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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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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대나무숲에서 증발해버린 아이
내생일파티에너만없던그날 추천 0 조회 27,368 23.08.31 23:1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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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1 23:54

    첫댓글 일본은
    진짜 음침하고 저주받은 나라같아… 특히 숲에서 저런 기괴한 사건들 엄청 일어나네

  • 23.09.01 01:21

    죽순 엄청 빨리 자란다고 해도 설마 죽순에 끌려 올라간건 아니겠지..? ㅠㅠ 애기가 넘 불쌍해

  • 23.09.01 01:38

    이거 배낭 메고다닌남자 엄청 수상하다고 하더라 ㅜㅜ 배낭 크기가 딱 아이가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래.....

  • 23.09.01 11:15

    222 누가봐도 이남자가 범인같은데 ..... ㅠㅠㅠㅠ

  • 23.09.11 14:25

    333 이남자일듯

  • 23.09.01 01:44

    하 저렇게 사람이 많았는데 안타까워

  • 23.09.01 04:00

    근데 납치된거면 탐지견들이 알아채지않았을까?

  • 23.09.01 04:18

    납치일 거 같네.. 모영광 실종사건 생각난다 ㅜㅜ

  • 23.09.01 05:08

    난 진짜 큰 맹금류가 잡아간거 같아… 애도 놀라서 비명 못지를 수도 있을거 같아서 ㅠㅠ

  • 23.09.01 07:56

    갑자기 생각난건데 새가 물고가서, 하늘로 날아가서 냄새가 뚝 끊긴거라면 만약 성인이 머리 위로 들고갔으면 냄새가 안나지 않을까... 애기니까 충분히 머리위로 들고갔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 23.09.01 11:10

    그러면 탐지견이 유괴범냄새를 따라가게끔 훈련이 되어있대!

  • 23.09.01 11:19

    @샵가능 유괴범을 모르는데 어케 냄새를 쫓아가? 흔적 단서 아예 없으면 ?!

    하긴 근데 이런 시나리오를 경찰이 생각 못했을리도 없고 본문에도 추측이 있네 ㅋㅋㅋㅋㅋ ㅜ 여튼 안타까운 사건이다

  • 23.09.01 11:21

    @æ스파 "경찰견들은 땅과 신발의
    마찰 냄새를 맡아 추적을 합니다.
    만약 추적 대상이 누군가에게
    들어 올려지거나 한다면,
    거기서 추적을 중지하는것이 아니라
    대상의 냄새가 사라지고
    전환된 냄새를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ㅜ 18년이 지났는데 에궁

  • 23.09.01 11:23

    @샵가능 어엉 그거 읽었어 ㅜㅜ 근데 이번 그알보니까 일본 수사력 절라별로던데 초동수사도 개못했을거같기도 하고.. 강아지들 코는 정확하긴 하니까 사실인거 같기도 하고..

  • 23.09.01 13:28

    누가 데려간거아냐?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리가 없으니...ㅜ

  • 23.09.01 15:06

    난 이거 독수리나 맹금류가 잡아간거 같아.., 아이가 상황 판단을 못한 상태에서 소리 지를 새도 없이 잡혀간거 아닐까..?

  • 23.09.01 15:33

    볼때마다 미스테리야... 도대체 어디로 간건지 .. 납치인건지 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9.01 20:39

    헐 이거같아

  • 경찰견은 냄새가 끊겼다면 거기서 전환된 별개의 냄새(납치범)로 추적한다고 하는거보니 그러는건 불가능할듯..그리고 경찰견들은 냄새의 방향도 구분혀

    냄새의 방향도 구분하니 가능할듯..? 근데 물이 있다면 냄새의 구분이 힘들긴해

  • 23.09.04 18:49

    와 여시 말 띵한다 가는 방향 오는 방향 구분 못하는더 ..

  • 23.10.04 13:17

    미친...이건가봐진짜ㅜㅜ

  • 24.04.06 20:40

    @감자깡블루스 요 댓글 뭐얐어?

  • 24.04.06 21:50

    @두두두다다닥 진짜 딱 저 말대로였어
    방향을 구분 못한다는거 ..

    a에서 b로 가는지
    b에서 a로 가는지
    냄새는 어쨌건 저 라인에 존재하는데 방향을 모른다고 이뜻 ..

    근데 또 윗댓여시는 방향 구분도 한다그러네 ㅠㅠ

  • 23.09.02 01:03

    다른 세계로 갔나 🥲

  • 23.09.02 10:57

    뭘까..

  • 그런 얘기 있지 않나? 술 취해서 대마무 밭에서 자던 남자의 넥타이가 죽순에 걸렸는데 죽순이 하루에도 몇미터가 자라는 식물이라 남자가 잠자는 사이에 죽순이 자라서 몇미터 끌려올라가사 목매달려 죽었다는 그런 얘기.. 개들이 갑자기 멈춰서 올려봒다니까 생각나네.... 죽순이 아무리 빨리 자라도 20분은 무리겠지..?...

  • 23.09.05 01:26

    헐 진짜? 잠자는 사이에도 그정도로 자라나? 개무섭네

  • 23.09.09 22:05

    맞아 이 사건 들었어 나도

  • 23.09.03 10:12

    뭐야 저 남자...

  • 23.09.04 15:47

    ㄹㅇ근데 울엄마 어릴때 큰 매같은게 엄마 잡고 날았다해서 이해는감

  • 23.09.04 17:44

    일본경찰이 진짜 무능의 극치라 경찰이 골든타임에 삽질 한거 아닐까 싶네

  • 저 맹금류가 물어갔다는 말 나오는게 일본에서 유명한 실종사건 있잖아 잠깐 형 집에두고 나왔는데 밖에 둔 어린 남아가 실종된거 그때도 맹금류 이야기 나왔었음.... 정말 순식간에 애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생각보다 일본 시골은 곰도 나올정도로 야생동물 많아서그런가 맹금류 이야기 나오는듯....

  • 23.09.05 23:14

    아이고...마음아퍼라...ㅜㅜ

  • 23.09.08 14:48

    아이고 ㅠㅠ

  • 23.09.23 20:41

    소름돋는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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