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1/05/25/arsenal-aston-villa-going-head-head-sign-norwichs-emiliano-buendia/
* 의역, 오역 있음
존 퍼시 & 샘 딘 작성
아스톤 빌라는 노리치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영입전에서 아스날과 경쟁하고 있다. 빌라는 현재 오퍼를 준비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챔피언쉽 올해의 선수인 부엔디아는 2020/21시즌 15골 16어시를 기록했으며 이적료는 £40m까지 들 수 있다.
빌라는 2020년 여름 챔피언쉽에서 올리 왓킨스와 매티 캐쉬를 데려왔고 잉글랜드 축구 경험이 있는 뛰어난 선수를 영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창의적인 미드필더/공미는 빌라의 최우선 순위로 부상했다.
노리치는 부엔디아가 이번 여름 떠날 수도 있다는 것은 받아들였지만, 그들의 가치평가에 부합하지 않는 오퍼는 모두 거절할 것이다. 부엔디아는 2018년 £1.5m에 헤타페에서 영입되었고 최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다.
아스날 또한 창조적인 플레이메이커를 찾고 있지만 아직 노리치에게 공식적인 접근은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적시장을 빠르게 끝내기를 원하는 아스톤 빌라의 개입은 아스날로 하여금 행동하게 만들 수 있다.
아스날의 부엔디아 사가는 지난 1월 임대계약을 맺은 마르틴 외데고르의 미래와 연관되어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외데가르를 아스날에 붙잡고 싶다는 욕망을 숨기지 않았다.
난관은 이번 여름 리빌딩을 하게 될 레알과 합의를 이루는 것이다. 외데고르의 이적료는 높겠지만, 아스날은 또 한번의 임대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첫댓글
외데고르 협상하다가 놓칠듯...
빌라가 챔피언십 선수들 영입으로 재미를 봤죠