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강아지를 데리고 등교하던 학생 근황

[싸인은나중에]

등교하려고 선생님을 기다리는 아이와 강아지

선생님이 오시고 강아지도 익숙하게 선생님을 반긴다.

배로 1시간 걸려서 도착한 학교

전교생은 현우 한 명이다.

1 대 1 과외수업

당연히 그림도 현우가 다 그린 것이다.

학교에 같이 다니는 흰둥이

수업시간에도 당연하게 들어오는 흰둥이

수업시간에도 말을 잘 듣는다는 흰둥이 

흰둥이는 수업시간에 진짜 조용히 잠만 잔다.

그런데 갑자기 제작진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선생님

전교생이 한 명이라서 그동안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었던 것!

처음으로 찍는 전교생 사진

현재 현우군은 대학 졸업하고 다시 소악도로 돌아와서 기부카페 운영중이라고 한다.

[춤추는 고양이]

완전 그대로 컸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