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2529653345
빅마우스
박창호 (이종석) X 고미호 (임윤아)
고등학생 시절
장대높이뛰기 선수 X 응원단장 으로 만나
CC를 거쳐
나름 평화롭고 소소하게 신혼을 보내던 둘의 일상은
창호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서 완전히 깨짐
믿을 사람 없는 감옥 안에서 창호는 말 그대로 개같이 구름
"나 유죄 판결 받으면 여기서 평생 썩어.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건..."
피떡이 된 창호가 괴로워하며 떠올리는 건
둘의 행복했던 과거와
"보험금 수령인이... 나야?"
미호 앞으로 들어놨던 보험 ㅠㅠ
죽어버리려던 창호는
각성하고 감옥 짱먹음
그럼 이 동안 와이프 미호는 뭘 하냐
"이럴수록 정신 똑바로 차려"
"믿어, 그러니까 나 믿고 버텨"
일단 잡혀가는 남편한테 나 믿고 버티라고 말해준 다음
인터뷰하고
몸싸움하고
시장 만나
빌런 만나
경찰조사 받아
시체들 뒤져서 피 뽑아
아직 안 죽은 사람 피도 뽑아
위장하고 교도소 들어가서 죄수 머리 내려쳐
ㅠㅠ 진심 개바쁨
그리고 이 둘의 대사로 계속 해서 강조되는 건
"미호를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
오직 서로를 위해서 행동하는 둘
과연 이 둘은 모든 일들을 이겨내고
다시 행복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지
7월 29일 밤 9시 50분 mbc 첫 방송
많관부
하 재밌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