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십자군 원정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2턴 정도 지나니
교황이 ' 프랑스야 예루살렘이 목표니까 카이로에 예루살렘 왕국 만들어서 예루살렘 되찾게 할거야 그니까 카이로에서 꺼져 ! 아니면 예루살렘 되찾아와 ! ' 라네요 ..
교황 깡패 쉐키 ..
저 먼곳까지 관리하기도 귀찮고 하니 그냥 예루살렘 왕국이나 만들어 줍니다.
예루살렘 먹던지 말던지 -ㅅ-
4차 십자군은 타락해서 라틴제국 만들어둔게 보이네요.
예루살렘은 없지만 예루살렘 왕국이 생기면서 프랑스는 술탄과 평화모드로 나아갑니다.
( 투석기로 카이로 불 살라버려서 sorry ㅎ; )
섬나라는 혼란스럽습니다.
스코틀랜드가 점령하고 있던 더블린이 독립해버리고
잉글랜드는 잉글랜드 참칭귀족과의 내전에서 박살이 났는지 웨일스로 밀렸습니다.
그와중에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를 통합하겠다며 잉글랜드 참칭귀족을 공격하기에
'섬나라가 혼란해야 대륙이 잘산다' 라는 모토를 가진 신성로마제국(프랑스)는
스코틀랜드를 공격해 잉글랜드 참칭귀족의 목숨을 살려줍니다.
공격하니 포위풀고 런하던 스코틀랜드를 공격!
지형 .. 험준하네요 ;
무식한 스코틀랜드 것들이 돌격해오길 기다리며 산 중턱에 진을 치고
기병들을 나무들 사이에 숨겨두었는데 .. 기다려도 안오네요 -ㅅ-
그래서 갑니다 직접 ..
300명씩 있어서 그런지 물량에 흐믓
기병들도 300명씩이라 흐믓
나중에 올 기병으로만 해서 로한 기마대 처럼 하고 다녀도 될듯하네요 ㅋㅋ
이건 그냥 .. 늑대가 보여서 컷
꽤나 근접했지만 .. 안오길래 궁병으로 55도발 하러 가니
드디어 오네요.
궁병 ㅌㅌ !
300명 기병의 몸빵을 보고싶어서 직접 공격 !
중간 중간 매복했던 기병 위치 옮기느라 봤을텐데 ..
신경을 아예 안쓰더라구요.
그덕에 뒷치기 !
장군들 끼리 맞다이 !
기병들로 뒤치기하고 다니니 끝나버린 전투
잉글랜드참칭귀족세력과 잉글랜드가 정신차리고 스코틀랜드랑 소모전해주길 바라면서
제국군은 빠집니다.
압도적인 투표율을 보이는 프랑스의 왕이자 신롬의 황제 필립
.. ?
1턴 돌리고 나니 갑자기 지지율이 줄었습니다 ..
작센공국이 망해버리면서 말이죠.
근데 작센 공국을 공격한건 프랑스의 가신인 부르고뉴 공국 ..
집안 어르신 사업 말아먹은 부르고뉴 공국을 줘패야 하나 ..
집안싸움 원치 않는데 그냥 밟아서 프랑스에 흡수시켜 버릴까 싶기도 하네요 .
그러고 나서 .. 바로 나 직할령 줘잉 ! 이벤트가 뜨네요 ' ' ?
아니 .. 제후국을 만들어주면 불만률이 올라가고 ..
안만들어주면 권력이 하락하네요 .. -ㅅ-
첫댓글 선거제 제국따위!!!
제국을 정리한 후 몽골이 오기전에 교황을 쳐야겠습니다.
@화이트캣 카톨릭 플레이 잘안하는 이유가 크킹에서도 교황이...ㅂㄷ
무슨게임이죠?
아틸라 토탈워 1212 모드 입니다. 1212모드는 사를마뉴dlc가 필수 !
@화이트캣 이유는 알수없지만 유럽쪽 역탈워는 역시 중세기사뽕
한국은 고구려
중국은 삼국지
일본은 센코쿠
결론은 미디블3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