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01월 0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경궁 대온실에 매화가 피었습니다. ▒
[출처 /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사랑의 주님여!!
2024년(甲辰)년, 새롭게 열린 올해엔
지난 날들의 어둠과 방황과 아픔 가운데서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내 영혼 자유케 하옵소서
지난 날들의 어둠과 방황과 아픔 가운데서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내 영혼 자유케 하옵소서.
때때로 아파서 신음하던 서민들의 가슴
심령들의 깊어진 상처가 주님의 손길로
치유되고 주님 주시는 기쁨이 감돌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한겨레 모두
또 내 영혼 안에 모든 것 주님께 맡기오며
주님이 베푸실 평화로 안식을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영혼 불쌍히 여기시사
주님의 임재가운데 평안함을 누리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소서.
오늘,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주님 안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
2024년 01월 03일 - 가을무지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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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향기 가득한 쌍화차를 드립니다.
2024년(甲辰)년, 제 3일인 오늘, 이 필자도
새해라는 연도 표시에 차차 익숙해지는 것 같아
새해를 사는 맛을 차츰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흔히들 새해가 되면 무엇을 꼭 하겠다고 아주
비장한 각오도 하고 중대선언이라도 하듯이
결심을 가족과 친지들 앞에 선포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며칠 못가서 슬며시 거두어 들이는
그런 이들을 우리는 이따금 보게 되기도 하며
어떤 이는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기어이
해 내어 자기와의 싸움에 승리자가 되곤 합니다.
올해 님께서는 무슨 결심을 하셨던
오늘이 제 3일이니 오늘을 잘 넘기면
일단계의 성공은 하시는 셈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성공하면 또 7일을, 더나아가
한 걸음 한걸음 더 앞으로만
나아간다면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이 없건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는 옛 시조처럼
넘어야 할 길이 비록 태산이더라도 한 발 한 발
앞으로 계속 나아가면 우리는 올 한 해 동안에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야 말 끈기의 승리자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이미
시작만으로도 우리는 절반의 성공은 한 것이며
기왕 시작한 것을 절반이나 해 놓고도 포기한다면
우리는 그 절반을 손해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것이니 올 한해 우리는
좌절에 대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합니다.
성경 잠언에 "자기를 이기는 자는
성을 쳐서 빼앗는 용사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며 넘어진 사람을
만나면 일으켜 주면서 동반자요 더불어 사는
이웃사촌 삼아 다 함께 승리의 길로 나아가면서
행복이 우리를 찾아드는 복된 삶이길 축복합니다
[상큼한 쉼터]에서
주후2024년 01월 03일 가을무지개 드림.가을무지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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