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는 여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81517
인천경찰청장, 故 이선균 사건에..."수사 유출 전혀 없었다"
지난 27일 배우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생전 고인의 마약 투약 혐의 등을 수사하던 인천경찰청이 일각에서 제기한 과잉 수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8일 오후 김희중 인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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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인천경찰청장이 이렇게 말했다는 군요.
"일부에서 제기한 경찰의 공개 출석, 유출은 전혀 없었다. 앞으로도 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인권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이미 내사 단계부터 이선균씨의 성(L씨)이 공개되었고,
경찰이 조사과정에서 이선균씨에게 했던 추궁과 이선균씨 측에서 이야기 했던 방어용 진술까지 그 내용이 모두 언론기사를 통해 속속 보도되었는데 경찰이 전혀 유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이나라의 언론은 모두 수사권이 있어서 직접 수사를 해서 알아내어 보도했던 것이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경찰의 모습에 화가나고,
어차피 이 사건에서는 경찰과 공범이나 다름없는 언론은 수사내용 유출에 대해 슬쩍 넘어갈 것에 더 화가나고,
반성없는 경찰과 책임회피에만 골몰하는 언론을 보니 앞으로도 이선균씨와 같은 비극이 또 다시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에 무척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첫댓글 뻔뻔하기는다른 기사엔 이선균이 비공개 조사를 원했다던데?조사때 마다 공개해서 기레기들에게 조리돌림 시킨건 뉴규?
222
ㅈㄹ.
저는 이 사건을 검경언의 문화계를 향한 무시무시한 경고라고 봅니다. 우리의 광대가 되어주지 않으면 이렇게 담궈버리겠다 이런거죠.
그런 성향을 내보였기에 문화계가 적대적이였죠..
정말 너무 분노가 치미네요. 선출되지 않은 것들이 계속 권한을 남용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대가를 치르지 않으니 검경이 저런 짓이 반복되죠.젠장!
첫댓글 뻔뻔하기는
다른 기사엔 이선균이 비공개 조사를 원했다던데?
조사때 마다 공개해서 기레기들에게 조리돌림 시킨건 뉴규?
222
ㅈㄹ.
저는 이 사건을 검경언의 문화계를 향한 무시무시한 경고라고 봅니다. 우리의 광대가 되어주지 않으면 이렇게 담궈버리겠다 이런거죠.
그런 성향을 내보였기에 문화계가 적대적이였죠..
정말 너무 분노가 치미네요. 선출되지 않은 것들이 계속 권한을 남용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대가를 치르지 않으니 검경이 저런 짓이 반복되죠.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