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행복(幸福)도 만들어가는 것]
노인의 행복과 기쁨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제2의 인생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깊이 사랑하며 감사하는 고운마음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욕심 없이 슬기롭게 살면 노후의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늙어서도 삶의 열정을 잃지말아야 노후의 인생이 완성을 위한 기회가 됩니다. 욕심 없이 남과 비교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노후를 즐기며 삶에 감사하면 자연스럽게 불행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도 마음가짐이고 선택입니다.
나는 행복한 노인이 되겠다고 마음으로 다짐하며 어두운 쪽 보다는 밝은 면을 선택해 보고 느끼며
부정적인 생각을 멀리하고 세상을 다정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인도 사랑하면 행복해지고 즐거워집니다. 사랑의 대상을 한정하지 말고 무한히 넓힐수록 행복은 더 확대됩니다.
사랑은 행복이고 감사이며 기쁨입니다. 노인의 행복도 사랑과 감사와 깊은 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늘이 베풀어주는 고운마음과 다정다감한 열정과 순수한 사랑과 깊은 감사가 있다면 얼마든지 멋지고 행복한 노후의 삶을 창조해 갈 수 있습니다.
노인은 비교적 젊은이보다 오래 살아온 역사의 증인입니다. 오래 살았다는 것은 삶의 경험이 많기에 슬기로운 노인이라면 행복 친화 적 삶에 익숙할 수 있습니다.
원망과 질투와 욕심과 비교가 노후의 삶을 얼마나 처참하고 불행하게 하고 힘들게 한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고 있기에
이를 지혜롭게 피해가며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 행복을 만드는 원동력이 됨을 알게 됩니다.
노인에게도 행복은 느끼는 것이고 마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자부심이고, 긍지이며 마음의 멋이고, 차원 높은 자랑입니다.
노인의 행복도 감사하는 곳에 있으며 깊이 사랑하고 즐거워하면 더욱 풍성한 삶에 행복을 더하게 됩니다. 불평 없이 현재의 삶을 기쁨으로 받아드리고 즐거워하면 행복해집니다.
늙은이가 마음을 열고 기쁨으로 감사하는 것은 행복을 마음으로 만드는 신비의 세계입니다. 행복은 자신이 만들고 즐기고
기뻐할수록 더욱 행복합니다. 오늘까지 살아있음도 축복이기에 뜨겁게 감사하며 행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자신의 삶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며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늙은이의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고 기쁨이 넘치는 축제입니다.<다래골 著>
[노년건강 가로막는 5대 질환 예방법 7가지]
할머니들은 남편보다 오래 산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기대수명에서도 여자는 86.3년으로, 남자(80.3년)보다 6년을 더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지는 못하는 것으로 각종 조사에서 드러내고 있다. 남자보다 오래 사는 기간만큼 각종 질병으로 고생한다.
할머니들을 괴롭히는 질병을 살펴보면 젊은 세대들의 건강수명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알아보았다.
1.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치매(알츠하이머병)...
통계청은 지난 1일 "2019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자는 80.3년, 여자는 86.3년으로 전년대비 각각 0.5년, 0.6년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의 장차 주요 사망원인은 암 21.1%, 심장질환 11.7%, 폐렴 10.2%, 뇌혈관질환 7.6% 순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지난해 총 사망자 29만5110명을 분석한 결과 27.5%가 암이 원인이었다. 이어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자살,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패혈증, 만성하기도 질환 순이었다. 할머니들은 남편 사망 후 이런 병으로 인해 건강한 노후를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2. 여자 3명 중 1명이 앓는 암, 건강수명의 최대 적
여자는 86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 중 1명(33.8%)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은 이제 불치의 병은 아니지만, 늦게 발견하면 사망률이 높다.
젊을 때부터 음식 조절과 운동 등으로 암을 예방하는 게 최선이지만, 부득이 암에 걸렸을 때도 철저한 치료와 관리로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한다.
여자의 암 가운데 폐암, 대장암, 췌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모두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폐암은 흡연자가 많은 남자가 1만8657명(2017년)이었으나 여자환자도 8328명이나 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34.6%로 가장 많았고, 80대 이상이 18.7%이었다. 할머니들의 폐암은 평생 마셔온 주방의 연기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 "중년?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노년건강 준비하세요"
50대라도 늦지 않다. 지금부터 몸을 관리해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금연은 필수이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짠 음식과 탄 음식을 절제하고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해야 한다.
자신에 맞는 건강 체중을 유지하고 간암의 최대 위험요인인 B형 간염을 잘 관리해야 한다.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4. "노년을 위해 '근육 보험'을 드세요"
70세가 넘으면 몸의 근육량이 30세 때의 20-30%가 감소한다. 80, 90세가 되면 확 줄어든 70세 근육에서 다시 최대 30%가 사라진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40세부터 매년 근육이 1% 줄어드는데, 운동이나 단백질 섭취에 소홀하면 근육감소는 더욱 빨라진다. 나이 들면 하체 근육이 줄고 균형감이 떨어져 낙상사고가 많다.
노인의 낙상은 위험하다. 엉덩이뼈라도 다치면 오랜 입원 끝에 폐렴이 도져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노인의 사망원인 중 폐렴은 이런 과정에서 비롯되는 사례가 상당수다.
5. 병치레를 이기는 버팀목은 몸의 근육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해도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오래 입원하는 경우 근육이 예후(치료 후의 경과)를 가를 수 있다.
허벅지, 다리 등 하체를 중심으로 몸에 근육이 많은 사람은 퇴원이 빠를 수 있다. 암 환자는 암 자체보다 급격히 근육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이 치명타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근육이 적으면 힘든 항암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걷기 뿐 아니라 비탈길, 계단 오르기로 근력을 키우고 적절한 양의 육류, 계란, 콩, 두부 등 단백질 식품을 자주 먹어야 한다.
6. "중년은 늦다? 암 예방-치료 총력전에 나설 때"
국내 최대 암인 위암은 한 해에 2만 9685명(2019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이 앓았다. 60대가 28.1%로 가장 많았고, 70대 25.4%, 50대 22.5%의 순이었다.
2위 암인 대장암은 환자 2만 8111명에 70대 26.0%, 60대 25.9% 50대 21.2% 순이었다. 음식을 짜게 먹지 않고(위암), 탄 음식,지나친 육류 섭취(대장암)에 주의해야 한다.
앉아만 있지 말고 매일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주치의를 정해 정기적으로 상담을 하는 것도 좋다.
7. 심장-뇌혈관질환, 치매는 고혈압이 위험요인.. "혈압 관리하세요"
고혈압에 신경 쓰지 않으면 심장병, 뇌혈관질환,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혈관이 좋아야 피의 흐름이 원활해 추가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꾸준히 먹고 빠르게 걷기 등 운동도 해야 한다. 다소 싱겁게 먹고 혈관의 산화(노화, 손상)를 막아주는 채소, 과일을 자주 먹는 게 좋다.
오래 살아도 병으로 장기간 누워 지내면 장수의 의미가 없다. 중년 건강이 노년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무릎이 건강하다면 지금 동네 비탈길이라도 올라 보자.<출처: 코메디닷컴 김용 기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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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1월의 마지막날 수요일 저녁시간에 컴퓨터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건강정보 &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찾아왔네요.
시베리아에서 찾아온 한파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새로운 12월달을 맞이하시기를 바람니다.
네,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날씨가 많이 차갑게 느껴지네요!
오늘 아침 운동은 만반의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오늘 낮에도 영하의 기온이 된다하니 건강관리 잘 하시옵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