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임해나 선수는 한국-캐나다 이중국적, 예콴 선수는 중국계 캐나다인임. 해예네는 캐나다 대표팀으로 출전 할 수도 있었으나 해나가 본인의 뿌리인 한국을 대표해서 경기를 뛰고싶어했고, 예콴 선수가 이 제안을 받아들이며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를 출전 중임. 예 콴 선수는 2026년 밀라노 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귀화를 준비 중! 정말 빙연은 복도 많지... 🫠
임해나는 경기 후 ISU와 인터뷰에서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고 싶다"며 "이번 시즌 목표는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취안예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우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고 싶었다"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란 시즌 초 목표 중 일부를 이룬 해예네가 주니어 월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라며 🍀 모두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해예 사랑해🫶🏻🫶🏻🫶🏻
첫댓글 와. 귀화를 하신다고? 개쩐다 진짜 빙연은 복도 많네;;;;;
우와 귀화... 진짜 멋있다
와 가만히 있었는데 복덩이들이....
진짜 너무 잘해 🩷🩵🩷🩵 해예 최고🫶
멋지다 다음 올림픽 때 기대할게요❤
해예 사랑해 💗💗
진짜 복덩이다
해나선수 표현이랑 에너지가 너무 좋다 해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