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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단야밧단야밧
이 글은 9편입니다
1편링크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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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별>
총 14박 15일
1-이스탄불(밤 도착) (in)
2-이스탄불 찍먹
3-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이동(비행기)
4-카파도키아
5-카파도키아 + 안탈리아 이동(비행기)
6-안탈리아
7-안탈리아(휴식)
8-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라오디키아(당일치기)
9-안탈리아에서 아테네 이동(이스탄불 경유)
10-아테네 - 아크로폴리스
11-아테네 (포로스 섬 당일치기)
12-아테네
13-아테네에서 이스탄불 이동
14-이스탄불
-돌마브흐체 궁전
-아야소피아 모스크
-블루 모스크
15-이스탄불에서 인천 (out)
-이스탄불 현대미술관
-이집션 바자르
시설 같은 부분이 다른 숙소보다 약간 떨어져도
이 숙소를 택한 이유는
뷰.
아침의 일출 풍경이 장관이다.
멀리로는 아시아 대륙과 연결된 아시아 지구가 보임
부모님 데리고 돌바브흐체 궁전 왔음
톱카프가 근대 전 세워진 궁전이라면,
이곳은 근대에 지어진 궁전임
그 예로 라디에이터가 설치되어 있음
오스만 제국의 마지막 궁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래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지만
생각해보면 ... 열강이 나라 갈라먹는거 외면하고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하면서 지냈던 그런...?
카바타스 트램 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5분 정도 걸리는 듯.
1500리라
현금만 받음 카드안됨
막판이라 현금 모자라서
허겁지겁 앞에 atm가서 뽑아옴
(트레블 월렛 씀)
바다로 향하는 문
배를 타고 드나드는 곳이었음
이 문도 뽀또스팟임 그리고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 있음
이 문 좋아함
이스탄불이라는, 바다로 연결된 도시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 같고 일단 예쁨
궁전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이다
그리구 엄청 넓고
본 궁전 + 하렘 까지 한...3시간 잡으면 될듯
여권을 맡기면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무료
나는 톱카프는 오디오가이드 엥... 왜이래별로야...
했는데 돌마브흐체 오디오가이드는 진짜 알차고 좋았음
그리고 센서 인식 돼서 그 방 들어가면 자동으로 오디오나옴
부모님 대여해드렷는데 보통 ㅠ 오디오가이드 끝나고 움직이지않나요
휙휙 지나가시면서 첫마디만 들으셧는데요 ㅠㅠ
사진촬영 불가긴한디....
찍엇슈
방마다 가드들 있어서 못찍게 하는데 없는데선 찍음
돌마브흐체 세번째옴
그래서 느끼는건데
샹들리에만 봐도 예쁨
샹들리에가 다 기성품이 아니라 수제인데
방마다 디자인이 다 다르다
저번에 왔을 때 샹들리에 도록도 삼
근데 한번도 안 펼쳐 봄
다 그런거지 도록은....
이런 방들이 수십개 있다고 생각하면 됨
보면서
너무예쁘다.....
미친것들...국민들은 굶어죽었는데...
와 너무 예쁘다
미친것들...
반복함
아빠도 자꾸 이렇게 사니까 나라가 망하는 거라고 열변을 토함
아크로폴리스나 히에라폴리스 가서도
자꾸 노예들 힘들었겠다... 하시던
아! 그리고 진짜 여시들이니까 내가 알려준다!!
본궁전에서 하렘 가는 길에 페인팅 박물관이 있음
거긴 안 가봄
근데 거기 들어가는 길에 유리정원 카페가 있는데
진짜...정말...매우... 아름다움..........
좋아하는 장소 중에 하나임
사진도 진짜 예쁘게나옴
직원들은 되게 일하기싫어보이긴하는데 인종차별은 아니고 그냥 일하기싫어사람들임
예쁘니까 한장 더
저 날이 약간 우중충해서 더 분위기 있었던거같음
하렘
막 하렘 하면
찐따남 하나가 미모의 여성들에 둘러싸인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잖아 (나만 그럴수도...)
근데 톱카프나 돌마브흐체의 하렘을 둘러보다보면
조선시대의 내궁과 별 다를게 없다는 걸 느끼게됨
물론 전제군주정에서 아내 수십명 거느리고 사는 왕에 긍정하는 건 아닌데
베일 두르고 야시시~ 이런 건 진짜 뭣모르는 서양놈들이 판타지 가지고 덧씌운 이미지인거같음
사진 찍으면 안 됨
근데진짜몇장만찍음
샹들리에랑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건 도자기 난로임
이거도 다 수제작품이라 문양 크기 디자인이 다 다름
요런 디테일도 ... 사치스럽고... 아름답고...
혁명을 부르는듯...
돌마브흐체 다 보고 술탄 아흐멧 가기 전에
엄빠가 숙소 잠깐 들르고싶다고 함
그래서 다녀오라고 하고 카페 감
커피 한 잔의 여유...
라기 보다는 체력 이미 마이너스라서 좀비처럼 움직이면서
핫초코로 당분과 에너지 충전했을뿐
숙소 갈 기력도 없었을 뿐임
아 근데 생초코 녹여가지고 생크림 팍팍 넣어서
대접만한 컵에 준게 너무 좋아서 사진 많이찍음
트램 타자
여기 종점이라 아무거나 타도 술탄 아흐멧 감
술탄아흐멧 도착
점점 사진도 적어지는 것은 기절직전이기 때문임
생각해보면 엄마아빠 숙소에서 쉴 때도
난 돌아다녓구나....
일단 밥 먹임
한국인 평점 좋아서 갔는데
맛없... 고 비싸....요
비추
별점 왜 높지? 이해할수없네
해물파스타
생선구이모듬
괴프테(양고기 미트볼 같은거)
홍합밥 그거
아 이 이름을 영원히 기억을 못함
돌...
돌무쉬 아닌데
돌... 돌마브흐체
그건 궁전인데
미디예 돌마;
검색하고 옴
저 한그릇 진짜비쌌는데 네 개 주고
오래되어 비틀어진맛이낫음
아야소피아
사실 광장 앞 저 줄 서면 안 됨 ㅠㅠ
내가 간 23년도 까지는 1층 입장이 가능했는데
티켓도 무료엿던기억이남 (아닐수도있음)
근데 이제는 관광객용/무슬림용 나누어져서
1층에 무슬림만 들어갈 수 있음...
(대충 설명하자면 현 독재 대통령의 무슬림표 얻기 위한 친무슬림적 정책의 일환이라고 함)
관광객은 뒤쪽 입구로 들어가야 하고 티켓도 사야함
그리고 2층 난간만 돌게됨
가격도 톱카프에 육박함
아 왜 2인이냐고요?
전 안 들어갔어요
난 눈만 떴지 기절상태였기때문에
블루모스크 앞에 카페에서 오렌지 주스 마시면서 기다림
하도 늦게나와가지고
음 엄마아빠가 즐겁게 오랫동안 관람했나 보다
싶었는데
2층만 들여보내주길래 1층 가고싶어서 광장에서 또 줄 섰다가 팅겻다구함 ㅠㅜ아
무슬림이라구.. 하지그랫어
씨알도안먹힐거같긴함
블루모스크도 들어갔는데
(작년까지 수리중이라 들어갈 수 없어서 나도 못가봄)
여기도 무슬림 줄 / 관광객줄 나눠져있음
관광객들이 내부 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찾아도 없어서 못들어감
그다음 새로 개관한 아야소피아 뮤지엄
다녀오세요💜
청포도 에이드에 아르테미스 같은 이름 붙이지마라
홀려서 주문하게 되니까
부모님 후기 왈
내부는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영상으로 설명하는 상영관이었고
한국어도 있다고 함
역사를 설명해줘서 재밌었다 근데 그 역사 설명이 튀르키예+무슬림의 좀 치우친 시각이다
중간에 못 나온다 그래서 오래걸렸다
총평은 봐서 만족한다
예레바탄 지하저수지도 가려고 했으나
줄이...... 미쳐서 포기
숙소 돌아옴 트램 탄 사진도 없이
딸랑 이게 그 날의 마지막 사진인거 실화?
튀르키예는 이런식으로 뷔페..? 라고 해야하나
각종 음식을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두고
저 쟁반에 담아서 한번에 계산하는 식의 식당들이
곳곳에 있음
약간 우리나라 김밥천국 롤이라고 생각하는 중
그래서 저기 가서 토마토 미트볼이나 가지라자냐같은 음식들 포장해와서 저녁 먹음
다음날
부모님은 숙소에서 쉬고 나는 체력을 좀 회복해서
현대미술관으로 갔다
부모님은 현대미술관 관람 별로 안좋아하셔서 거부
가다가 만난 친화력 너무좋은 고양이
쓰다듬고 쓰다듬다가 나랑 같이 거의 왈츠 췄음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자꾸 사료나 빵 같은거 주고감
튀르키예에는 동물 밥주는 공무원도 잇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는 그냥 시민들이 주고가는거같았음
도착
여기가 갈라타 포트인데 갈라타 포트는....
식당이랑 고급 상점들 많은 새로 지어진...
해변 상점가...
라서 보안이 철저함 짐 검사랑 엑스레이하고들어감
여기도 건물 들어가는데 보안검사 했음
갈라타 포트는 일정 남으면 가기 추천
물가 비싸고 상점들밖에 없긴 한데 산책하기 좋음
당시에 튀르키예에 사고가 있어서 조기가 걸려있었다
아 열받아서찍음
터키인은 400인데 왜 외국인 관광객은 700 받냐
아래로 전시들
이스탄불의 페리 노선의 연결성에 영감을 받은 작품
여행, 연결의 테마인듯
설치미술 좋아해서 맘에들엇음
이분은 오래 활동하신 사진작가
한국전쟁 때 찍은 사진도 있어서 괜히 찡햇음
여기도 영상 작품들이 많음
그저 바람에 커튼이 오래오래 휘날릴뿐인데
스산함을 느낀 영상
이해는 못햇는데 머리 짧게자르기 챌린지같은 영상인듯
이그림 가까이서 보면 해골빠가지임
아 이 전시 진짜 내취향아니고 너무 기괴한데
충격적이어서 찍음
빛과 도형을 자유자재로 가지고노는 것 같았던 전시
이게제일좋았음!!!!!!
아 이작품 좋았다
지저분하게 널려있는거같지만
하나하나가 각기다른 아이디어로 만들어졌고
그러면서도 공통적인 부분을 공유하며
사실은 세심하게 놓여있다는 점...???
나도 내 말을 이해 못 하것음
하 이거 어케만들엇지
이거는 한 방을 오로지 오렌지 단색으로만 채운 방임
사람이 들어가면 오렌지색이됨
개념적으로 좋았음
이건 쏘쏘
옥상으로 올라가면
원래 카페나 뭐 그런 것으로 활용하려햇으나
갈매기의 천국이 된 옥상... 호수....
아 뭔가 이거도 미술관 답고 좋았음 ㅋㅋㅋㅋ
근데 쟤네는 무섭더라
갈매기랑 다르게 약간 갱 같은 느낌
수비니어샵
생각보다 사고싶은 거 많았는데
물가 때문에 이를 깍 깨물고 참은 뒤
저 접시만 두개 삼
안깨지고 무사히 들고왔습니다
이후 근처의 바클라바 전문점으로 감
여기 진짜 여시들 꼭 가 바클라바의 천국임
여기 카이막도 얹어서 주는데
단 거 + 탄수 + 카이막 + 각종 견과류
안 맛있을 수가 없음
아!!! 더사올걸!!!!!!
한국까지 싸와서 동생 먹임 ㅠㅠ
약간 마지막 만찬 느낌
개인적으로 피스타치오 들어간 바클라바 류가 좋았고
초코에 우유를 적신 바클라바도 맛있었음
근데 너무 피스타치오만 들어가면 쓴맛이 강하더라
다음으로 트램을 타고 이집션 바자르로 감
그랜드 바자르는 좀 더 멀기도 하고
이집션보다 비싸다고 해서 이집션으로 감
이런 식으로 상점들이 많은데 호객을 강하게 한다
하지만 난 인도에서 단련한 사람이다
31번으로 간다
한국어 하는 터키아저씨가 하는 가게임
다른 가게 둘러봤을 때 또 그렇게 막....
가격차이가 나고 그러진 않았는데,
그냥 편하게 사고싶었음
로쿰, 차, 장미오일, 비누, 꿀 이런
‘튀르키예가면 사와야할 기념품’ 류 다 팜
나는 차 종류랑
저기서 사촌인가가 하는 접시, 스카프가게 가서
(여기는 영어만됨)
접시 사서 엄마 줌
스카프도 예뻣는데 너무 비쌋음 16만원 에바
그리고 이런 조명류도 추천함
가져오는게 빡세긴 한데 이쁨
이번엔 안 샀는데
저번에 사오다가 세관에 걸린적 있음
조명 거치대 모양이 물담배모양이랑 유사해서...
거기다가 마약류 성분 든 물담배가져오는 사람들이 있다고.....
캐리어 삐용삐용 걸려서 나... 왜...? 싶어서 갔는디
세관 여성 직원분이 엄격한 얼굴로 뜯어보라고 했다가
조명 나오니까 부드러워지시며 보내줌
마지막 식사
여기도 갈라타 포트 근처인데
약간 아쉬움
왜냐하면
1. 멋진 풍경으로 마무리하는 적당히 맛잇고 개비싼 식사
를 할 것이냐
2. 튀르키예식 진짜식문화를 맛보일 것이냐
에서 2번을 택햇는데 1번이 부모님입장에선 낫지않았을까 하는...
우리가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이
관광객용 양고기였다면 여기는 찐 터키 동부식 음식임
저 수프부터 양고기 팍팍 넣어서 냄새 장난아님
난 양고기 그 향 때문에 오히려 좋아하고 잘먹는 편인데
.......어 많이 쎄다 싶었음
튀긴 만티 (터키식 만두)
쏘쏘
내부에 양고기와 야채를 다져 구운 일종의 전병?
양 내장 요리
순대라고 생각하면 됨
와 나도 이거 못먹음
양고기와 밥을 넣은 빵
신기한 맛
이게 한두개라도 맛있게 먹을만한 메뉴가 나오면
그거로 배 채우고 나머지는 신기한 경험이되는데 ㅠㅠㅋㅋㅋ
다 너무 강강강강강 이어서....
여기는 추천이라기 보다는
나 양고기 잘 먹는데 동부식 음식 경험 해보고싶다!!!!
하면 가봐도 괜찮을듯 너무 신기한.. 음식들이었어....
그리고진짜친절해...
진짜 마지막
픽업 밴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안녕 튀르키예
안녕 그리스
또 오고 싶은데 인플레이션좀 잡아줘 제발
2025 부모님과 함께한 튀르키예, 그리스 여행기를 마칩니다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읍니다.
여행관련 질문 환영
+여행 경비 정보 추가
한국-이스탄불 왕복 비행기표 제외
예산 1200만 (인당 400만)
국내선 비행기 가격
숙소비용
1박당 가격
사전예약
(숙박, 호텔 픽드랍, 국내선, 숙소, 투어예약, 여행자보험)
약 650만
현지 여행경비
약 550만
계획대로 1200만 지출
<고려사항>
*숙소에서 1-2회 밥해먹는 대신 외식 시 식당은 가격대있는 곳 갔음
*프라이빗 투어 (택시대절, 그린투어 등) 이용하여서 관광비용이 높음
*또한 매번 입장료 구입하는 대신 뮤지엄패스 등 이용하면 관광비 절약 가능
*기념품은 뺀 가격임
*침실 2개 에어비앤비의 경우 저 가격대이나
침실 1개짜리 1-2인은 10-15만 사이
헴 잘봣더요. 터키 가고십은데 비싸서 포기한걷..다시 가보고십어젿어요ㄷㄷ
와 나 10년 전에 갔을 땐 아야소피아랑 블루모스크 둘 다 입장해서 구석구석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막아놨구나 ㅜㅜ 그립다 터키 진짜 좋았는데 음식도 다 맛있었고...
너무 재밌게 잘 봤어! 여시 효도 짱이다 부모님 체력도 짱짱이시구 넘 부러워~
사진이 넘이쁘다
여샤 나도 쟤랑 왈츠 춤
아니 알고보니 핵인싸 슈퍼스타 냥이엿냐고 ㅠㅠㅠㅠㅋㅋㅋㅋㅋ 이런 우연이....
우와 그리스 터키라니 너무 좋겠다
최고다..
와 나도부모님모시고 가려는데 너무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20 15: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20 16: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20 16: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20 18:58
오 나 엄마랑 터키가는데 넘 좋다..
여시 영어잘해.....?
나 일상회화랑 전공 관련 대화 무리없을 정도...? 영어가이드 하면 50%쯤 알아들음
@단야밧단야밧 부럽 가이드 할정도 돼네ㅠㅡㅜㅜ
나 페인팅 박믈관 안 카페가는데 진짜 너무 좋더라ㅜㅜㅜㅜ 나는 터키친구랑 갔는데 아야소피아 외국인이랑 내국인 따로라고 해서 걍 안 들어갔음 ㅜ어이없더라
와 유리정원 대박 분위기있다..,, 참고할게
하 안탈리아 진짜 내 인생여행지... 고등어케밥 그립다ㅏ ㅜㅜㅜㅠㅜㅜ 터키 넘 좋았어
와 멋있다
아 나는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자유여행으로 또가고싶다 ㅜㅠㅠ 자유여행 진짜 부지런해야 갈 수 있는것 .... 고생했어!!
와 터키 17년전에 이스탄불만 갔는데 그리스랑 가고싶다 정보 고마워여샤!!
튀르키예 강추.. 추억이다 여시글 ㅠㅠ
2달 뒤에 가는데 강같은 글이야! 더 기대돼
와 나 다음달에 엄마랑 단둘이 자유여행으로 가는거라 미친듯이 정보찾아보고 있는데 진짜 너무 좋은 정보 고마와!!!!
터키ㅣㅡ진짜 부모님 모시고 가기 너무 좋아
와개재밋다 나 담달에 갈건데 도움많이됐어 고마워 ㅠㅠ
정말 여행 뽐뿌온다,,,,,ㅜㅜㅜㅜㅜㅜㅠ
아 글보니까 튀르키예가고싶다
와… 아무생닫 없었는데 튀르기에 너무 멋진곳이였구나 꼭 가본다
나 튀르키예, 그리스 여행이 버킷리스트인데ㅠㅠㅠㅠㅠ 너무 부럽다ㅠㅠㅜ
너무 예쁘다.. 가보고싶네
와 동물 밥 주는 공무원이잇닥우요 문화충격 넘 멋지네..
여시진짜대단하다 여행후기너무잘봤어
와 진짜 숙소 짱이다 나두 작년여름에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어
와 사진만 봐도 힐링이야... 넘 좋다... 잘 봤어 여샤 언젠간 꼭 가고싶다ㅠ
진심 가고싶다
여샤 나 튀르키예 비행기 어제샀잖아 글 잘 읽을게
여시덕분에 덩달아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었어 너무 좋다 내수용 브이로그 궁금하내요 ?????? 저만볼개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우리 엄빠 모시고 튀르키예 함 도전해볼까..... ㅠ ㅋㅋㅋ
와 너무 좋다 고마워 여샤 나도 꼭 간다!!!
여시야 1편부터 정독했어ㅋㅋㅋㅋㅋ 고마워ㅠㅠ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 덕분에 나도 엄마랑 한번 가보고싶다!!!
비행기 예매 할게요...개ㅓㄴ다
청포도 에이드에 아르테미스 같은 이름 붙이지마라 홀려서 주문하게 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야 글 잘봤어 재밌게 잘썼다
나도 가보고싶어지네
현대미술관 기념품샵... 바클라바 맛집.. 저장 완 📝 몇달 뒤에 이스탄불 가는데 그때 또 정독할게 고마워!!
여시 글 보니까 가고싶어짐 부모님 모시고ㅠ
너무예뻐
와… 진짜 너무너무너무 가고싶어진다
내 첫 여행지...
예쁘다 ㅠ 가보고싶어졌어
여시 덕분에 튀르키예 다녀와본것 같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