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다 말이 어렵습니다.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오래 오래
남기 때문에 정성 드리지만
말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 보면
말도 그림으로 남습니다.
칭찬의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반대로 누군가에 대해 험담을 하면
그 말하는 사람의 모습이 거칠고
흉하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남습니다.
우리는 말을 주고
받을때 말하는 사람의 영상이
서로 가슴에 깊이 남는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나쁜 말을 하면 나쁜 그림이 그려지고
그 사람의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괴로워 지고
좋은 말을 하면 좋은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을 생각할 때마다 즐거워 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안녕 하세요...귀농귀촌님
오늘도 좋은 글 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의 출발 입니다..
더 많이 행복하시고..건강 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