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욕망,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유명한 희곡을 쓴 테네시 윌리암스는 아래와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돈 없이 젊은 시절을 보낼 수는 있지만
돈 없이 노후를 보낼 수는 없다."
늙어서 돈은 신분이며 지위이고 계급장 입니다.
돈이 없으면 모두에게 냉대와 무시를 당 합니다.
...그러나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는 없습니다.
97살 까지 산 "첼로의 성자" 파블로 카잘스는
"선생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로리스트로 손 꼽히시는데 아직도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는 기자의 질문에
"나는 지금도 연습을 통하여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대장동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그야말로 대장동이 아니라 "대장간의 시뻘건 불덩어리"애 온나라, 온국민이 화상을 입어
치유하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렇다,
앞으로 언제까지 이 나라가 뒤집어질것인지,?
그도그럴것이 도깨비 방망이처럼 금 나오라 뚝딱하면 200여만원 받던 젊은놈이 50억을 거머쥐고 떠나고
8900 만원을 투자한놈이
1100배가 넘는 1000억원을 받아 털도 뽑지않고 꿀꺽 생켰다,
좌우지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한번 권력을 잡으면 하루아침에 재벌이돼는 나라,
재벌중에서도 대재벌이 돼는 나라,
유동규, 산적두목처럼 생긴 어린놈이 과히 천문학적인 숫자노름을하고 고래 뱃속보다 큰 뱃속에
한국은행 지하금고에 쌓인
돈만큼이나 그 큰 뱃속에 넣고 다녔다,
이나라,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성.
도덕적 관렴이 헤이하고 윤리라고 어디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외국을보자,
프랑스 대통령은 40만불인가(약 4억2천만원), 이웃 일본도 어느 수상이20만불을 세금 누락시켜서 나라가 들끓고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전두환은 4600억(?) 노태우가 3천몇백억을 부정축제하고 수감됐다,
이를두고 뉴욕타임스 " 한국은 정치인이 부정축제하면 단위 자체가 틀리다.
다른 외국수반하고는 숫자의 차원이 다르다,"
그도 그렇것이 아직도 전두환의 비자금은 다 회수못하고 깜빵가서 몸으로 때우겠다는 심사.
아직도 감춰둔것을 못찾고 자식들은 연천에 수만평의 토지를 소유하고있다.
여기서 반대의 경우를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정직성. 근검절약과 도덕적 관렴을 나는 존경한다.
1960년대. 1970년대.
미국은 막대한량의 잉여농산물이 쌓여서 처분하기가 어려웠다.
돈을들여 멀리 바닷가까지 운송하고 또 거기서 버리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대서양 바닷가에 버린것은 2차대전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시대이고 60년대에서는 묘안을 짜낸것이 후진국에
무상공여하여 그들을 미국에 우방으로 묶어두는것이다.
그래서 미공법 480조에 의거 한국및, 필립핀 ,인도네시아등 우방국에 남아도는 쌀을주면서 군주처럼 행새했다.
쌀은주되 수많은 쌀의 구매업체는 각국 자율에맞겼다.
농산물 업자들은 저개발국 정부에 팔아먹을려고 각국 수반에 로비기 치열했다.
우리나라는 KARGIL 이라는 농산회사가 공급을했는데 이 회사는 필립핀 그외 동남아 국가들도 공급했다
그 치열한 로비권을 따내기 위해 각국 정상을 찾아갈때는 007 가방에 빳빳한 100 만불을 가지고간다.
그럴때 마르코스는 자연스레 당연하다는듯 폼잡고 받아챙기고 . 스카르노등 각국 정상들 역시 받아 챙겼다.
박정희 대통령에게도 100만불을 건넸다.
박대통령은 그걸보고 비서를 불러 " 100 만불이면 쌀을 몇톤이나 사나 ?" 하고 물으니 그돈으로 쌀 6720톤( ? )
인가를 추가구매할수있다는 보고를 받고 그 자리에서 그 돈으로 쌀을 구매하니 미국 농산업자는 감탄하며
그 청렴성에 경의를 표했단다.
당시 후진국중에 박정희 대통령을 미국 C I A가 작성한 각국 원수의 청렴도에서 1위라는 기록이 있단다.
그래서 5천년 가난을 떨쳐버릴수있는 지도자를 우리는 맞았다.
위의 사례를 보면서 우리는 인생을 자주 들먹인다.
청춘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에 있다.라는 사무엘 울만의 시(詩)와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라는 팝송은
우리의 심금(心琴)을 울리는 명시(名詩)이며 노래입니다.
돈은 넘쳐 나는 데
그 것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고 돈의 가치도 모르면서 위에 사람처럼
천억원. 몇백억원. 젊은놈이 50억원을 주머니에 넣고 날뛴다.
나는 이 나라가 싫습니다.
내가 무능해서 그런 재주도 없고, 이꼴 . 저꼴보기도 싫고 매일 싸우는 모습도 보기 싫고
그래서 나는 이 나라가 싫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다녀갑니다
沃溝서길순 여사님!
항상 찾아주시어 덕담을 주시니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복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용도도 모른채 국가 돈을 사기쳐서
자식들은 그 돈으로 부정축제하고
권력형 도적질 한놈들 무차별 싹쓸이 수사해서
집어 넣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