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자가 “MBC가 뭘 악의적으로 했다는 건가, 뭐가 악의적인가”라고 물었지만 윤 대통령은 답변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이후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이 MBC 취재진에게 “기자가 (들어가는 대통령의) 뒤에다 대고 그러면 안 된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언쟁이 벌어졌다. 이기정 비서관은 YTN 기자 출신이다.
MBC 기자가 “기자 출신이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 “질문도 못 하나, 질문을 하라고 '단상'을 만들어놓은 것 아닌가”라고 반박했지만, 이 비서관은 “말꼬리를 잡지 말라” “보도를 잘 하라”고 답했다. 해당 기자는 “아직도 군사정권인가”라며 “이런 편협한 언론관이 문제이다. 공개석상에서 대통령과 기자들이 질의응답을 하는데 비서관이 끼어드나”라는 지적을 이어갔다. 해당 기자는 MBC 보도가 악의적이라는 증거를 내놓으라는 요구도 했는데, 이에 대한 답은 없었다. 이 비서관은 결국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
저랑 노선이 안맞는거는 이해합니다 애초에 지지하지 않았던 정당의 대통령이니.. 그러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켜야할 책무는 대통령으로서 가져야합니다 그런데 하는 행동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동만 하고있으니. 열불이 터지네요. 아무리 정치에 신경안쓸려고해도 저딴식으로 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첫댓글 지지율도 신경 안쓰고
중도 따위는 개나 줘버린
해외에서도 비판 여론 나오고
그거 땜시 왕따 당하고 있어도 노상관
군부독재 시절에도 안했다는 말이 아무 쓸모 없을 정도로 맘대로 하는거 보면
애들 지금 장기 집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2222
황천행 티켓 드려야죠.
빨리 디지는게 국익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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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입맛에 안맞는게 악의적인거냐 이런 천하의 몹쓸 인간아 어디서 저런게 대통령을 하고
윤석열은 민주주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입으로만 자유를 외치지 자유를 존중할줄도 모르는게 민주주의 정부 대통령이라니..
저랑 노선이 안맞는거는 이해합니다 애초에 지지하지 않았던 정당의 대통령이니..
그러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켜야할 책무는 대통령으로서 가져야합니다 그런데 하는 행동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동만 하고있으니. 열불이 터지네요. 아무리 정치에 신경안쓸려고해도 저딴식으로 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바실리우스 2세 바로 그렇습니다 정치적 노선이 다르지만 만인의 대통령으로써 기본적인 틀은 갖춰야하잖아요
차후 선거에서도 충분히 조작선거 벌일 놈들이라 이건 죽창과 화약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퇴임 후에 자신이 한말 똑같이 당할수도 있는데 ㅋㅋ
커뮤니티 선동꾼이랑 똑같네요 대통령 태도가
선공 걸어놓고 팩트 물어보면 빤쓰런하는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