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인사동에서 / 청라
어제보다 한적한 오늘
북적대는 그곳에는 맛이 먼저다
도란도란 마주 앉은 네 자매
깨 맛보다 구수한 수다가 최고지
교감은 입맛을 돋우고
삶의 에너지는 사랑으로 뭉치고
구수한 이 맛을 마주 놓고
쏟아내는 대화상자
장미가 울타리를 넘보듯
꽃잎을 펴놓은 북적이는 덕분에
입가에 번지는 미소가
그날이 최고였는가
화살은 날아가고
타의에 앉을 수 없는 그 자리
흔적들 소스라쳐서
짙은 그림자 추억되어 드리워진다
첫댓글 좋은시 감사합니다
시인님!늦은 밤 함께나눔하시는 시간감사합니다 고운 밤되세요
좋은시 추천합니다
행운 가득하세요~~**
그나래 청라 한승희 시인님 안녕하세요어느날 인사동에서 / 청라고운 글 감사합니다.도란도란 행복한 시간 보내셨습니다.좋은 아침행복한 기쁨의 하루 열어가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안녕 하세요..그나래님어느 날 인사동에서귀한 글과..정겹게 흐르는 음악에..오늘의 피로를 몽땅 풀어 봅니다고맙습니다.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행복하세요^^
첫댓글 좋은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늦은 밤 함께나눔하시는 시간
감사합니다 고운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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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가득하세요~~**
그나래 청라 한승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날 인사동에서 / 청라
고운 글 감사합니다.
도란도란 행복한 시간 보내셨습니다.
좋은 아침
행복한 기쁨의 하루 열어가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안녕 하세요..그나래님
어느 날 인사동에서
귀한 글과..
정겹게 흐르는 음악에..
오늘의 피로를 몽땅 풀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