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첫 유세지역인 춘의 주공아파트 앞에서
여러 회원님들과 대표님을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또 다시 변경되어 11시가 돼서야 대표님이 오셨습니다.
비는 왜 그리도 오는지.....
바지 아랫단이 다 젖도록 억수같이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도
대표님은 초연하셨습니다.
한 손에는 우산을 또 다른 한손에는 마이크를 잡고서
현 정권의 안아무인격인 행위와 안보 불감증에 대하여
조목조목 집으시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현재의 위기속에서
조국을 구하여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모습은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으셨고 아주 단호하셨습니다.
연설도중 많은 박수와 지지의사를 받으셨고
더이상 무 개념적인 정치를 하여서는 안된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셨습니다.
원미시장 내에서 분식(튀김 및 여러가지 )을 하시는 부부가 계셨는데
그 분들이 독거노인들과 여러 가지 행위로 도움을 주시고
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 부부에 관해 대표님께 소개하여 드렸더니 그 부부를 격려하셨습니다.
그 분들도 무척 기뻐하셨고 대표님을 돕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어떤 어른은 대표님을 보고싶어 하셨으나 막상 다가가지 못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안내해 드렸더니 대표님 손을 붙잡고는 두 눈에서 눈물이 글썽글썽 하셨습니다.
그분 말씀은 단 한가지 였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다 알고 있으니 다음에 꼭 돼야한다.
대표님께서는 목례로 답하셨습니다.
그리고 주공아파트 유세~노인복지회관방문~부흥시장(원미시장)방문 유세를
하시고 경기도 광주 정진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광주로 출발하셨습니다.
떠나시는 자리까지 옆에 있었고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는 대표님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가슴 뿌듯했습니다.
오늘 부천 지역에 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인/부천 지부 회원님들의 참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기분으로 이번 10/26일 재선을 꼭 승리로 장식합시다.
감사합니다.
인/부천 지부 주번배상
첫댓글 주번님 고생하셨습니다...오늘 신입사원면접보느라 참석할수가없었네요..다음기회에는 꼭뵙죠..^^
오늘 저녁 7시에 인천 선학역 부근에서 정모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뵙고싶습니다.
궂은날씨속에서 애많이쓰셨어요. 모든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번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 셨습니다. ㄱㅅ
주번님 수고 많으셨습니다.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