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9188433/Premier-League-referees-change-offside-rule-controversial-Bernardo-Silva-goal.html
* 오역, 의역 있음
- 지난주 베르나르두 실바의 골로 인해 오프사이드 규정에 대한 지침이 추가되었다.
- 아스톤 빌라는 이 골에 대해 분노했으며, 긴급회담이 열렸다.
- 당사자인 타이론 밍스는 이 규정을 말도 안된다고 표현했으며, 감독 딘 스미스는 퇴장당했다.
- PGMOL은 맨시티의 골이 잘 알려지지 않은 오프사이드 규정으로 인해 인정됐다고 밝혔었다.
-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또 한번 체면 세우려 한다고 비판받을 것
PGMOL(Professional Game Match Officials Ltd)은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왜 득점이 인정됐는지 설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었다.
하지만 이들은 성명서를 발표한 이후 FIFA, UEFA와 회담을 갖고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본지는 심판에게 지침이 주어질 것이며, 앞으로 이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면 득점이 인정되지 않는 것에 동의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의도적으로 공을 잡은 선수에게 영향을 주는 경우,
심판은 공을 따내기 위해 상대에게 도전하는 것을 우선시 해야 하며,
따라서 상대가 볼을 잡고 플레이하는 것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파울이 선언되어야 한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이제부터 로드리와 같은 상황은 파울이 될 것이다.
다만, 빌라vs뉴캐슬전에 있었던 왓킨스의 골은 왓킨스가 직접적으로 사르의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게 된다.
한 클럽의 소식통은 이 같은 움직임을 질타했다.
'그들은 또 한번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고 있다. 왜 애초에 잘못된 결정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걸까? 이번에도 그들은 체면을 세우는 행동을 선택하고 있다.'
첫댓글 흠..
로드리건은 악용될 여지가 있네
애초에 저게왜오프사이드가아니지
득점 당시에는 오프사이드 아니라는 의견이 주류였습니다...ㅋㅋ
@Aston Villa 신기하네요 명백하게 오프사이드위치에있던선수가 공을 다시 탈취했는데 휘슬을 안불었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옾사였음
해설진이 아무 의견이 없어서 당시에 놀랐었네요
22 이스타에서도 댓글들에서도 옵사아니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관여됐다고 보임
첨부터 옵사였다고 생각함
밍스도 볼받기전에 분명 뒤 확인했고, 뒤에 선수가 있으니 앞으로 밖에 터치못하는데 공 떨구자마자 로드리가 탈취했는데 어케 관여가 아닌지 신기함..
1번은 옵사인거 같은데?
2번은 수비수 맞았으니 온사인드로 봐도 될듯 월드컵 독일전 골처럼
극대노 할만 하네요
2번은 크로스 할때도 동일선상 같은데..
퍼스트 터치를 한 밍스가 잘못이죠 ㅋㅋㅋㅋ 이걸 황급히 옵사이드 추가한다는게 웃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