시니 행복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 누리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서기 바랍니다 Good luck
Now I imagine your smiling and falling down to the heaven with elegant contemplation. I wish I fade away like you, sir. It’s Saturday morning. Be happy all the time until we’ll go away like a falling leaf, sir. Your wonderful posting and background music is so fantastic and good matching each other, sir. Thanks for my enjoying another your poem written in both brilliant Korean and English, sir. Bye, bye, sir. ----------- I correct an error, sir. Sorry, sir. Have beautiful Saturday night, sir.
Thank you for your beautiful comment. I wonder if it would be nice to have such a beautiful ending to my life as a tree leaf dancing. As I get older, life is as beautiful as a rainbow and seems like a fantasy that disappears soon. Wouldn't I have lived a different world if I had a talent like Bebe? Regret is a property of being late in imagination. What are you doing to live a life without regrets? Stay healthy and happy. Good luck.
나뭇잎도 나무와 함께 할때는 잎새 니 나뭇잎이니 하지만 떨어지면 그때는 이름도 낙엽으로 변한다지요 우리네 생) 도 살아숨쉴때는 이름이 불리워지면서 그 생명 거두고 나면 앞에 고인 ) 이 붙더랍니다 우리네 삶도 고운 물감드린 나뭇잎처럼 그저 진솔하니 밝은 길 걷다가 가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짧은 시글이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주기만 하는 나무 늘 고맙기만 합니다. 나무가 없으면 인류는 존재자체가 없을 것입니다. 광합성작용으로 저탄소 운동에 우리와 함께하는 푸른 나무들이 어찌나 예쁜지........ 나뭇잎들이 엄마 손을 놓고 곡예를 하며 사라지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모습을 닮고 나도 여운을 남기고 싶네요. 소담 선생님 내일부터 기온이급강하한다니 옥체보중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Good luck.
첫댓글 진주조개님 안녕하세요.
하나의 나뭇잎이 떨어질 때 왜 서럽지 않겠는가!
가는 계절을 어쩌겠습니까.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가는 계절을 잡아 둘 수도
묶어 둘 수도 없는 것이 딱하지요.
결국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는 인생 타령하게 되네요
자연의 대세를 거스르기는
역부족입니다
건강하십시오. Good luck
.
하나의 나뭇잎이 하늘에 우아한 곡예를 하며
떨어지는 것처럼
나비로 우아하게 가리라는 선생님의 일갈이
큰 울림으로 와 닿습니다
언젠가는 가는 길에서
우아한 몸짓으로
원 없이 가리라는 관조의 마음
느껴봅니다
가을이 되어 스산하고 떨어지는 잎새에
마음 허할 때
선생님께서도 낙엽의 마음이 되셨나 봅니다
그간도 건안하셨는지요?
안부 올립니다
그렇게 우아하게 생을
마감한다는 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희망사항으로 노력해야 겠지요
인생은 수채회처럼
아름답습니다.
이게 인생인가 어슴프레
깨닫게 될 때 시간이
모자라게 되는 것 같네요
베베선생님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아름답게
조각하세요.
지금처럼 사회봉사도 하시고......
고맙게 논평해주시니
행복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 누리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서기 바랍니다
Good luck
Now I imagine your smiling and falling
down to the heaven with elegant contemplation.
I wish I fade away like you, sir.
It’s Saturday morning.
Be happy all the time until we’ll go away
like a falling leaf, sir.
Your wonderful posting and background music
is so fantastic and good matching each other, sir.
Thanks for my enjoying another your poem written in both
brilliant Korean and English, sir.
Bye, bye, sir.
-----------
I correct an error, sir.
Sorry, sir.
Have beautiful Saturday night, sir.
Thank you for your
beautiful comment.
I wonder if it would be
nice to have such a
beautiful ending to my
life as a tree leaf dancing.
As I get older,
life is as beautiful as a rainbow
and seems like a fantasy
that disappears soon.
Wouldn't I have lived
a different world
if I had a talent like Bebe?
Regret is a property of
being late in imagination.
What are you doing to live a life
without regrets?
Stay healthy and happy.
Good luck.
강풍바람이 부는 주말 오전시간에 컴앞에서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강풍바람과 함께 쌀쌀한 날씨를 보인다고.
다음주 부터는 추운날씨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대비를 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착한서씨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차아 주시고 긴 댓글 주시고.....
건감하시지요?
아침 저녘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한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한 번의 곡예에 이은 무수한 떠밀림,
그래도 서럽지 않은 것은,
땅에 떨어지기 전에 이미 나름의
작은 得道를 한 개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유노트님 안녕하세요
평화스럽게 잎이 떨어는
것을 보면 분명 나뭇잎도
득도를 한 연후에
떨어 지는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시 기원합니다.
Good luck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석우 박정재 선생님 건강하신
모습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망구의 나이 탓일까오.
아무튼 함께 오래오래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합시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Good luck
감사합니다,
진달래 닉네임이 아름답습니다.
다녀가시니 고맙습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건강한 하루 좋은 아침 되십시오
Good luck
나목의 옷벗음을
표현하신 진주조개시인님 ^^
나뭇잎도 나무와 함께 할때는 잎새 니 나뭇잎이니 하지만
떨어지면
그때는 이름도 낙엽으로 변한다지요
우리네 생) 도 살아숨쉴때는 이름이 불리워지면서
그 생명 거두고 나면
앞에 고인 ) 이 붙더랍니다
우리네 삶도 고운 물감드린 나뭇잎처럼
그저 진솔하니 밝은 길 걷다가 가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짧은 시글이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주기만 하는 나무 늘
고맙기만 합니다.
나무가 없으면 인류는
존재자체가 없을 것입니다.
광합성작용으로
저탄소 운동에 우리와
함께하는 푸른 나무들이
어찌나 예쁜지........
나뭇잎들이 엄마 손을 놓고
곡예를 하며 사라지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모습을
닮고 나도 여운을 남기고 싶네요.
소담 선생님 내일부터
기온이급강하한다니
옥체보중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