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미 빈땅 영주 둘이서 초반부터 .. 어디서 개인 자산을 챙겨왔는지 용병들로
초반 러시해서 반갈죽 해먹더라구요.
그리곤 한동안 평화가 잠시 찾아오고 ..
때가 되면 지들끼리 안싸우고 꼭 .. 영주 개인 자산이 없어 용병 고용을 하지 못하거나 하나 고용해도
유지하기 힘든 유저를 공격하더라구요.
용병 경무장 보병 3에 하수인1, 석궁 용병1, 도적단1 이렇게 구성되어있는 적들이
국경도 아니고 .. 도시 남쪽에서 몰려오더군요.
급히 민병대 소집하고, 용병을 고용했다가 해제 후 다시 고용하려고 하면 항상 용병들이 안떠서 .. 용병 고용을 못하니 ..
돈 아깝지만 .. 보병2, 궁병1 인 용병 하나는 유지하고 있었기에 투입했습니다.
냅다 들이받는 적 경보병1, 2와 하수인 부대
하필 들이 받아도 숫자도 얼마 없는 민병대들에게 들이박아서 .. 밀릴것 같더라구요.
용병 하나가 남으니 즉시 둘러 싸 먹기 실시 !
꺼 - 억
아군보다 숫자가 많던 적 경보병들과 하수인들 .. 하지만 우리 민병대에게 발리는 ㅈ 밥이죠 ?
남아있던 궁병도 싸먹기 !
108명이던 인구가 95명대로 떨어졌네요.
.. 지금 인구 모집한다고 빈집들 잔뜩 지어놨는데 .. 빈집만 더 늘어나겠 .. ㅠㅠ
아군 시체는 교회에 묻어주고 .. 적 시체는 그냥 시체구덩이를 만들어서 거기에 던져버리더군요.
계획형 도시 처럼 도로 바둑판으로 뙇뙇 놓고 싶은데 .. 일직선이 잘 안나오네요.
그래도 나름 .. 주거존과 벌목존, 농업존으로 나누어봤습니다.
인구가 조금 증가 했네요.
민병대 모집 수 가 늘었다 .. ! 민병대 꽉 채우면 .. 나도 전쟁 ! 결코 다시 전쟁 !
기병이랑 외교파트좀 빨리 업뎃 해줬으면 하네요.
외교가 .. 전쟁 or 실버안줌 전쟁임 밖에 없 ..
첫댓글 아이콘 일러스트가 중세삽화틱 해서 멋지네요.
미디블도 케릭터 아이콘이 저렇게 나와줬으면 하네요
잠겨있는 기능들이 눈앞에 보이니까 더 기다려지더라구요 ㅎㅎㅎ
개활지다보니까 전투는 진짜 머릿수가 엄청 중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